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떼쓴다기보단 갑질하는거지

그 노조에서 강경 투쟁 포기한 거

위의 것들 겹쳐서 택배원들 중 일부가 공황장애나 우울증 등 건강 문제 생겨서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그럼 민사를 도와줘야지 이걸 그냥 접고 들어간다고?

1. 택배노조가 무슨 철강노조처럼 쌘 곳이 아님. 생긴지도 얼마 안됨. 돈도 없을 듯

2. '노조' 라고 택배노조 빨갱이 드립해서 욕하는 곳도 많음.

3. ㅈㅈ 치는 듯...

쿠팡하고 오픈마켓에서만 배송지 블락걸어도 될듯한데..

그럼 택배기사들 월급은? 택배기사들은 건바이로 월급을 받기 때문에 수입이 확줄어든다. 아파트 단지 한개 사라지면 월급 반절 날아감

그만큼 다른쪽으로 배정을 돌리면 되지 않을까? 저기는 진짜 노답인거 같음

그럼 다른곳 배정되어잇던 택배기사들 수입 주는거는? 그런식으론 답 안나옴

지금도 택배기사한명당 할당량때문에 과로사로 죽는사람들도 있는데. 과연? 그럴까용?

그거는 물량 거부하면 일을 안주니까 그런거고. 단지 단위로 택배기사를 굴려서그래. 이거랑은 별개의 문제임

제일 문제가 회사인듯 씨이벌ㅋㅋㅋ

ㄹㅇ 어차피 자기들 타격 없으니까

ㄹㅇ뭐하자는 거임

왜냐하면 자기들 사원이 아니라 택배기사들은 개인사업자이기 떄문이지

개인사업자라 사측책임 없음

반품 사유가 택배사 문제라고 찍히면

업체에서 택배사를 바꾸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루 정해진물량 에 반품이 플러스 알파 + 반품은 일반 물량보다 돈 적게줌

그렇구만..ㅠ 동일택배 동일임금!!!ㅠㅠ

그냥 냄비라는거지. 버닝썬같은 대형 사건을 어물쩡 넘어가도 잠깐 시끄럽다가 이젠 별 소리 없잖아?

설마 저기서 택배를 모아놔주겠냐...지문앞에 두겠지? 그럼 아파트 순회해야할테고 택배차는 못들고 들어갈테니 손수레써야할테고 손수레에 다 실지못하면 몇번이나 왕복해야할텐데....그 짓하느니 차라리 그냥 배송해주는게 낫다고 판단한거겠지...

단지 앞에 두고 가는 걸로 한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저기가 오늘아침인가 뉴스에 택배산성만들었다는 고덕이면 단지앞에 쌓아논거 그대로 분류해서 회수해가라는듯

회사가 그렇게 안하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