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정치인에게 이런 팬덤이 있는걸 보면 노무현이나 문재인이나 이쪽 계보에 애플처럼 뭔가 정치환자들이 환장하게 하는 무언가 감성이 있는거같기도하고

윤석열의 X 정책이 마음에 들었다 이 한마디 한거가지고

문재인도 X 추진했었는데 문은 왜 지지안함? <

이런 댓글이 달릴줄은 상상도 못함.

윤석열과 문재인 둘의 지지, 비지지만 존재하는 이분법-흑백논리적 사고,

정치인을 정책으로 판단하면 되는거지 대체 왜 거기에 자아 의탁인지 자아투영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