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내 친구들도 전부다 딸딸딸 이러는데 죄다 아들아들아들만 낳더라 운이 없는건지 존나 신기하더라.

그런데 웃기는거는 회사 동료들은 전부다 딸딸딸을 낳더라 ㅋㅋㅋㅋ 신기.

그 당시 물가가 밥보다 커피값이 비싸기도 했고 카페문화 초기라 돈 없어서 밥 포기하고 커피 마시는 게 안 좋게 보이던 시기임.

그리고 저 시절은 지금보다도 더 심하게 여자들이 남자보고 사달라 하던 시절이지.

자판기 커피 200원짜리 고급 커피 먹던 시대에 5처넌짜리 명품커피 사먹는게 이해되지 않던 시대지. 그리고 남친, 애인 돈으로 얻어먹는거라서 더 문제였음. 2010년대 중반까지도 카드사들이 스벅같은데 남녀 결제비용 공개했는데 대부분이 남자카드임. 그곳 상주인원은 압도적으로 여성이 높은것과 반비례.

그마저도 여성단체들이 그런것들 공개하는거 프레임씌워서 남녀구분에서 발표하는거 싹다 막음.

그래서 90년대생들 초등학교 들어갈 때쯤엔 여자애들 우대 ㅈㄴ해주기 시작했잖어

그 세대는 80년대생 아님?

이제 슬슬 90년대생도 그럴때지

나도 가끔가다가 점심시간에 친구들이랑 쿠우쿠우가서 점심먹고 온적있었는데 가보면 진짜 젊은 엄마들 많더라 ㅋㅋㅋ

그럴지능이 없겠지

사실 이게 ㄹㅇ 젤 문제임 ㅋㅋ

실존하는 걸로만 뭐라하면 좋지 지들 뇌피셜이랑 주작 통계로 뭐라하고 그걸 정책까지 끌고가니 문제.

그게 진짜 저출산 해결책이겠네

밖에 안나가!

인싸들은 이런 문제 신경 안 쓰자나...

가끔 대화해보면 페미 옹호하는 애들 은근 많고 여혐이 만연하다고 느끼는 애들도 있긴하던데

여자,남자 사고 차이인듯.많은 여자들은 안좋은 일이 있으면 본인 탓이기 보다는 외부에서 원인을 찾는 걸 좋아하는 듯

진짜 넷상에서는 그렇다쳐도 사회에서 한남재기재기거리는 사람 한명도못봄.. 누가봐도 그쪽같이보이는 투블럭에 탈코하고다니는 여사원도 그런말은 안하던데

도저히 몰라서 그런데

90년대생 남자들이 꿀빤게 뭐임?

ㄹㅇ 나도 모르게 꿀빨았던게 뭔지 궁금한데 알려줄래??

야가다?

분야별로 다르댓잖음

꿀빤거? 부모나 조부모에게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어서 어릴때 더 대접받고 자람

대신 꿀 빨린것도 많지

꿀 빤것만 있다고는 안함 ㅇㅇ

난 내여동생이 나보다 더대접받고 자랐는데?

이런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안 배웠냐?

그리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여사원 뒤에서 성적 농담 하는 곳들도 아직도 많고

여사원 일 못한다고 보자마자 편견 갖고 대하는 인간들도 꽤 봤다

그러는 너는 임마

왜 헛소리해서 뚜두려맞는데

이말이야 말로 성급한 일반화지 여사원뒤에서 성적농담을 하는 곳이 있다와 많다는 다른 이야기임 왜냐면 여사원뒤에서 그런 말하는 사람 본적이 없거든 이건 구체적으로 조사가 안되었기 때문에 내주변이 그런다고 남들도 그럴거라고 하면 오히려 그게 성급한 일반화가 되는거라고 본다. 이거는 그런사람이 존재한다고 하고 그런것은 그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야지 그것을 남자 전반에 걸치거나 사회문제라고하몀 안됨 그리고 사실 사회문제라는 말은 누구도 책임을 질수 없어 책임을 질대상이 명확하지 않거든.

부모 나이대에 남아선호 사상이 남아있다고?

할머니라면 모를까 90년대생 부모님이면 58~65 쯤인데 이나이대에 무슨 남아선호 사상이야 ㅋㅋ

그리고 남아선호 사상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세대이기도 하기 때문에 엄마들은 오히려 여자애들을 더 챙겨주는 경우도 많았음

그리고 할머니가 남아선호 사상을 가지고 있다해서 그게 꿀빤거? 뭐 꿀이 도대체 뭐임?

할머니가 죽기전에 유산이라도 물려주셧나?

뭐지ㅋㅋ 90년대생들이 남아선호 사상에 수혜를 입었다고? 딸바보란 말 언제 시작됐는지 알고는 하는 소리임? 아빠한테 쳐맞고 9살에 응급실 실려간 97년생 김한남이 들으면 많이 섭섭할 소리 아닐까?

