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에 페미가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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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무쌍을 찍는 찬반좌

160개의 댓글

@슈뢰딩거의치킨

얘 말이 맞다

1
2020.05.28
@슈뢰딩거의치킨
[삭제 되었습니다]
@오늘며칠이냐

동조했냐 그냥 현상을 본거지

난 페미 극혐함 ㄹㅇ 바퀴벌레보듯 혐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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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슈뢰딩거의치킨

아니 그래서 남자가 뭔 꿀을 빨았다는거야?? 명확하게 얘기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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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슈뢰딩거의치킨

아 그래서 무슨 꿀을 빨았냐고 김치년아?

 

이러니까 김치년 소리듣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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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오늘며칠이냐

ㅋㅋㅋ진짜... 무슨 꿀을 빨았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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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치킨

내 꿀단지 어디갔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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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슈뢰딩거의치킨

90년대 남잔데 꿀빤게 뭐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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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슈뢰딩거의치킨

이 개시키가 91년생 학생때만해도 남자는 불꽃싸다구에 몽둥이로 엉덩이 허벅지 맞고, 여자는 손바닥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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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슈뢰딩거의치킨

계속 지껄여봐라 멍청아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서 지가 깨어있는 지식인 그런건줄아네

얼마나 매를아꼇으면 애새기를 트페미처럼 입으로 ㅈ비비는소리내는 멍청이로 만들어놨을까?

사람들이 반박해보라니까 헛소리만 지껄이는가보니 능지수듄 알거같은데 개드립 계삭하고 니네본진으로 꺼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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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저 찬반좌의 일침은 여기 개드립에 상주하는 여혐 정신병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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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킹송한데 앱등이는 웨...??

2
2020.05.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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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91년생 인생사 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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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내가 80년생인데 남녀차별? 나 어렸을때 한 80년대만해도 존재했던것은 사실인데 그것은 80년대에 성인이던 사람들 이야기일뿐.

우리 세대 자체에 대해서는 내가 살면서 여자라고 불이익 받는 것을 목격한적은 없다.

 

뭐 사회적 분위기가 어쩌고 저쩌고? 그것이 말이 되는가? 인종차별을 예로 들면 인종차별이 사회적으로 존재하고 그것이 나쁜것이라고 하면 그행위를 하는 사람을 욕해야지 이거 페미들은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바꿔야 된다고 함 뭘 어떻게 하기를 원하는데?

 

오히려 남자기때문에 더 힘든일 하고 부당한 대우 받아도 참아야 된다는 인식은 있었다. 우리 세대만해도 여자가 어쩌고 저쩌고 농담으로 술자리에서 남자끼리하면 몰라도 그것을 회사에서 그런말한다거나 여자앞에서 그런말하면 미친놈 취급 받았지.

 

내가 사회에서 여자라서 손해본것은 딱 한가지밖에 못봤다. 회사 팀장님이 스트레스 때문에 애기 안생긴다고 그만두신거랑 애가 초딩인데 학원에서 집에 데려다줬다는데 집에 안들어와서 하루종일 안절부절못하다가 며칠후에 육아에 전념해야할것같다고 퇴사하신거.

이것은 여자라서 차별받은것이라기보다는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로 본인이 선택한 결과다. 반대로 애기가져야 한다고 남자가 회사 그만둘수 있냐? 뭐먹고 살려고?

 

80년생만해도 남녀의 실제적 차별이라는것은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90년대생이? 개소리지.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실제적으로 손해보는것은 딱하나 경력단절이다. 하지만 경력단절이라는것은 가족계획에 따른 해당 가족내의 의사 표현이지 그게 어떻게 남녀 차별이 되냐? 여자가 임신해서 일못하는것을 뭐 어떻게 하라는거지?

그거는 임신을 해서 회사를 쉴때 차별하는 회사를 문제 삼고 제도적으로 고쳐야 하는것이지. 실제로 요즘 엄청 바뀌고 있다.

 

남자들이 왜 20대 초반에 군대가는지 모르나? 회사다니다가 29에 저 군대갑니다 하고 군대가면 회사에서 좋은 취급 해줄것 같나보네.

애는 그리고 몇년낳나? 산후조리까지하면 1년임. 애는 누가 키우냐고? 남자는 육아 안하는걸로 생각하나?

