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구 관리에 도움이 안되니 목맬 필요가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13606
김부겸 의원.
김 의원은 4월 행정안전부 장관을 마친 이후 여의도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다. 그는 “대구 민심이 화가 좀 나 있더라. 서울에 있을 이유가 없다. 지역을 꽤 오래 떠나 있었는데,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게 최우선 과제“
2. 지역구 관리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09720
총선 1년전 지역구 관리의 중요성.
3. 박지원의 지역구 관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22313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0076 | 국힘 좆망 판독기가 홍준표 오세훈임 | 식빵식빵 | 7 분 전 | 52 |
650075 | 5.18 로블록스 게임 제작자 근황 8 | 관음예문 | 14 분 전 | 106 |
650074 | 이태원 특별법 통과되었다는 소식에 이야기 좀 나올 줄 알았... 6 | 밀실심사 | 17 분 전 | 94 |
650073 | 이제는 철수가.. 좋다.. 1 | 우주대스타 | 22 분 전 | 57 |
650072 | 딱 1건 신고하고 국정원택배 받은 기억 4 | 자취생K | 23 분 전 | 70 |
650071 |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 대한민국이탈리아 | 26 분 전 | 41 |
650070 | 게임제목 자체가 그날의 광주인데 5 | 엄복동 | 26 분 전 | 119 |
650069 | 이번 달 초순부터 시작한 일본의 외환 거래 개입은. | 와일드서지 | 27 분 전 | 33 |
650068 | 오바마는 요새모하냐? | koz1974 | 28 분 전 | 16 |
650067 | 내가 평가하는 오세훈은. | poloq | 31 분 전 | 34 |
650066 | 대체 걔네들한테 518은 뭐냐? 4 | 외앉뒈오똫헤 | 35 분 전 | 109 |
650065 | 수사진행중 특검한 사례 | tpecnoc | 37 분 전 | 50 |
650064 | [단독] '5·18 폄훼' 전 인천시의장 "광주 시... | 엄복동 | 39 분 전 | 131 |
650063 | "특검 찬성한다" 해놓고 퇴장?‥안철수 "다음... 5 | 혜윰 | 45 분 전 | 141 |
650062 | 오세훈 또 중앙정치 관심두기 시작했네. 11 | poloq | 45 분 전 | 131 |
650061 | 오세훈 "전당대회 민심 100%가 베스트…대통령 눈치 보지... | 혜윰 | 50 분 전 | 50 |
650060 | mbn 추가보도 없나? 1 | 아이코스일루마 | 58 분 전 | 90 |
650059 | 어떻게 될거같음? 1 | novellll | 59 분 전 | 75 |
650058 | 특검 거부하면 범인? | 엄복동 | 1 시간 전 | 69 |
650057 | 김동아 동창들의 갑론을박? 2 | 엄복동 | 1 시간 전 | 118 |
5412
저기여; 상식적으로 장관에 목매지 않는다는 걸 논증하기 위해서는
지금 총선 1년전에 장관으로 입각하면 내년 불출마를 하게 된다는 디메리트가 있다는 사실을 다뤄야 할까요?
본인이 무슨 말 하고 계신지도 모르시죠?
5412
일단 니 개소리대로요 장관을 하는데 어떤 디메리트가 있다고 칩시다. 근데도 현실적으로는 중진의원들이 장관 지명을 덥썩 받아들이네요? 그게 무슨 뜻일까요?
poloq
그렇게 좋음 장관계속하지 왜 내려놓고 총선 준비하나? 그리고, 그렇게 좋은 자리면 왜 장관자리는 분란이 그닥 없는데 공천은 왜 그리 시끄럽나?
5412
장관은 솔직히 한 번 경력이 중요하지 굳이 그걸 계속 할 필요는 없지. 장관 경력자 딱 쓰여 있으면 얼마나 간지나고 좋냐. 그리고 국회의원 안하고 장관 계속 하는 인간들도 많고 최경환처럼 장관을 두 번이나 해쳐먹은 인간도 있고
5412
국회의원 물갈이를 위해서 중진들에게 장관 자리를 미끼로 던져준다고 했죠? 그럼 중진의원들은 장관자리와 차기 총선출마 중에 저울질을 하면서 차기 총선출마보다 장관에 앉는 메리트가 후자의 디메리트보다 훨씬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예상한다는 뜻이겠죠? 그건 또 무슨 뜻일까요?
5412
그리고 니새끼가 제시한 링크 자체에도 행정부가 어떻게 여당 의원들을 장악하는지 방법이 아주 잘 나와있죠? 예를 들어 중진의원들은 대충 장관자리 미끼로 불출마시키네요? '청와대의 의중에 따라' 어느 인간이 국회의원될 지가 조정되네요? 아까 니새끼가 공천권을 빌미로 국회의원 통제한다고 했죠? 어 이건 바로 그?
poloq
이해가 안가나? 서울시장 준비하며 모양좋게 빠지는 게?
