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이 최종목적이 아닐 뿐, 장관은 아주 유용한 미끼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

유용한 미끼임은 부정하긴 힘드나, 목매달까지는

아니죠? 결국 그게 이 이상한 논쟁의 핵심이고?

유용한 미끼라서 국회의원 물갈이까지 그걸로 시도한다는 기사를 본인이 직접 제시하셔놓고 목매달이라는 표현이 맘에 안드니 내 말이 옳다고 정신승리 하시는 모습이다

그럼 목매달진 않고 청와대가 중진의원의 국회의원 불출마를 가능케할만큼 유용한 미끼라는 것까지만 해두자.

역이라는 생각은 안해봤고? 이번에 불출마할 건데 장관 한번이라는 생각은? 4선에 상임소위

위원장 자리가 장관급인건 아니?

뭐 대개는 장관이 되면 상임위원장이 될만큼 거물급이 되기 쉽지.

상임위원장은 보통 3선급 중진이 가는 자리야.

장관 출신이 가는게 아니라.

초재선 장관하면 누가 그냥 3선 시켜준대니?

뭐 장관출신이면 3선까지 가는 것도 쉽지? 정권 측근이라는 명성도 붙고, 연금도 나오지?

연금은 모르겠다 없어졌나?

장관 출신이 3선까지 가는 거 그리 유리/불리

없던데?

참여정부 장관직이나 뭐 하나 경력 있던 사람들은 노무현 효과로 존나게 득표받았다는 유명한 사실.

참여정부 ‘장관’ 이 중요했을까. ‘참여정부’ 장관이 중요했을까? 아무래도 후자지?

이명박정부 장관, 박근혜정부 장관이 중요한 경우도 있겠죠?

심지어 현 자한당 대표는 박근혜 정부 총리 ^^ 역시 국무위원이시네요.

난 한번도 매달린다는 거 인정한적 없고요.

지역구 관리가 의원 정치생명 연장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매 장관직에 목매달지

않는다는 이야길 하고 있고요.

뭐 초재선 인지도 쌓으려고 한다면 그건 모르겠는데, 그걸로 국회의원 줄 세우는 건 불가능하다는 이야길 하는건데.

//지역구 관리가 의원 정치생명 연장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매 장관직에 목매달지

않는다는 이야길 하고 있고요.//

미안한데 중진의원들한테 장관자리 대신 불출마를 제안했다는 니 기사 하나만으로 니 말이 병신소리임은 입증되었습니다.

푸핫. 그걸 그렇게 읽냐? 장관 줄게 불출마?

웃긴 소리하고 있네. 저걸 그렇게

읽는 사람이 어디있나. 나 이번 타임 쉬고 다른 데

생각있는데, 장관한번 해보는거지.

이쯤되면 본인이 무슨 소리 하고 있는지도 햇갈리시는듯

그럼 물어보자. 장관 때려치고 국회의원

하는 관료들은 뭐 문제가 있는거냐? 그리 장관자리가 좋은데, 왜 장관자리 놓고 국회의원하냐?

장관은 기본적으로 경력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읍니다.

그리고 어차피 현실적으로 한국에선 장관수명 1-2년 정도라 그 쯤되면 충분히 소임 다했다고 생각해서 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굳이 국회의원 출신이 아니더라도 장관 중에 임기 다 채우고 내려오는 사람 별로 없잖아. 그러니까 겸사겸사 총선도 나가는 거지

그리고 반대의 경우는 이미 니가 스스로 제시해주셨네요

겸사겸사 좋아라 하네. 요새 시골 군수 자리도 차관 출신이 가는 케이스가 생기고, 1~2급

직위인 시장 자리도 차관급이 가는

경우 생기는데 그게 겸사겸사냐?

근데 이새낀 틀림없이 찐따 새끼일거야. 시발 할 말이 없으면 그만 아가리를 닥치던가 존나 병신같은 걸로 계속 트집만 잡거든. 시발 이 얘기가 갑자기 여기서 왜 튀어나오는지 나는 맥락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어

장관에 그리 목매달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계속 목매단다길래. 지역구 관리가 뭔지도 모르고.

장관달면 3선에 유리하다고도 하고.

난 장관 달아서 선거에 유리한 케이스는

그 파워를 이용해서, 지역구에 굉장히 도움되는 일을 했을 때 인걸로 알며, 정권 실세가 바로 표가 되는게 아니라, 정권 실세여서 우리

지역구에 도움이 되겠지. 이게 표가 되는건데.

지역구 관리랑 장관 타이틀이 결국 분리가

안될 때 유리한 걸로 아는데, 지역구 관리는 분리해서 보는 그 시각이 완전 웃겨서 그런대 왜?

그리고 이 이야기는

분명 아까도 했다. 장관 타이틀이 좋을 땐

그 파워로 지역구에 좋은 일 했을 때.

그냥 이건 니가 지엽적이 거가지고 트집잡고 지랄하시기 전에 니가 스스로 가져온 기사 하나면 게임 셋인 얘깁니다.

