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 세번째!
길고긴 5년의 공백기를 갖고 복귀한 위저의 세번째 앨범 [Weezer (Green Album)]은
위저의 건재함을 나타내기라도 하는듯 크게 성공을 했고 명반중에 하나로 꼽힌다.
들어보자!
1. Don't Let Go
이 영상에서 보니깐 노엘 갤러거 좀 닮은듯 ㅋㅋ
2. Photograph
뭘 여러가지하긴하는데 뭔가 조금씩 허술해..ㅋㅋㅋ
위저다운 노래다.
3. Hash Pipe
평소 위저보다는 조금더 박력있다.
스모선수는 좀 충격..
빌보드 2위, 메인스트림 락 차트 24위, 캐나다 싱글 17위 기록.
4. Island In The Sun
위저의 대표곡중 하나.
2009년 피치포크미디어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2000년대 곡중 495위에 선정됐다.
원래는 멤버 전부 이 곡을 앨범에 수록하는것을 원치 않았다고 한다.
프로듀서 릭 오케이섹만이 실어야한다고 주장했다고...
뮤직비디오는 마르코스 시에가 버전과 스파이크 존즈 버전이 있는데
각각은 뮤비 감독의 이름이고 후자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5. Simple Pages
위저의 새로운모습(?) 꽤 많이 헤비한 곡.
매우 괜찮다.
6. Knock Down Drag Out
역시 좋다.
끝.
개인적으로 파랑앨범보단 초록앨범이 더 맘에 든다.
위뽕에 취한다.
굵게 쓴건 바로 전 글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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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해
추천 누르고 간다!
MCU
예전부터 봤었다니 더욱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