5412
이해 안가냐? 모양새 좋게 빠지는 미끼가 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poloq
그냥 불출마하니 장관자리 좀 있다 서울 시장 경선 나가려는 계산 아닌가? 이게 장관자리 목매다는건가? 그냥 카드 중 하나인거지?
poloq
그리고 장관도 장관 나름이지, 장관하고 싶어 국회의원 그만둔다는 의원 거의 본적 없음. 장관 출신으로 국회의원 입후보하는 경우는 자주 봤지만.
5412
장관하고 싶어서 불출마 감수하고 장관되시는 분들은 많네요 ^^
poloq
그러니까 누구? 장관이 목표인가?
5412
니가 가져온 기사에도 8명 가량 중진의원을 장관으로 삼아서 불출마 시킬 거라면서요 ^^
5412
1. 장관한다고 반드시 불출마 하는 것도 아니고요, 2. 불출마를 감수하고서라도 장관을 하는 분들은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리고 시발 당연히 장관하고 싶다고 국회의원 그만둘 필요가 없지 국회의원이 국무위원 겸직이 가능한데 장난까나
poloq
아 그러니까 누구? 누구?
그리거 아까전부터 무조건 불출마한다는 이야기
한번도 안했는데, 내가 왜 내가 하지 않은 이야길 내가 왜 답변해야 하지?
5412
아니 니가 계속 장관 그만두면 국회의원 불출마 한다는 증거랍시고 본인이 가져온 기사를 토대로 언급한 건데 그걸 나한테 물으시면;;
poloq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길 하는데 뭔 소리지?
대체적과 반드시도 몰라?
5412
흠. 그럼 대체적으로 불출마까지 감수하면서도 장관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장관은 유혹적인 미끼라는 소리군요
5412
여하튼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거나 가져와버리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시발 현실적으로 장관 한다고 지역구 관리 안되네 반드시 불출마하네 이런 개소리는 왜 튀어나오는 거냐. 현실적으로 장관하다가 사퇴해서 바로 총선 출마하는 인간도 넘쳐나거니와, 아니 시발 총선 놓치면 보궐선거도 있고 그 다음 선거도 있고 한 거지. 지역구 관리하는 국회의원 있다해서 모든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관리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인간아. 그리고 솔직히 니 지역구 국회의원이 니 지역구에 뭘 관리했는지는 아세요? 뭐 넌 정치병자라 알지 몰라도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모를 걸? 지역구 단위로 뭘 해봐야 와닿는 것도 없는데. 차라리 조경태마냥 아예 지하철 노선 자체를 끌어오는 수준이면 몰라도.
poloq
반드시 불출마는 너님 이야기고요. 조경태는
하나만 알지 둘은 모르는구나? 조경태 지역구 내려가셔 얼마나 스킨십 쩌는지 몰라?
5412
어쩌라고요 지역구 관리해도 정작 그 지역 유권자한텐 쥐뿔도 체감 안되는 게 팩트인데. 그 지역 유력자들 몇명 만나서 친한 척해서 사진 찍는다고 시발 ㄹㅇ로 유권자한테 쥐뿔이나마 영향 있을 것 같냐
poloq
너님한테나 의미없는거 왜 남들은 다 그런 줄 알지?
5412
근데 현실이 그런데 어쩜. 그냥 올드한 정치인들이 올드한 방식으로 스킨십하는 거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loq
현실 좋아한다.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스킨십 없어서 어르신들 호감도 낮은 상황인데, 혼자 아니라 북치고 장구치고 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지.
민병두가 홍반장 잡은 이유가 하루에 10시간씩
지역구 돌아서라는 이야기도 몰라?
5412
네 현실은 지역구 여론보다는 해당 광역 지역의 여론과 국민 여론에 더 영향을 받습니다.
poloq
보통 세개가 같이 가는데, 지역구 여론도 엄청 중요한데요? 그럼 이정현은 당선 왜됐음? 김부겸은? 이정현 마을회관 돌아다니며 며칠씩 숙식한다는 이야긴 안들어봤고?
5412
그리고 시발 순진하게 정말로 거기 마을회관 돌아다녀서 당선이 됐겠냐고 상식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부겸 때야 박근혜 심판론 돌 무렵이고 이정현도 그 땐 호남이 민주당 색 살짝 벗어나려고 할 쯤이었고 결국 전국 여론 따라간 거지
poloq
이젠 정신승리까지 하나? 서울에 모 전의원인지?
아예 와이프도 봉사를 그렇게 다니며 인사하고 다님. 그냥 지역색?? 웃긴소리 하지 말라 그래.