 

오히려 지금 결혼한 사람들은 대부분 마눌님마눌님 이러면서 용돈받아서 살고 집안일 안하면 쓰레기로 매도 되는 세상인데 안그런남자가 있다면 그런 새끼랑 결혼한 본인이 책임져야지 왜 사회에 책임을 요구해? 남들은 다 해주는데 우리 남편이 안해줘요. 이거는 사회가 문제가 아니라 니남편이 문제임. 지네 가족문제를 사회문제로 연결시키는 페미들.

 

지금 50대이상이 남녀차별이야기를 하면 이해나 하지 90년대생이면 30이하인데 지들이 얼마나 사회생활하면서 여자라서 피해를 보고 얼마나 애를 많이 낳아서 경력단절이 되고 그런생각을 하나 어이가 없지.

 

성희롱문제야 그새끼들이 개새끼인거고. 남자들이 창녀있다고 여자들 싹다 싸잡아서 여자는 창녀다 안그러는데 왜 페미들은 성범죄자들이 성희롱한것을보고 사회문제라고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사회 어디에서 성희롱을 권장하고 강간을 우대하냐? 범죄자들이 범죄저지르는거를 왜 여성인권이 낮다고 보는지 이해가 안감. 그럼 폭력피해자는 대부분이 남자인데 그건 남성인권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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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바니러부

행님 저 위에 어그로꾼한테도 한마디 해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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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바니러부

다 좋은데 범죄자들이 범죄 저지르는게 문제가 아니고 걔네 형량이 너무 낮잖아. 그게 빡치는거지. 대다수의 남자가 문제 없고 같이 범죄자한테 빡치는건 알고 있을껄? 걍 형량에 ㅂㄷㅂㄷ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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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Muffin

그럼 국회의원한테 형량강화하라고 따져야지 페미들은 애꿎은 남자들을 가해자로 모니 빡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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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바니러부

페미는 ㅂㅅ이니까. 겉으로 보이는 페미만 잘 거르면 돼. 겉으로 보이는 일베충 걸러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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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바니러부

안쳐맞고 자라서그럼 부모가 매를 너무아꼇음

잘못하면 매를들어야되는데 애들이그럴수있져 ㅇㅈㄹ 거리면서 카바치니끼 기고만장해진거

매를 너무 아끼면 애 개 ㅂㅅ만드는거 순식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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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시대가 세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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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8세기중갑옷

형냐 머리가 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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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 아직도 기억나는거 초딩때 여자애가 연필들고 덤벼서 손바닥에 박혔음 떨쳐내려고 여자애 발로 차서 밀쳤는데

나중에 상황 정리되고 선생한테 남자가 여자애를 어떻게 발로 차냐 소리 들음

내 손바닥에 빵꾸난건 일언반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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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병신보면맞다고해줌

근데 니가 입은 데미지 보다 더 데미지를 주긴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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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병신보면맞다고해줌

말만들어도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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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2020.05.28

페미가 무서운게 정말로 있는 차별이나 여자들이 느끼는 두려움에 대해서까지 사람들이 피곤함을 느끼니깐 정말 고쳐져야할 부분이나 개선해야되어야 할 부분 조차 무시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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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찬반좌보고 옳소하는새끼들은 생각이 없나

 

우리아버지세대도 전후세대에 존나게 어렵게 살다가 베트남전쟁가고 독일에 광부, 간호사로 팔려가고 인권 좆까라하고 존나게 일하다 경제호황 단물 잠깐 맛보고 외환위기 터져서 직장인 절반이상이 갈려나가고 막노동자리도 없어서 출근한다 구라치고 동네 돌아다니고 군대는 또 씨발 4년이 넘어가는 지옥불을 걸어오셨는데

 

찬반좌 의견에 동조할거면 취업이 안되네 군대힘드네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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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기사이즈킹

90년생 여자가 젤 불행한게 아니라는 이야기 하면

다른 세대는 다 꿀빤게 되냐? 이해력 수준..