90년대생 남자가 꿀빠는게 뭐야?? 말해봐 ㅋㅋㅋ

내 꿀 어디감?

아니 꿀 빨기만 했다고는 안했잖아 ㅡㅡ 존나 어그로시브하네

개새끼야 뭘 꿀을 빨아 시발.

남성할당제 이런거 들어본적이나 있냐?

여성할당제도 사실 남자애들이 꿀 빤다고 누군가는 생각해서 나온거지

시발 내가 남자만 꿀빨았댔냐 누군가 생각이 그렇다고 써놓은거지

답답한애들 개많네

아니ㅋㅋ 그니까 꿀 빤 사례를 말해달라고ㅅㅂㅋㅋ 궁금해서 미치겠는데 왜 자꾸 뚱딴지 같은 소리야ㅋㅋ 누가 남자는 착취만 당하고 여자는 꿀만 빨았녜? 니가 남자도 꿀 빤게 있다며 시덥잖은 90년대생 남아선호 사상은 집어치우고 그걸 설명해보라고ㅋㅋ ㅈㄴ 답답하네ㅋㅋ

여성할당제는 정치적인 결과일 뿐이야 자유경쟁사회에서는 맞지 않지. 반대로 생각하면 여성할장제야 말로 여자가 스스로 거부해야할수도있는거야 어떤회사에서 임원이 너무 남자가 가득하네 꽃좀 늘려놔라 하고 여성할당으로 직원의 20%이상은 여자사원을 의무적으로 뽑는다고 치자 여성할당제가 과연 좋은것일까? 이런생각도 할수 있을것 같음.

그리고 원래 여성할당제같은 쿼터제는 역차별이 맞아 중국에서 소수민족 우대 미국에서도 그런제도 있는것은 너무 한쪽으로 쏠리면 국가 전체적으로 부정적이라고 판단해서 역차별 정책을 시행하는거임. 여성할당제는 차별이 아니다라고 하면안되고 꿀빠는 역차별은 인정해야되 다만 그 역차별이 사회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보다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너네는 차별을 감숫해라라고 한거지.

이거는 노약자 우대랑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보긴해야된다. 현실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사회 진출이 적기 때문에 국가에서 꿀빨라고 역차별하는것이 사실임.

내꿀도 좀 찾아줘

내 꿀단지 어떤 씹새끼가 뺏어갔냐??ㅋㅋㅋ

차별이 아니고 차이지. 여자라는 이유로 이득보는게 많을까 손해보는게 많을까? 남자는 명백히 군대로 손해보고 무거운거 있을대 무거운거 들고 몸쓰게 하는 차별이 존재함. 하지만 여자라서 사회적으로 손해보는게 정확히 있음? 대학도 여자가 더 많이 갈수 있고 여자는 할당제도 존재하고 그런데 요즘 여자라고 회사에서 커피타오라고 시키기를 하나? 눈에 보이는 차별은 없다.

그리고 가끔가다 여자는 회사승진이 안되요. 이거는 여자가 적으니까 당연한거 아닌가 싶다. 승진같은거는 능력뿐만이 아니라 줄도 잘 타야되고 사내 정치도 있고 온갖요소가 다 갖춰진거라 명백하게 점수 매겨서 남자가 80점인데 승진하고 여자가 90점인데 승진 못하는 그런케이스를 찾아야 맞는거지 그냥 여자가 잘 승진 안되는데 이런걸로는 증거가 없으니 애먼 소리지.

차별이 아니라 차이라고 하는게 맞다.

여자 승진 안되는 이슈는 좀 기다려봐야하는거같음

큰회사들 임원중 여자 거의없음

신입사원 남녀비율 고려해봐도 없는건 팩트임

예전에는 남녀차별때문에 못 갔으니까 그렇다 치거

지금 신입들이 임원나이 됐을 때 여자 없으면 문제 좀 있는겨

임원 되려면 20년 30년이 되는데 50대 60대 세대 여성 진출시기 따지면 당시 시대상으로 없는게 맞는거지. 지금 80, 90년대생 기준으로 임원있네 없네 기준치 말하고 있네 ㅈ같게 시발.

이거 사실이긴한데 그게 과연 차별로 봐야 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라고 봐.

얘를들어서 어떤 큰 회사에서 사업을 해야하는데 사업 파트너한고 회의 가야 하는 임원이 여자와 남자기 있는데 상대측이 여자는 불편해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이라고 치면 도의적으로 봤을때는 옳지 못하겠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손해보고 싶지는 않겠지 그런것을 과연 제도적으로 막아야 하는것이 옳은가는 뭐가 맞다고 하기 어려울것 같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임원은 남자건 여자건 거의 달기가 힘들고 애초에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기를 쓰고 임운이 되려는 사람 자체가 적은것도 사실임. 신입사원일때야 비슷한숫자로 들어가도 나중에 결혼하고 애낳고 그러면 여자들이 스스로 직장보다는 가정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과연 사회적 압력인지 본인의 선택인지 이런것도 사실 제대로 조사 안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