5412
이젠 장관 타령 안하고 지역구 타령으로 올인하시기라도 했나. 아니 시발 지역구 관리는 커녕 법안 발의, 의정 참석도 거의 안하신 분들이 지난 번 정권 4년차까지 대선후보 1,2위 한 거 보고도 지역구 관리 타령하나
5412
원래 그지역은 그 전부터 보수색이 강해지던 곳이었던 걸로 아는데. 뭐 잘 기억은 안 난다. 근데 호남 지역구는 오히려 일반적 여론하고 거리가 먼 지역인데 그나마 일반 여론에 가까워진 사례를 예시로 드시면 좀
poloq
이정현 당선된 이유 둘.
통민의 어이없는 공천 1, 이정현의 쩌는 스킨십 2. 각 당 텃밭에서 지역구 관리 안되서 나가리 되는 초재선중진들이 한둘인줄 아나? 그런 사람들 다시 선거할때 얼마나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선거 도는지 알긴 할까?
좋다. 그럼 경북 모 실세 이야길 해줄까?
그렇게 지역구 민원 잘 처리하니, 중앙정치해도 삐끗 안난거 아는가?
5412
정치인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거고요 이 인간아
현실적으로는 정당 차원에서 투표를 하죠. 아님 보스 중심으로 하던가.
결국 선거 결과는 정당 차원의 실책, 성과와 관련이 있지 개인들이 무슨 쥐뿔 지역구 관리를 하면 많이 할 수 있겠냐. 좀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니 지역구에 니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게 있음 얼마나 있는지부터
poloq
정치 상식은 나보단 너님이 더 없는거 같은데.
당장 지역구서 목에 깁스하고 다니다 인기 없어서
텃밭에서도 날라간 각 당 지역구 의원들이 한둘이
아닌데.
5412
그걸 전문용어로 정신승리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자기 국회의원이 지역구에서 뭘 하는지도 잘 몰라요.
poloq
제발 부탁이니 선거 뛰어본 사람들한테
이야기 좀 들어. 이상한 소리 하덜 말고.
5412
그 인간들 정신승리에 내가 관심 가질 이유는 없는데. 결국 김부겸이나 이정현도 당시 전국적인 여론이 더 크게 작용한 것 뿐이지
poloq
아 결국 그런 사람들 이야긴 다 정신승리고 내말이 맞다?
5412
시발 당연히 지들이야 지들이 좀 열심히만 하면 선거 이길 수 있다고 정신승리 하겠지. 관악을 출마한 모 국회의원 후보도 자기가 이제 선거운동 시작하기만 하면 조만간 역전할 거라고 정신승리하던데 결국 현실은? ㅋㅋㅋㅋ
poloq
전혀 다른 이야긴데요? 텃밭-전국분위기가
안좋아서 졌다/내가 지역구 관리를 안해서 졌다.
누가봐도 명백히 전자가 정신승리지
후자가 정신승리가 아닌데?
전자는 남탓이고 후자는 내탓인데.. 정신승리를 내탓으로 하며 정신승리하는 경우 거의
못본거 같은데?
5412
뭐 그것도 일종의 정신승리지 내가 시발 열심히 다니기만 하면 선거 이기는데 이번엔 좀 게을렀어 담엔 열심히 지역구 관리하면 꼭 국회의원 될 수 있어! 이것도 모 만년 국회의원 후보님 얘기 ^^
5412
그리고 그 분은 선거에 나올 때마다 유력 양당 후보로 나왔음에도 10% 내외의 득표만 얻고 탈락하셨다고 한다...
poloq
관악 을에 유력 양당 후보로 나와서 10%전후 받고 진 케이스가 없는데요? 누구? 누구?
5412
아 찾아보니 그 전에 강제 단일화 당하셨구나...
5412
여튼 선거운동만 하면 이길거라고 생각하신 분은 그 후보랑 단일화한 분. 두 사람 이야기를 내가 믹스해버림
5412
그리고 말을 잘못함 관악을이 아니고 동작을인가
5412
근데 시발 대체 지역구 관리 얘기는 왜 해야함?
poloq
당연히 장관자리 이야기하면 나오는 이야기가 지역구 관리인데? 장관뿐만이 아님. 당대표, 원내대표 등 중앙정치에 얼굴 잘팔리는 캐릭터들 다들 지역구서 뭐하냔 소리 나오는데? 지역구 관리하면서 중앙정치 잘 하는 게 거물의 능력인거고.
5412
안타깝게도 니 스스로 대체적으로는 국회의원 불출마를 감수하고서라도 장관직을 택할만큼 장관직에 대한 가치가 존나게 높다는 점을 인정해주시고 말았네요
5412
지역구 관리<<<넘사<<< 장관자리
poloq
광역자치단체장/대권이 꿈인 국회의원은 많이 봤어도 장관자리가 꿈인 국회의원은 본적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