각 세대 각 성별마다 고충이 잇다는 이야기를 그렇게 받아들이는 니 정신이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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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인간성기사이즈킹

친구야 인생에서 모두에게 공평한건 불공평이다 라는말 안들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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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인간성기사이즈킹

피해의식 있냐 흑백논리 치우고 댓글 좀 제대로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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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누가 먼저든 그 피해본 사람을 대신해 지네들이 이득보려고 하는게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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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젠그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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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요즘 취직자리도없으니까 여성전형으로 취업 개꿀빨고싶어서 저러는거 다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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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번재가입함

이미 빨고있음 직장에서 동직급에 남성보다 빡세게 일하는 여성은 절대없음 심지어 요즘은 남자 반만굴러도 잘한다고 하는 수준까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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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나 아는 외국인 아재 80년대에 한국에 회사 만들어서 사원 뽑는데 인사과 쓰레기통에 여자지원자 원서만 모아서 버려져 있었다고 그거 주워서 자기가 다시 검토했다고 함. 지금은 여성할당제 같은 개거지같은 제도에 여자는 허들 낮춰주는 직업도 있는 등 역차별 중인데 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서러운지 이해가 안된다. 여자 배려랍시고 행하는 제도들이 여자를 약자에 장애인으로 보는거라는걸 모르는 ㅂㅅ들이 페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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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진짜 지랄좀 하지마라

남자라서 이득본거는 생물학적으로 차이있는거 밖에 없다 속옷(수영복)을 밑에거만 산다. 생리대를 안산다

이정도가 다야

오히려 '남자가 그거도 못해?', '남자가 쪼잔하게','여자 이겨서 좋겠다ㅋ' 이딴 자존심긁어대는 소리듣고 자란거 차별아니냐? 시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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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오늘도 정상적인 남녀들은 혐오 없이 일상생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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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은 남녀가 동시에받고 자라는데 왜여자만 죽는소리내는지가 궁금 어릴적에 너는 남자니까 뭐해야한다 어쩐다 남자가 되서 그래가지고 되겠냐 고추떼라 ㅇ 여자도 여자가 그렇게 우악스라워서 되냐 조신해라 이런말 흔했자나 근데 결과물이 달라 왜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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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거없는데일단끼고보는사람

조개떼라는 말은 왜없어 이것도 차별이야 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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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아는거없는데일단끼고보는사람

그거는 못때잖어 대신 막는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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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두번째 베플이 맞는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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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당시에 김치녀 된장녀가 혐오표현으로 쓰인적이 많았고 90년대생도 차별 받는 경우가 있었지

근데 그게 성별갈등을 조장하는 근거가 되지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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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ㅋㅋ ㄹㅇ하던 앱등이 뒷통수 한대 씨게맞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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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그래도 두번째 베플은 매우 정상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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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저런 이슈 뒤에는 항상 힘과 돈이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저 세대의 지능을 파악한 어느 선견지명있는 분들께서 제대로 각잡고 장작모아 불을 지피고 물을 끓인거다

엇비슷한 일만 있으면 공론화를 시켜서 떠들썩하게 만들고 저 세대녀들이 많이 모인 카페나 SNS를 적극 활용했겠지

얼마나 편하겠냐? 공지 하나 올리면 알아서 수백수천만원이 모이고 투표도 장려할 수 있을텐데

저 세대 발판 삼아 높은 자리 올라가시고 돈 두둑히 모으신 분들이 아이고 이제 달달하니 잘 먹었다하고

씹던 껌 뱉듯 버리기 전까지 성별갈등 이슈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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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진짜 첫번째 댓글 보면 그쪽진영 페미들은 딱 티가 나네 쓰는 단어부터 어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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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진짜 미친년들이 거짓 날조로 개지랄하고있네

 

저때도 남혐 존나 심했음 대표적인 예로 남자들 군대가는거에 대해서 군대는 살인기술 배워오는 곳이라느니 집지키는개라느니 그래서요깔깔깔이라느니 키몇이하는루저라느니 지금 딱 떠오르는 레전드 사건만해도 이 정도임

 

더 중요한건 김치녀 된장녀 어쩌고 하는건 거의다 그냥 네티즌들끼리 서로 주고받고 한거고 위에서 말한 남혐은 언론매체 교사 여성부 등에서 나온거라 무게감 자체도 근본적으로 완전 다름

 

그리고 저런 김치녀 된장녀 발언은 물론 잘못된거지만 당시 남성들에게 일반생활부터 데이트비용 결혼까지 온갖 의무와 부담은 몰빵때린것도 모자라서 그걸 못하면 남자답지 못하다느니 코르셋 씌우고 정작 지들은 힘든거 다 내빼고 꿀만 쳐빨고 있으니까 이런거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왔던 말들인데 어디서 자기들은 착하게 지냈는데 갑자기 쳐맞은거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있어 ㅅㅂ

