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튜브로 영화, 애니 리뷰만 보는데 재밌어보여서 봤어여 ㅎ
요새 영화를 많이봐서 그런가, 아니면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예전에는 몰랐던 것도 알게되네요.
아버지가 가발을 기차 밖으로 버리는것이 가부장적이고, 나빴던 아버지의 모습을 버리고
새로이 시작하려는 의지가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현대 사람들이 바쁜 사회와 발전된 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것들로 인해
정작 소중한 주변 사람들은 돌아보지 않아 서로 간의 마음의 벽이 세워지는데
이를 정전이라는 재해로 무너뜨려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엔딩송도 너무 좋네요 ㅎㅎ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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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빠름보
그영화 재미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