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펜타포트에오는 Weezer를 보자.
위저는 94년도 미국에서 데뷔한 밴드이고.
90년대 그 당시에는 펑크음악이 쏟아져나올시기였다고한다 (그린데이, 오프스프링 등등..)
그런데 위저는 펑크이긴 펑크인데 익히 듣던 그런 파워풀한 음악이아니라
조금 얌전한(?)그런 스타일이였다고 함 (여러 장르에 걸쳐있는.. 그런 느낌)
그래서인지 1집 [Blue Album]은 발매 첫주에 90장 밖에 팔지 못했지만.. 입소문을 타고 번져
마니아층이 생기고 1년에 300만장이 팔리게 되는 대성공을 하게됨.
시기가 시기인만큼 같은시대의 밴드 그린데이같은 밴드들과 비교를 많이 당하기도했지만
보컬 쿼모는 신경쓰지않고 자기길을 갔다고한다.
2013년인가 펜타포트락페에 와서 김광석의 먼지가되어를 꽤 좋은 발음으로 부르기도했었지 ㅋ
Weezer정보 참고 - 네이버블로그
그럼 1집부터 들어보자
1. My Name Is Jonas
평론가들한테 가사가 너무 일상의 즐거움만 노래한다라고 혹평도 많이 받았지만
쿼모가 정치적인 가사나 인간의 내면을 얘기하는 가사따윈 쓰기 힘들다고 했다고함ㅋ
2. No One Else
3. Buddy Holly
윈도우 95와 함께 배포되었던 곡.
누군가 '노래가 범생이가 안경 집어던지고 부르는거 같은데 알고보니 진짜 하버드생 ㅎㄷㄷ'라고..
실제로 보컬 리버스 쿼모는 하버드에서 영어영문을 전공했다고 함
롤링스톤지에서 뽑은 500곡의 위대한곡 중에서 497위로 뽑았다고 함.
4. Sufr Wax America
5. Say It Ain't So
쿼모의 어릴적 경험을 가사로 쓴곡.
알콜중독 아버지가 엄마와 결혼생활을 끝낼까봐 두려워했었다고..
끝.
뭔가 많이 새로운느낌의 위저.
외모적으로도 그렇고 음악스타일도 그렇고 너무 착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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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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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으로드립치고싶냐
위저 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