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 무승이면 압박은 주는게 맞지

이러니 저러니해도 아시안컵 광탈 정도 아니면 월드컵까진 계속 끌고가야하니

그래도 우루과이랑 비기고 포르투갈 잡던 팀인데 6개월만에 엘살바도르에 비기고 우루과이, 페루에 지는 팀이 되면 문제점 빨리 보완하긴 해야함

이제 첫 발이니까 바로 자를 정도로 압박 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히딩크도 첨엔 논란투성이였으니까

못이겨도 뭔가 팀의 그림이 보였다면 반응이 이렇지는 않았을거임

선수 기량이나 폼 떠나서 작전부터가 존나 미스처럼 느껴졌으니

음.. 아무래도 벤투감독때 홈경기는 브라질전 1패말고 패가 없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사실 선임과정부터 문제라서 그래. 특별한 성과가 있던것도 아니고 특별한 비전을 제시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축구에 무슨 시너지를 발휘하는것도 아닌데 입맛대로 뽑아놨으니

1. 미국대표팀 말아먹음(아주 박살을 내버림)

2. 헤르타BSC 개 꼬라박고 SNS로 사퇴발표(감독은 사퇴할건데 보드진으로는 있고싶엉ㅋ)

특히 헤르타에서는 구단 수뇌부도 클린스만 SNS보고 사퇴 알았을 정도로 개 병신짓함.

감독으로서 수준 이하인 새끼를 선수시절 이름값만 보고 데려온 정몽규는 걍 무능 그자체임 ㅋㅋㅋ

클린스만은 슈틸리케랑 동급이라고 본다.

지금 이기고 지는건 현재 선수들 폼이 어느정도인가만 보여주는거지 감독의 역량이랑은 아무상관 없다고 봄

이것저것 실험해보면서 선수들 파악해보는 단계인데

저 경기력 그대로 아시안컵 들고가면 진짜 16강도 못갈수도있음 황금세대 통으로 날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