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여사님들 언덕에서 밀려서 나는 사고가 더 많아질듯
아 애초에 차를 운전안하려나

그렇지 그럼 여사님들은 왼쪽다리가 굵어지는게 싫으니 운전을 포기하게 되지...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어짜피 희생자가 발생하고 그럼 의미없음

언덕에서 밀리는건 둘째치고 신호대기하다가 시동 꺼트려먹을꺼같아...

혼자 꺠뀰쬄묠캬라고 삐삐에이삐추는데
붕위기 갑자기 싸해지고 주변사람들이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말하는데도 게이는 혼자 계속 삐삐에이삐추고

학원에 불만있으면 지인이나 가족한테 배우고 도로교통공단가서 직접치면 될 걸

제도적으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문제는 재정비를 통해바로잡아야지 지인이나 가족한테 배우라는건 뭔소리여

운전면허학원은 사실상 독과점상태이고(누가 멀리있는 운전면허학원을 가려고 그럼), 그래서 ㅈ같이 가르쳐도 별 탈이 없기때문에 발생하는 게 너가 말한 문젠데, 이에 대한 해결법이 사설업체를 많이 늘려서 경쟁을 유도하던가, 사설업체를 다 없애고 공단에서만 관리하는 학원을 만드는 방법정도 밖에 없음. 근데 실현가능성이?

낮다고해서 이상태는 너무 개판같음

그럴때는 학원측에 항의를 해라.

담당자 바꿔준다.

ㄹㅇ 정신없는데 옆에서 자꾸 화내면 머리하얘짐

흠

자기목숨도 위태한마당에 사근사근하게 말할 여유가 어딨어

오른쪽깜빠기! 이거 딸이야

저거 각도가 약간 있는 상태라서 잘모르겠지만 운전석 쪽은 셋백도 생긴거 같은데 최소 인사이드에 멤버도 먹은거 같구만 단순사고? 딜러세요?

내가 직접겪은 일이다.

딜러 : 아 이차는 전후방 사고이력은 있는데 뭐 큰 사고는 아니었고 부품은 다 교체된 차예요. 아마 오일 누유가 좀 있긴 할건데 그건 그냥 호스 부식이니까 누유되기 시작하면 제가 교체해드릴게여.
나 : 음 뭐 그정도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타고 다니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앞쪽은 휠하우스까지 쳐먹고 뒤쪽도 반파급에 차 떠서 하부 보니까 프레임까지 망치로 뚜들겨 폈는지 미션 체결부위 볼트가 한개만 박혀서 덜렁거리고 있고 앞바퀴 양쪽 암이 서로 다름 ㅋㅋ

근데 시발 내가 무슨 자동차 명장도 아니고 이런걸 어떻게 다 알아보겠냐. 기껏해야 침수차 구분법 정도만 알면 다행이지 ㅂㄷㅂㄷ

영업하면서 사기쳐본 딜러새끼는 사형때려야함

난 2종오토라 클러치를 한번도 못봤는데 군대에서 훈련중에 기어풀려서 지휘소로 굴러가는 두돈반 멈추려고 운전석 열었다가 당황했었는데.

두돈반 몰다가 무파워 오톤을 모는데
운전이 아니라 수련을 하는 기분이던데
운전석 내려오는데 손이 덜덜거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