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시락먹을꺼야 넌 더 맛있는 파전먹어ㅠ

전공의입니다ㅠ

뭔 태클을...

본문이나 읽고 나한테 태클걸어라;

지가 태클 잘못 걸고 있네 병신 ㅋㅋㅋ

설사중이야 어제 치킨먹었거든

나도 20대 때는 안그러다가 요새는 치킨만 먹으면 담날 설사더라 왜그럴까??

ㅠㅠ 진짜빡세ㅠ

배만나오더라ㅋㅋㅋㅋ

길이가 긴 배관의 경우 레듀서를 활용해서 라인의 압을 최대한 유지시키면서 원하는 포인트까지 유지시키는 방법이 있어

걍 서징 피하다 보면 압력손실 고려할일 거의 없던데

배관은 모르고 장의 압력을 줄이려면 관장을하면 될듯

수당 보너스 뜨는달?

야간 근무 주말근무 많으면 최저시급보다 몇백원 만은 기준임금으로도 700뜨긴 하더라(세전)

여긴 무슨 응급당직이라고 있는데 한번서면 전문의는 200 전공의는 100언저리? 받아감. 부럽긴하더라 그만큼 고생은 하겠지만

전공의 100은 아닐걸? 어딘데?

아 토일 연당이면 가능은 하겠다만...

시급 1×주말, 야간수당 하면... 굳이 시급을 최저보다 높게 잡아주진 않더라고

공기업 병원임. 전공의는 정확히 얼마받는진 모르겠는데 응급당직 몇번에 월급차이 오지게 나는걸로봐선 꽤 많긴한거같음.

오.... 공기업이면 기본임금 초봉이 의사직 말고 다른 일반직이랑 비슷하게 들어갈거라, 그거에 연동되는 당직수당이 겁나 많이 나오긴 할거임

그거때문에 다른병원들 죄다 기본급 200아래로 최저임금으로 잡아놓을걸, 그나마 당직비 다 받는곳은 엄청 좋은 곳이지만...

ㅋㅋ맞음 열악한데도 있겠지만, 여기는 무슨 책값, 통신비, 회식비, 학회비 다지원됨. 물론 욕심한내서 당직안서고 40시간만 일하면 200언저리 받더라

난 400대받고 죽을거같은데 800받는 그곳은 사람 잡는곳인가보다ㅠㅠ

내가 실제로 업무하는건 많이 못봣는데, 그렇게 엄청 힘들어보이진않던데.. 커피마시러 자주오고. 근데 인턴은 조지게 힘들어보이긴함.

잘못알고있는거같은데?? 전공의중에 그렇게많이받는곳없을걸.. 내가전공의하던 3년전 전국에서 가장많이 받는 병원통계에서 그정도안됐었음.

그냥 순수 월급만 계산한거 아님? 전공의한테 직접들은건데

응급실에서 그지랄로 부려먹임당하고 400...??

레지던트는 400이면 많이받는편임.

400받는것 치고 일이 과하다 이거지

응급실인데.

글쓴이한텐 미안하지만 응급의학과 전공의보다 힘든과가 많다... 물론 다들 힘들지만 그중에 응급실 콜을 받는 외과계열 1년차 전공의들이 지옥이지

아 내가 일했던곳은 신촌S병원이었는데 순간 거기정도의 바쁨으로 생각했었음

다 존나게 바쁘긴한데 근무시간과 근무형태에 있어서 응급의학과의 메리트가 있어. 퇴근후부터 다음출근까지 일걱정 안해도된다는것, 일할때 한 공간(응급실내부)에서 거의 다 해결된다는 것 이 있지.

퇴근후에도 전화ㅈㄴ오는과, 응급실중환자실 수숫실 다 동시에 와달라고 전화 ㅈㄴ오는과도 있음...

700~800은 삼성 아산같은 기업병원 명절수당 나와서 월급 거의 더블로 나온 달 얘기일거야

그렇게 주는 병원 없음

그렇게 주는 병원이 여긴데.. 위에 읽어보면 알겠지만, 여긴 응급당직 서면 수당이 어마무시함. 그래서 돈욕심있는 사람들 다 서려고하고.

800도 전공의에게 직접들은얘기임 물론 세금때면 600정도 받겠지

난 안감

교수님 안볼때 신어ㅋㅋㅋㅋ

이거 왜케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급실에 노인분들 많이 오시고 실제 진료하다보면 말만듣고 하는 원격진료의 위험성에 많이 생각하게되

눈앞에두고 설명해도 못알아듣는경우가 대부분인데.... 사고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