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작은배라 더한듯 ㅋㅋ

쟤네는 배를 탄게 아니고 물질을 한거니까...

쌕쌕이도 배타는애들 있음 ㅋㅋ

쟤는 안탔거나 큰배만 탔나봐 불쌍

쎄쎄유 타는배 있는거 알지 근데 황충원은 교훈대 조교였음ㅋㅋㅋ

떡밥 개이득

귀한 밥 먹고 자란 물고기.. 이건 아주 귀하군요

그 물고기가 소화 끝내기 전에 잡아서 매운탕 끓이면 건더기 보너스로 들어오는 거네

큰배특) 큰만큼 더 파고 쩌는데로 감

병출신이니까 그런 작전 나갈일은 거의 없었겠짘ㅋㅋ

병들이 IBS운전 더함 ㅠ

고정된 배랑 달리는 배랑 울렁거림이 다름

마닷보단 벌크업한 변요한 같다

1박 2일에서 유일하게 은지원이 진짜 죽겠구나 싶은게 그 배 아니였냐 ?ㅋㅋ

나 ㅅㅂ 풍랑주의보때 탔다가 피까지 토함

토를 4시간동안 30번도 넘게했다 진짜

진짜 지옥이라는 게 있으면 거기였다 시발 아무것도 할 수 없음 어떤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음 그 절망감 그 무력감 그 고통 시발

좌석은 존나 좁아서 편한 자세 취할수도 없고 환기도 제대로 안돼서 이산화탄소 농도도 존나 높고 여기저기서 토하는 소리를 4~5시간동안 경험 해야하고 진짜 아비규환임ㅋㅋ

나.. 씨스타호였나 씨스포빌이었나... 진짜 변기 붙잡고 2시간30분을 토했다... 심지어 화장실 가는 길목마다 사람들 다 누워있고, 선원분이 나 토하다 죽었는지 궁금해서 문따서 확인하더라... 허허 도착할때쯤 되니까 파도 잔잔허니.. 죽는줄알았다

어디서 출발해서 얼마나 걸리는 배임??

포항 이랑 강릉에 배가있고 대충 3~4시간정도

나 군생활 울릉도에서 해서 휴가오고갈때마다 그거탔음

겨울폭풍에 배가 며칠을 못나가서 파도가 그~나마 가라앉았을때 배를 띄웠는데

항구 벗어 나자마자 바이킹 탄것처럼 배가 출렁거리더라

사람들이 5분은 즐거워서 와~!하다가 싹다 죽어서 육지를 밞았지 ㅋㅋㅋㅋ

울릉도 가는 쾌속선 타는사람은 귀밑에 같은 멀미약 안붙임.

수면제 먹는다더라 ㅋㅋㅋㅋ 멀미약으로 해결이 안되서 걍 자야된다고 함

동해에서 해군이었다

전쟁나면 이런 분위기인가 싶음

전부 다 누워서 토하러 가고 당직서다 토하고 침상에서 떨어지고

이미 익숙해진 병장이랑 하사끗발 이상은 식당 나와서 부르마블 하고 있음ㅋㅋㅋ

파도 때문에 떨어진 주사위는 낙이냐 아니냐로 다투고 꿀잼이었지

ssu 출신이라 그런지 닉네임 임팩트가 강렬하군요...

아 ㄹㅇ? 실무에서 어땟음?

사실 별 얘기안했음 왜냐면 저분들은 ssu 병 이였고

나는 ssu운용요원(조리,보일러,행정등등) 일반해상병이였거든 그래도 같은 밥먹고 같은 건물쓰고 그랬음 ㅇㅇ

근데 기억하는건 당시에도 독보적 비주얼이엇음?

응 절대 잊을수없는 덩치에 그때도 머리가 ...읍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u 나오신분의 닉네임의 상태가...

일만 이만 삼만 사만 산개검사!

이런 애들 특 배 자주 안타봄 ㅋㅋㅋ

배멀미 안하는 인간은 절대 없음

안하는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