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자신이 하고싶은 표현 충분히 하고
그런 환경에서 자라와서 그렇게 된걸까
아니면 태어날때부터 성격이 그런걸까
어쩔땐 조금 싸가지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근데 그런사람 진짜 너무 부러워, 주변인들 눈치도 잘 안보고
하고 싶은 얘기 정말 잘 하고 말이야
나눈
오늘 컨디션 좋고, 옷 괜찮게 입고 오늘따라 머리 괜찮다 싶을때는
밖에 나가서 사람 많은곳 가도
표정이 여유롭고 행동이나 생각도 여유로워 지는데
옷 귀찮아서 안빨고 계속 쌓아두다가 나중에 입을 옷 없어서
어쩔수 없이 대충 이상한 오타쿠, 컴덕패션처럼 입고 나가게 되거나
머리도 오늘따라 찐따같이 보이고 하면 자존감 팍팍 떨어져서
사람 많은데 지나다닐땐 땀도나고 불편하고 사람들이 나를
그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바라본다는게 스쳐가는 생각이라도 그게 너무 싫어서 기가 팍 죽어버리고 그러거든....
그래서 내가 외모에 신경을 많이쓰기는해
신경을 많이써서 가꿀수록 자신감이 높아지는것 같아서
주저리 주저리네 어쨌든
내가 첫눈에 반한 그 여자가 하필이면 왜 그런 사람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나랑 하나도 어울리지 않고, 도저히 맞을만한 구석도 보이지 않아서,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 포기하고 싶은데
그게 내 마음대로 안돼서 너무 힘들어, 근 한달동안 나혼자 속앓이 엄청 많이하구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근데 그 여자 볼 생각만 하면 너무 좋은거야, 꼭 나중에 그 여자가 이런 나를 힐링해주면 정말 좋을것 같다고 생각해, 정말 한번 꼭 안아보았으면 좋겠다
밤만되면 보고싶은 내 마음과 잘 안 될것 같은 생각에 괜히 울적해서 인형 끌어안고 눈가가 붉어졌다가, 그래
이 사람한테 만큼은 너무 잘 보이고 싶어서
생전 로션도 안바르던 내가, 스킨 로션 사서 바르고 세수도 클렌징폼으로 삭삭 하고, 옷도 열심히 사입고, 다이어트도 하고 있어
그저 멋지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 여자 앞에서 항상 여유로운척 연기하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데
헤어질때마다 왜 이리 아쉬운지, 둘이 따로 만나는건 아니고..
가끔씩
내가 ㅂㅅ같은
말을 했거나 싶으면 흑역사로 남아서 이불 쫀나 차고
나는 왜 이 사람을 좋아하나 ㅅㅂ 진짜 나도 안될거 같아서 시바 아니다 아니다 포기하자 하는데 마음이 그게 안돼고
힘들다
힘들어
근대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랑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해도 왜이렇게 좋은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언우유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
이 여자가 보기만 해도 진짜 기가 쌔보이는대
솔직히 여자입장에서
자기보다 기 약하고 먼가 전나 어버버한 느낌 드는
남자를 왜 좋아하겟어 ㅅㅂ
아무리 봐도 걘 진짜 아니야 나를
절대로 조아 할 수가 없어 레알
근데 난 걔가 너므
조아 어떡하지?
큰일났슴 다른
어떤 여자가
나 좋아한다고 고백해도 나 시바 진짜 못사귈거
같음
이러캐 누구 좋고 그런게 이번이 처음임
아 시잘 근데 또 이러케 혼자 빙신처럼 굴다가
솔로로 사는것도 ㅈㄴ 병신같자나
아아어앙ㅇ아아ㅏ앙ㅇ아ㅏㅏㅏ
그런 환경에서 자라와서 그렇게 된걸까
아니면 태어날때부터 성격이 그런걸까
어쩔땐 조금 싸가지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근데 그런사람 진짜 너무 부러워, 주변인들 눈치도 잘 안보고
하고 싶은 얘기 정말 잘 하고 말이야
나눈
오늘 컨디션 좋고, 옷 괜찮게 입고 오늘따라 머리 괜찮다 싶을때는
밖에 나가서 사람 많은곳 가도
표정이 여유롭고 행동이나 생각도 여유로워 지는데
옷 귀찮아서 안빨고 계속 쌓아두다가 나중에 입을 옷 없어서
어쩔수 없이 대충 이상한 오타쿠, 컴덕패션처럼 입고 나가게 되거나
머리도 오늘따라 찐따같이 보이고 하면 자존감 팍팍 떨어져서
사람 많은데 지나다닐땐 땀도나고 불편하고 사람들이 나를
그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바라본다는게 스쳐가는 생각이라도 그게 너무 싫어서 기가 팍 죽어버리고 그러거든....
