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아틀로프!

실화기반인디 개꿀잼으로 봄 ㅋㅋ

이거보면서 확실히 여캐 넣으려면 이렇게 넣어야지 싶더라

가상의 인물이지만 그 누구도 지적하지않을 캐릭터

디아틀로프 씹새끼

마빡을 손바닥 쫙펴서 그냥 짝하고 때리고싶더라 대머리새끼

진짜 무서운거 1도 못보는데 체르노빌은 진짜 재밌게봄 띵작..

사고에 집중하는 거나

인물 신파 절제하는 거나 넘 맘에 들었음.

1화 시작하자마자 사고가 이미 터진 거, 그 이유를 5화에서 알려주는 거.

이런 구성이 참 좋았다.

방사능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눈에 보일정도의 수치가 되면.. 보면 죽어..

그래서 초반에 터진 원자로를 직접 눈으로 가서 본사람들은 다 죽었잖엉..

그래서 방사능감지기의 소리가 중요한거.. 눈으로는 볼수없지만.. 소리로는 들을수있었지.. 나는 지금 좆되가고있다라는 소리..

그 아줌마 이퀄리브리엄에 여주로 나옴 ㅋ

거짓의 대가는 고양이 밥 안 주기로 끝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