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재밋다.
그냥 싸이코패스 호러물인줄 알고보면 재미가 반감되지만
언브레이커블을 보고
이 시리즈가 히어로의 탄생과 빌런의 탄생이란걸 염두하고 보면
진득한 현실에서 점차적으로 판타지능력물으로 넘어가는 전개가 매우 흥미진진.
마블히어로물이 제일 가볍다면,
dc의 다크나이트 보다도 무거운 히어로빌런시리즈.
언브레이커블, 스플릿 두편다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긴장감있게 잘봤음.
내년에 나올 글래스에서 3명의 인물이 다만날걸 생각하니 기대만발.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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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추남
언브레이커블 보니까 졸라기대댐 ㅋㅋㅋㅋ
단발숏컷보이쉬
언브레이커블에서 글래스의 이론과 신념을봐야 비스트의 탄생이 이해가되고
스플릿의 흥미도도 배가되는듯
인사이트무조건붐업
단발숏컷보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