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거대한 뻘짓(초이노믹스, 아라뱃길)으로 돈 날리는건 조금 그렇다고 해도

경제의 큰 틀은 세계경제, 인구구조, 산업구조, 정치구조에 큰 영향을 받는 다는 생각이다.

우리나라 경기가 왜 좆망일수 밖에 없는지는 너무 뻔히 보이는데

에코세대가 단체로 대기업 들어가려고 하니 취업적체일어나는 거고

부동산에 돈 몰빵해서 가처분 소득이 적으니 월급쟁이들=한달에 80만원으로 생활하니 시중에 돈은 안돌고

경제 성장한 만큼 서민의 재산이 늘어난건 아니라서 노후 대비 안되어 있으니 더더욱 저축만 하고

4차산업 (내가 생각하는 4차산업의 특성은 독점성, 지역무관, 근로자수 적음의 특징임)에서 선정한것도 아니고

다만 k-pop등 문화산업으로는 제조업에서 사라지는 일자리 메우기는 택도 없음.

취업은 적체고 퇴직은 엄청 일어나니 경기가 좋을 수가 있나.

거기다가 6공 특유의 정치구조는 개혁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음.

내가 대통령이 되도 딱히 할 수 있는건 없을 거다. 있더라도 그짓(미래를 생각한 부동산 거품 터트리기, 강제적인 산업재편 등)

 하면 바로 탄핵 or 다음 대선패배 직행 이겠지

내 개인적인 견해로 우리나라가 가야할 방향은 독일식으로 보인다만 사람들 윤리, 정책, 사상이 너무 달라서 불가능 할듯.

의료보험을 받으려면 일을 해야 하고 일을 못하면 국가가 시키는 공공근로라도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반발 엄청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