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이번엔 스웨이드!!
이번 펜타포트락페에서 공연한다고해서 글써봄.
이제 락페특집(?)으로 지산, 펜타포트에 오는 밴드위주 (거의 헤드라이너 위주)로 글을 써볼예정.
데이빗 보위와 더 스미스에 많은 영향을 받은
(보컬 브렛의 인터뷰에 의하면 섹스피스톨즈에게 더 영향을 받았다고 함..) 스웨이드는
데뷔앨범부터 영국차트 1위, 그해 머큐리상 수상.
엄청난 앨범판매속도.
'당신이 죽기전에 들어야할 앨범 1001' 에도 포함되는 등
같은해 활동했던 블러, 펄프와 함께 브릿팝을 정립했다는 평을 받는 스웨이드.
데뷔이래 이런저런 사건들이 꽤 있었고 해체도했었지만 2010년 재결성하면서 2011년 지산에도 왔었음.
후.. 그 엄청난 데뷔앨범 [Suede]를 들어보자!
1. So Young
보컬의 중성적이미지와 목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2. Animal Nitrate
와 씨.. 브렛 골반흔드는거 보소..;;
3. Moving
앨범표지가 굉장히 좀 선정적인데
논란도 꽤 있었다고 함 ㅋㅋ
4. The Drowners
혹자는 퇴폐미의 절정이라고 표현하던데 맞는말인거 같다...
5. Metal Mickey
싱글차트 상위권 랭크.
6. Animal Lover
끝.
솔직히 스웨이드는 이름이나 명성정도만 알고 노래는 많이 안들어봤는데
제대로 들어보니 신선한충격.. 특히 보컬 ㄷㄷ
이후앨범도 굉장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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