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랑 직업 정도만 적어두면 모를수도 있긴함 ㅋㅋ 혹은 요새 가족관계 기입 안하게 하는데도 많고

아하~ 자영업이라 몰랐습니다

대기업 생리상 로열을 모를 수가 없음.

불가능한 일이다

인사팀이나 팀헤드급 이상은 무조건 알지

거기서 팀원들한테 공유해주느냐는 헤드판단인데

팀에서 사고나는거 피하려고 다 알음알음 전파하기는 할듯

전직장 경험을 비춰볼때 그런 위험한 짓거릴 감수할 HR 수장은 절대 없다. 장담함.

들어가고 나서 퍼지는건 냅둬도 알아서 퍼질거고 쟤한테는 의미도 없는 면접 단계에서 뭔 사고 날줄 알고 접촉자한테 전파를 안해. 그건 불가능이라고 단정지을수 있다. 심지어 한국만 그런것도 아니라고 봄.

내가 있던곳은 일개 직원들도 인맥좀 되고 사내정치좀 되어 있으면 자기 자식 얼마든지 쑤셔 박음. (절대 작은곳 아니고 10대 기업이었다.)

하물며 오너아들? 팀원에게 전파를 할지 말지를 판단한다는거 같은건 있을수가 없음.

가족사항

부 최태원 직업 sk회장

모를수가없지 ㅋㅋㅋ

신문도 보면 한경이자나. 회사 말단 용역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노블리스오블리주인것마냥 포장하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저거 해당부서 직원들은 기사보면서 개빠갰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씨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누구 닮았는데... 하 씨 누구드라) 들어오세요

전략기획팀 같은건 말그대로 회사의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매우 중요한 자리라

거긴 무조건 기존 일하던 직원들 뽑음

자기가 이끌 회사인데 당연히 거길 가야지ㅋㅋ

나능 대답을 한건데 왜 반대가 박혀있냐

에초에 전략기획 같은 부서는 신입 잘 안가는거 아님?

중견기업이어도 그런 부서 갈려면 쥰내 똑똑해야 돼

저 사람이 전략기획부서에 신입으로 입사했대

울회사 전략기획실은 왜 빡대갈들 밖에 없냐... 십라...

ㅋㅋㅋㅋ주먹구구식 회사 아닌이상 전략기획팀은 신입이 한방에 갈수가없음ㅋㅋㅋ

그 전략기획이 나를 위한거라면, 내가 갈 수 있음

하다못해 공기업이나 지자체도 전략 인사 회계같은 곳은 아무나 안보냄

능력있는놈 혹은 공시 차수석 혹은 뒷배 혹은 외모때메 데려옴 넷 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