 

그냥 페미질할거면 어줍잖게 합리화하지말고 대놓고하든가 이제 저런 과거까지 선동 날조를 다 보겠네 판 추천수 꼬라지봐 진짜 극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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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Arutien

혀랑 손가락 다 잘라야됨 졸라역겨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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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의미없다

여자가 어쩌니 남자가 어쩌니

이런 비생산적이고 끝없는 싸움과 미친짓거리들로 허비하는 감정과 시간들은 모두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길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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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단어가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김치녀 라는 단어가 왜 만들어졌는지 알거같은 여자애를 만난적 있음

대학가서 1년 지나고 다음 학번 신입생 환영회 때 본 앤데, 내 친구랑 사귀고 난 군대가서 잘 몰랐고, 복학 후 내가 보고 들은 정확한 것들만 적어본다 의혹까지 적으면 끝도 없음

 

1

내 동기는 군대 안가고 걔랑 1년 반정도 사귐

사귀면서 밥, 간식, 영화 등 데이트비용은 모두 얘가 냄. 그리고 기념일 선물 등 줘본적은 있지만 받은 적은 딱 한번 5천원짜리 시장에서 생일선물이라고 준 지갑

얘는 그거 헤질 때까지 갖고다녔음

여자애가 가난한 것도 아님. 그냥 썅년임 계속보면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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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동기는 입대, 그러다 여름쯤부터 연락이 뜸해지더니 가을에 전화 한 통 오더니 갑자기 이별통보

그 여름에 과회장이랑 바람나서 단둘이 몇 박으로 여행도 다녀옴

이때 회장하고 여자애 둘 다 각자 남친 여친 있었음

풍문이 더 충격적이지만 적지 않겠음

 

3

1년 후 나 외에 여러 동기들 전역함. 그 여자애는 3학년, 우린 2학년

우리 오자마자 얘가 하는 말은 선배님~ 밥사주세요 였음

과에 대대로 내려오는 좋은 문화로 선배가 후배 밥사주는게 아주 당연하고 흔한 일이었음. 다만 후배가 밥사주세요 하고 먼저 말해야함. 선배님하고 친해지고 싶어요의 의미였어

근데 그것도 신입생들이나 선배들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자주 사주는 거고, 2~3학년들이야 가끔 사주는거지 얘는 유독 너무 자주 연락옴

제대 후에 복학해서 사회적인 감각, 돈에 대한 감각이 없으니까 후배가 사달라니까 사줌. 처음엔 그냥 붙임성 좋은 애 정도였음

근데 이게 정도를 지나쳐서 매주 연락오니까 한번 체크를 해봄

그때서야 내가 수요일 점심인걸 알았고, 자세히 지켜보니 월화수목금, 점심, 저녁 얻어먹는 사람이 있었던거

좋은 의미로 자리잡은 문화였고, 나도 선배들이 '너넨 왜 밥사달라고를 안하냐?'하고 많이 들었어서 그걸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얘는 그걸 역이용함. 당시 우리과 사람들은 진짜 상상조차 못했던 일이었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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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씹인싸여서 임원도 아닌데 형들이 일이 있으면 날 찾았고, 나는 그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느낌도 났고, 우선 형들이 날 믿어주는게 좋아서 일을 많이 도왔음. 나는 3,4학년이랑 1,2학년을 이어주는 중간역할이었음

과행사를 운영하는데 남성, 여성 대표가 1명씩 필요해서 나랑 그 여자애랑 같이 대표가 됨

일을 하는데 얘는 하는게 없더라. 여성쪽 모임을 주도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일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비율로 보면 8대 2였음

그래도 고생했다고 끝나고 둘이 밥을 먹은적 있는데, 갑자기 서럽다고 울더라 식당에 아무도 없고 둘만 밥먹는데 갑자기 울면서 안김

존나 이게 뜬금이 너무 없는게 찌개 불올려놨는데 서럽다고 울면서 나한테 안김(???)

