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법은 병신인 법인겨

당장없어져야할 쓰레기법

1. 부모님이 이혼 했을 때

저 집 엄마가 바람났잖아

2. 친동생이 정신병력이 있을 때

쟤네 동생 정신병자잖아

3. 범죄 피해자였을 때

저 앞집 누나가 사실 예전에 강간당했거든

4. 동성애자일 때

하하 김대리는 남자 좋아한다니까 뭐 괜찮지?~

병신같다기엔 개인병력이나 가족사 같이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사례가 많아서...

공익성을 띄고 있다면, 사견이나 감정 담아

결론 짓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기간제한 없이 떠들어도 고소 안 당함

명예훼손이라는 법자체가 병신 법이라고

무법자 ㅊㅊ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거지

기사들은 개인사업자니까 굳이 회사차원에서 지켜줄 필요 없거든

왜 직고용을 안하겠어? 이런 문제에서 최대한 멀어지려고 하는거라 그렇지.. 일종의 아웃소싱으로 해버리면 일은 시키고 돈은 더 빨아먹을수 있고 책임회피도 쉽고

오히려 오름

아님 그냥 지상으로 차가 들어오지 말라는것 뿐임

공동현관으로 수십번 왔다갔다하거나

작은차로지하로 오거나

택배비를 올리거나

알아서 편한대로 해라는 거임

택배비 올리면 되겠네.

그러면 시간과 힘은 더 들겠지만 수익은 보장 되니까

저상차는 반복하기에는 허리에 너무 안좋겠더라.

저상차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대안인건 여러 방면으로 다 동의하는거니까 논외로 하고.

저 방식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손수레) 에 더 가격 지불하겠다고 하면

가격 딜만 하면되는거 아닌가? 왜 저렇게 싸우고 ㅈㄹ들린건지 이해 안된다는 생각임

돈 더줄생각이 없으니까

졸려요님이 '택배비를 올리거나 알아서 하라는 거임' 이라고 한 답글에 대한 대답이었음

만약 택배회사가 입구주차후 각 동 손수레 운반으로 인한 택배비용증가가 1,000원이라고 견적내서

원래 가격인 2,500원에서 업해서 3,500원이라고 견적내면, 그걸 구매할지 말지만 쟤들이 결정하면 되자나.

저상차/손수레 규정있는 아파트들만 ERP에 넣어서 결제할때 주소기반으로 자동금액 책정되게 하고.

내가 지금까지 본 기사나 커뮤에 올라온글 보면, 어디에도 입주민들이 택배사의 손실을 인정해서

자기네 아파트들에 배송되는 택배비를 올리는거에 동의한다는 내용을 본적이 없음

혹시 있다면 링크좀

제주도랑 도서산간지역 택배비 추가금 받는게 거기사람이 전부 동의한거 아니잖아???

택배기사가 노동조건을 수용한게 될 수가 있나?

회사에서 해당 지역으로 물량을 보내버리면 발송 안하는건 택배기사 책임으로 넘어가버리는데

무조건 생계가 걸리지

택배기사란 일이 진입장벽이 존나 높은 것도 아니고 다른 일을 못할 만큼 직무전문성이 높은 것도 아니고 다른 직업보다 수입이 유달리 높은 것도 아닌데 이직해야지. ㅈ소에서 직원대우 개판으로 하면 사표밖에 답 있나?

택배를 잘 모르나본데..

택배는 직원이 아님 기사분들 개별적으로 사업자를 가지고 계시는 사업주 분들이라

하청 개념으로 들어감.

내가 일 하기 싫다고 때려치우는 개념이 아닌 사업을 접어야 하는 개념이다 택배기사분들은.

사업을 접는 거랑 회사 때려치우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택배 차, 택배 사무실 전부 기사소유라고. 뭔 뜻인지 모름?

무슨뜻인지 모르는데 왜 기사가 수용했다고 댓글을 쓰냐.

알아보고 댓글을 좀 쓰자 현직 기사분들도 개드립 많이 이용하는걸로 알고 있다.

그럼 위치 안좋은 카페 식당 당구장 PC방처럼 그 기사가 위치를 안좋게 잡은 거니 사업실패라고 봐야지. 하청 개념이면 무조건 저기서 일하라고 회사가 찍어주는 것도 아니잖아? 어떤 건 근로자 행세하고 싶고, 어떤 건 사업자 행세하고 싶고 그러면 안되지.

그래 너한테 택배 배달하는 기사분들도 위치 안좋게 잡았으니 접으셔야 겠네~

난 밥이나 먹으러 갈련다

나는 택배기사님들 오실 때마다 주스 하나씩 챙겨드리고 있으니 걱정말으렴^^ 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서 경제논리가 잘못됐다는 거지 내가 택배기사님들을 싫어하는 게 아니야.

배송지 담당지역 회사에서 정해줌

아 그건 몰랐네 ㅇㅇ 그렇더라도 나라면 계약기간만 딱 채우고 때려치고 딴 일 알아봄.

그렇게 따지면

군입대 남자만 들어가는 것도 남자들이 수용한거겠네?

입영거부시 국가의 강제력이 동원되는 거랑 택배기사 일 못하겠다고 때려치는 거랑 어떻게 같지?

택배기사도 저 일 그만두면 당장의 생계 수단이 없고 부양할 가족까지 있으면 더더욱 경제적 압박으로 방법이 없는데?

군대도 가기 싫으면 병역 거부하고 종교적 이유로 대체병력으로 지원하든 정 싫으면 신체훼손하면 되는 거잖아

그럼 넌 회사에서 너에게 야근 강요하고 연봉 ㅈ같이 줘도 생계가 달려있으니 못때려치고 착취당하고 회사만 비난하겠네. 본인의 노동조건은 본인이 정하는 것임. 내가 저 아파트 주민 편을 드는 게 아니라 저런 조건에서는 스스로 일하지 말아야지. 다른 노조들은 파업하면 뭐 경제적으로 압박 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