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극이랍시고 나온 나랏말싸미 기방도령 등등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영화
한줄짜리 기록에 살을 붙여서 스토리를 만드는 정통에 가까운 팩션영화였음. 물론 조선명탐정 2편과 3편이 생각나는 오버태크놀러지와 허구상이 있지만 한글을 스님이 만드는 영화보단 그럴싸함
스토리가 후반부로 갈수록 이상해지는 느낌이 있지만 초반의 아이디어들은 나쁘지 않았다고 봄. 고창석씨기 나와서 그런가 왠지 바람과 함께사라지다가 생각나지만 보단 못하다는 생각임. 캐릭터가 좀 약해서 임팩트가 없음
그래도 슬기쨩이 귀여우니 평점은 5점만점에 3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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