여성쪽 이끄는게 너무 힘들다고. 근데 내 존나 친한 여자동기한테 물어보니 모임도 딱 한번 했고, 내 동기가 모이라고 연락도 다 돌리고 진행도 얘가 했다고함

성격상 동기가 했을게 맞고 딱 보였고, 여자 동기말을 들어보고 후배가 한 말들이 존나 앞뒤가 안맞음

이때까진 의심 1도 없었음. 3번은 아주 장기적으로 관찰하다보니 알게된거고 3번의 기간에 이 사건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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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시 2학년에 썸녀가 있었고, 내 친구는 1학년하고 사귀고 있었음

근데 얘가 이걸 다 아는데 수시로 연락하면서 존나 꼬리침

그게 다 밥 얻어먹으려고 하는건데, 내가 아는 것만 나하고 내 동기 2명한테 동시에 좋아한다고 하고 있었음

여친이 있는걸 아는데 얘가 자꾸 들이댄다고 고민상담해서 그때 알게됨

이때부터 서로 터놓으면서 너두? 야 나두! 하면서 점차 알게 된거임

이때부터 얘에 대한 우리들 생각이 분노로 바뀜

내 썸녀는 얘를 친언니처럼 따르던 애 중 하나였음. 그리고 위에 써논 회장 여친도 그런 애 중 하나

 

6

위 3명 중 한명은 걔가 좋아한다는 말을 ㄹㅇ로 믿었고, 개씹순정마초새끼여서 ㄹㅇ 간, 쓸개 다 퍼줌

얘가 조선소에서 3달만에 풀로 아침 저녁잔업 뛰어서 1000만원정도 벌어온 애였는데 그 중 300은 여자애한테 빨림

썸타면서 데이트비용 다 댔는데 고백하니 이대로가 편해요 시전, 다음 날 만나면 이전 그대로대함

우리가 존나 말해줘도 콩깍지때문에 우리말 안믿고 계속 빨림

걍 호구된거

학비, 자취비 스스로 다 대긴 했지만, 한학기만에 1000만원 거의 다씀

우리과 학비는 200이 안됐었음. 자취방도 달 30정도였고. 나머지의 대부분을 그 여자애한테 꼴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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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한명중 존나 하나 꽂히면 꼭 끝을 보는 애가 있었음

한번은 자기가 사준게 얼만데 꼭 한번 얻어먹겠다고 말하더니 걔만 보면 '그래서 밥 언제 사줄건데?' 를 존나 하고다님

그리고 나도 걔가 사준다는 말을 했어서 나도 같이 해보자 존나 궁금하다고 같이 얻어먹기 시도함

그러다 자기가 사준다고 둘이 같이 나오라길래 이게 무슨 일이냐? 하면서 둘이 감. 먹는게 관심이 아니라 얘도 사는 행동을 할 수 있구나 하는게 존나 놀라운 일이었음

결국 가서 얻어먹었는데 카페서 35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하나 사주고 퉁침

따로 사준거 아니고 두명분으로 1개 시켜주고 퉁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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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지내보니 얘가 아무렇지 않은척 사람들 대하는게 존나 꼴보기 싫었음

한번은 과 회식을 해서 술이 조금 취했었는데, 사람들 몰려있는데 걔가 1학년 과대한테, 그럼 ㅇㅇ이가 사는거지? 하면서 웃는데 그게 존나 빡치는더라

선배한테야 그래도 백보 양보하면 이해할 수 있는데 이제 막 대학온 애한테까지 2살 많은 누나가 얻어먹으려는게 존나 빡치더라

그거보고 욕 존나하고 손절함

이게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데 과에선 선배가 후배한테 얻어먹는게 금기같은 일이었음

고맙다고 밥이야 살 수 있는데 분위기상 몰아가면서 밥사라는게 존나 빡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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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남자가 데이트하면 비용부담 80% 이상 하는게 당연했음

근데 얘는 얘기를 들어보면 데이트할 때 자기가 돈내면 안되고, 얘 남동생도 여친있는데 여자애가 돈 다 내야한다고 함

얘네 집이 가난한건 아닌데, 생각이 또라이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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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은 존나 많은데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씀

얘가 왜 썅년이냐면, 결국에 과에선 소문 다 퍼져서 이제 사람대우 못받고, 더이상 밥얻어먹을데 없으니까 옆에 있는 과로 가서 얻어먹는데 씨발, 다리 저는 장애가진 분한테 빨대꼽고 얻어먹고 있더라

씨발 진짜 내가 본 사람 중에서 가장 역겨운 년이었음

 

난 이런 애도 경험해봤지만 여혐은 없고 병신혐오는 있다는걸 꼭 밝히고싶다

오히려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쉽게 오해받을 수 있음에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든 분들 존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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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