무려 청와대께서 여당 의원을 물갈이하기 위해서 장관자리를 미끼로 거시네요. 장관 자리를 미끼로 주면 청와대의 의지대로 물갈이도 되고 또 잠재적으로 장관하고 싶은 분은 청와대 눈밖에 안 나려고 열심히 하면서 청와대 편을 드시겠죠?

물론 모두가 장관 욕심 내는 건 아니지만 니 말대로 대체로 중진의원들마저도 불출마와 장관직을 맞바꿀만큼 장관직의 무게가 큰데다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은 윗대가리들이 한 두명씩 그 쪽에 줄 서면 자기도 눈치보면서 눈밖에 안 나려고 알아서 그 밑에 줄서는 겁니다.

그냥 지역구 관리네 뭐네 병신소리 할 필요가 없어요. 아니 당장 대통령 된 인간도 지역구관리 쥐뿔도 안하고 대통령까지 해먹었는데 뭔 시발 지역구관리 타령이야 이 새낀

또 봐라. 선후관계 뒤집어서 이야기하지?

아 그냥 이 좆빡대가리 새낀 말이 안 통하다 저능한 새끼가

아니 병신새끼가 분명히 장관자리 지역구 관리에 치명적이네 마네 지랄하다가 결국 중진의원들조차 장관자리 존나 필요로 한다는 거 까진 인정하시면서 말 바꾸셔놓고 본인이 여태까지 개소리 하고 계셨던 건 죽어라 인정을 안해 또라이 새끼가

또 이상한 소리 한다 그지?

난 분명히 아까 장관자리 가서 지역구 예산폭탄

떨어트릴 거 아님 도움 안된다고 했지?

그러니 너님 뭐라고 했지? 지역구 관리는 윗대가리 신경안쓴대며? 한 입으로 말 두번하는 거 누구지?

아 그래요 지금 총선 불출마 맞바꾸고 장관으로 입각하실 분들은 전부 예산폭탄 준비하러 가시는 거 맞죠 븅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하니?

아니 빠가새끼가 지가 총선 불출마랑 중진의원들 불출마를 맞바꾸려 한다는 기사를 했으면서 그게 지 뇌내망상으로 지역구 예산폭탄이라소 지랄을 하면 대체 내가 뭐라 해야 하냐 병신새끼가

그리고 병신아. 니새낀 국회의원이 존나게 지역구를 위해서 뭐 할 수 있을 것 같죠? 미안한데 그것도 위원회 잘못 들어가면 아무것도 못하는 국회의원들 수두룩하고요 일개 평의원이 어차피 지역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거 좆도 없어요. 그나마 거물 쯤 돼야지 뭐라도 하지.

아니 상식적으로 이정현이 비서실장 출신 아니었으면 순천에서 국회의원 당선 됐겠냐?

그냥 빡대가리 새끼가 대통령 조금이라도 욕하는 것 같으니까 눈깔 돌아서 어떻게는 시비는 털어야 겠고 병신새끼가 ㅋㅋㅋㅋㅋ

대통령 욕이요?? 근데 난 왜 이정현을 칭찬하고 있을까? ㅋㅋㅋ

뭐 솔직히 니가 왜 이 지랄하는 건진 안다만 이건 그 쯤 해두지.

아니 진짜 궁금한게, 어차피 장관 수명이 1,2년 있으면 다되니까 사퇴여론으로 사퇴하고 개각되고 자연스레 겸사겸사 총선출마하는데 뭐가 문제가 있음?

그래 말잘했다. 그런 자리를 국회의원이라는

헌법기관 포기하며 간다고?

어차피 장관은 1,2년 이상은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

그리고 시발 장관이란 경력 자체가 일단은 중요한 거고 타이틀 따기위해 장관되는 사람도 많다고 이미 수두룩하게 말씀드렸습니다 ^^

심지어 장관자리를 매개로 여당 국회의원 물갈이까지 시도하시는 갓와대!

어차피 이 새낀 절대로 키배에서 이길 수 없는 게, 이 새끼는 분명히 지 말에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면 그건 예외라고 지랄을 하거든. 그건 그냥 ad hoc이라고 하는 거야 병신아. 그럼 시발 예외밖에 없는데 니 진술이 병신 소리가 아님 뭔데?

아니 애당초 본인 진술이 아주 존나게 타당한 얘기라는 걸 먼저 입증해놓고 그건 예외다 드립을 하던가 빠가새끼가. 그냥 지 뇌내망상으로 국회의원들이 장관직 별로 안 좋아한다고 씨부려놓고 계속 반대 예시를 드니까 자꾸 예외다 예외다 이 지랄밖에 없네

풋. 뭔소릴 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보니 요새끼들 세트구나. 전에도 키배뜰 때 이 두 놈이 세트로 달라붙었던 것 같은데

핏. 쟤랑 나랑 처음엔 서로 저격하던 사이인건

알면서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