미리 말하자면  이글은  햄스터 키우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건데  어느정도 햄스터에 관한 도움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어.

그냥 일기장 이 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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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읽판은 맨날 야동품번 팁에 대한 것만 읽어보는 게이야

내가 자취생활을 하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집에 딱왔을때 나혼자 있으니 확 외롭더라

그래서 동물을 키워야 겠다고 생각했지.

근데 대부분의 동물들은 전부 외로움을 잘타.

강아지, 고양이(고양이도 어릴때면 잘탐) 등등 대표적으로 키우는 동물들은 다 잘타더라.

그래서 네이버에 외로움 안타는 동물   치니까 햄스터가 뜨더라.

그래서 햄스터 종류 도 쳐보고 했지.

종류는 되게 많은데  그중에서도 골든햄스터랑 푸딩 햄스터, 정글리안이 제일 순하더라.

그래서 골든을 이마트 에서 사려고 하니까  만원이나 함. 

포기하고 푸딩이나 정글리안 찾았는데   정글리안은 털색이 약간 소름 돋는 삘이라서  안사고 푸딩햄스터로삼.

(살때 왠만하면 수컷사라.  암컷은 수컷에 비해서 성격이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친해지는데 더걸림)

푸딩은 베이지색과 흰색이 좀 섞인 색깔의 햄스터인데 온순해

"톱밥, 목욕용 모래, 해바라기씨 만 들어있는 사료, 일반사료, 이너하우스,이갈이용 사료"
요정도 샀음.

들고 집에가서 케이지 씻고  휴지로 물기 다 닦고 (그동안 햄스터는 방안에 방목 시켜둠) 넣으려고 하니까 

손으로 잡으려고 하면 경계할까봐  손위에  해바라기씨 두개정도 두니까 알아서 올라오더라.

그대로 케이지 안에 넣으니   케이지(철장케이지임) 주변을 뒤져보면서  나갈구멍있는지 찾더라.

이렇게 오늘 1일째 끝.

마지막은 인증사진(아직 손때 많이 타면 금방 죽을거 같애서 그냥 멀리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