그래서 내가 외모에 신경을 많이쓰기는해
신경을 많이써서 가꿀수록 자신감이 높아지는것 같아서
주저리 주저리네 어쨌든
내가 첫눈에 반한 그 여자가 하필이면 왜 그런 사람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나랑 하나도 어울리지 않고, 도저히 맞을만한 구석도 보이지 않아서,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 포기하고 싶은데
그게 내 마음대로 안돼서 너무 힘들어, 근 한달동안 나혼자 속앓이 엄청 많이하구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근데 그 여자 볼 생각만 하면 너무 좋은거야, 꼭 나중에 그 여자가 이런 나를 힐링해주면 정말 좋을것 같다고 생각해, 정말 한번 꼭 안아보았으면 좋겠다
밤만되면 보고싶은 내 마음과 잘 안 될것 같은 생각에 괜히 울적해서 인형 끌어안고 눈가가 붉어졌다가, 그래
이 사람한테 만큼은 너무 잘 보이고 싶어서
생전 로션도 안바르던 내가, 스킨 로션 사서 바르고 세수도 클렌징폼으로 삭삭 하고, 옷도 열심히 사입고, 다이어트도 하고 있어
그저 멋지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 여자 앞에서 항상 여유로운척 연기하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데
헤어질때마다 왜 이리 아쉬운지, 둘이 따로 만나는건 아니고..
가끔씩
내가 ㅂㅅ같은
말을 했거나 싶으면 흑역사로 남아서 이불 쫀나 차고
나는 왜 이 사람을 좋아하나 ㅅㅂ 진짜 나도 안될거 같아서 시바 아니다 아니다 포기하자 하는데 마음이 그게 안돼고
힘들다
힘들어
근대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랑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해도 왜이렇게 좋은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언우유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
이 여자가 보기만 해도 진짜 기가 쌔보이는대
솔직히 여자입장에서
자기보다 기 약하고 먼가 전나 어버버한 느낌 드는
남자를 왜 좋아하겟어 ㅅㅂ
아무리 봐도 걘 진짜 아니야 나를
절대로 조아 할 수가 없어 레알
근데 난 걔가 너므
조아 어떡하지?
큰일났슴 다른
어떤 여자가
나 좋아한다고 고백해도 나 시바 진짜 못사귈거
같음
이러캐 누구 좋고 그런게 이번이 처음임
아 시잘 근데 또 이러케 혼자 빙신처럼 굴다가
솔로로 사는것도 ㅈㄴ 병신같자나
아아어앙ㅇ아아ㅏ앙ㅇ아ㅏㅏㅏ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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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나 무에타이 가라데 같이
스파링 많이 하는 류로 해보길 권장함
708807d6
눈덩이 굴리는거랑 같음.
근데 쉽진 않아도 바꿀 수 있다.
정 어려우면 상담사 같은 전문가한테 도움 받을 수도 있겠지만 심각한게 아니면 혼자서 충분히 가능하다.
위에 게이들이 말했듯 운동이 좋음.
초반엔 그중에서도 몸의 변화가 확 느껴질 수 있으면서 어렵지 않은것.
흥미 생기는 것들 위주로 해봐.
개인적으론 헬스를 기본으로 삼고 다른걸 하는걸 추천함.
헬스는 자기 몸 불어나는게 확 느껴져서 자신감 갖기 좋다.
66e04cb3
7c18c4dd
남들 어차피 나중에 볼놈들 아니라 생각하면서 지나감
어차피 우주의 하나점인데...등등 생각하면서 조금은 덤덤해질 필요가 있지
895bcc23
9416db94
근데 엄청 찌질하고 내가 아깝단말 듣는 사람에게 짝사랑부터 빠져서 지금은 열 연애 중이야
2f767a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