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태우다니

기억하겠다! 밀짚모자 루피!!!!

cp9편이 제일 재밋엇다

진짜 주옥같았는데....

씹다 새끼 캐릭터 디자인도 ㅈ같아지고

스토리도 시벌...

딱 인어섬 가기 전까지 꿀잼

인어섬이후로 안봄

그래도 막짤 오른쪽 맨 아래는 슬프던데

편집자가 승진하면서 부서 옮겼다고 했나? 그때 에이스 죽임 ㅎㅎㅎ

우소프 견문색 배울때 좀 지림

한문쌤 수학쌤 기본 패시브 옷 장착해서 오겠네

씹다 뇌절은 어디까지인가

고잉메리호 장면은 정주행 할때마다 펑펑 눈물남

빅맘은 빼야지

은근 명대사 제조기임

난 솔직히 링링 디자인은 맘에듬. 사황중에서 티치랑 링링이 존나 악역같고 간지오짐. 근데 저 흰수염 아들놈이랑 혁명군간부새끼는 존나 맘에안듬.

ㄹㅇ 신세계이후 재미없어짐

젖꼭지 쟤는 사연은 깊더라

시인성이랑 가독성도 같이 뒤짐 ㄹㅇ

레이브 지그하르트 미만 잡

사람이 언제 죽는줄 아나?

조로 옷은 옷 찢어진거 말하는거 같아서 볼때마다 웃기네 ㅋㅋ

하늘섬에피소드가 최고같음.. 아무리봐도

정상전쟁이나 다시보고싶다

내용이야 항상 예전만 못하다 까이는게 하늘섬떄부터 꾸준히 나오는 얘기이긴 한데

예전 것들 보니까 확실히 컷신이 깔끔하네

요즘화들은 너무 난잡해서 눈에 잘 안들어오던데

저 나미 도와줘 할때 자기가 제일 아끼는 밀짚모자 씌우는걸로 넌 내 동료다 말한마디 필요없이 딱 보여줬고 그런게 오다의 장기였는데

이젠 시팔 뭐 그런 감동주기도 귀찮은지 걍 오뎅 짱임. 오뎅은 존나 쩔어서 다좋아함. 흰수염도 좋아하고 로저도 좋아했음 주입식교육 존나할때 정 존나 털림

다 제치고 컷분할이 개 좆같아진게 더 확 와닿는 것 같다

예전엔 컷분할 존나 시원시원하고 딱 잘라서 뭐가 일어나는 중인지 보이는데

지금은 시발 부루마블컷이 심심치 않게 나와서 보기 좆같음

로빈편 존멋탱잉

젖꼭지 아재는 만신 잠깐 왔다감

만신 사망(?)이라고 부르는 이후 상디가 사라지자 루피가 너 없이는 해적왕이 될 수 없어라고 외칠 때 좋았다. 루피 산하 해적단 다같이 술먹을 때랑 로우를 위해 로시난테가 희생할 때도 맘에 들었다.

하늘섬? 까지는 진짜 정주행 했는데 그 이후 부터는 커뮤니티에서 소식만 접하고 있음 가독성 왜 그렇게 된건지 이해 불가 하늘섬 편 꼭 보셈

갠적으로 에니에스로비가 젤 레전드

기어2 처음 나올때 그 간지가 글 제목처럼 언터처블이었지

루피는 지동료 죽는데도 옷타령하는건 여전하네

진정한 오다센세는 알라바스타까지다

쵸파 이야기는 아직도 최고의 에피소드임

샨도라등불(하늘섬)도 메세지는 좋아. 이후 에이스도 좋고

근데 산만해지고 글이 안읽히기 시작한게 알라바스타 이후 하늘섬부터였음.

조로! 옷!

딱 기어세컨드때가 제일재밌었지

사람이 칼에 찔렷는대 옷걱정 부터하는 좃피새끼 ㅉㅉ

스캔본;

CP9 하늘섬 개인적인 투톱

만신이 아니라 편집자 한테 못대들던 시절 아니냐 ㅋㅋ

내가 원피스는 싫어하지만,

cp9 에피소드는 만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피 탑5에 든다고 봄

저때는 저런 여백의 미하고 저런 구성이 좋았음

지금은 ㅆㅂ 글씨읽기도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