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들 이끌고싶지 않은데? 그냥 지적 우월감을 느끼고싶은것뿐이야. 이뤄낸 것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메시지가 의미가 없다니. 앤디워홀이 똥을 싸도 좋다고 칭찬할 우매한새끼가 너로구나 껄껄.

글쎄 그건 니생각이고...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한다고...

이미 첫댓글에서 결론이 나왔는데 굳이 꼬투리 잡아가면서 '골백번을 볼 정도로 뛰어난 설교인지는 모르겠다 이말이지.' 이런 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 ㅋㅋㅋ 불필요하게 높은 기준을 제시하니깐 대화가 피곤해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짜증만 유발함 주제자체도 그렇게 무거운 주제도 아닐뿐더러 법륜의 대답이 제목대로 딱 뼈만 때리는정도면 충분한거라고 봄 그리고 다들 그거에 공감하니깐 그냥저냥 넘어가는데 너혼자 이게 대단한 설교이길 바라면서 그에 맞는 대답을 요구하니깐 다들 너에게 반발하는거 아닐까?

뭐 다들 그냥저냥 넘어간다고 나도 그냥저냥 넘어가야됨? 내 목마름은 어쩌고? 난 내 나름대로 우물을 팠을 뿐이지. 우물판다고 지랄하는거면 할말은 없고, 우물을 잘못파고 있다고 하면 싸우든지 대화를 하든지 하겠지.

기본적으로 내가 너무 화가 나있는건 미안하다 내가 워낙 못나서 화가 많음

니가 진짜 목마름이 있다면 여기서 질문할게 아니라 법륜스님 본인에게 직접 묻던지 그 사람의 책을 읽던지 하는게 낫지 그걸 왜 여기서 물어 ㅋㅋㅋ 니가 원하는 수준의 대답을 할수 있는 사람이면 여기서 이러고 있겠냐고 그리고 저 상황이 니가 원하는 대단하고 심오한 진리를 설파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아주 단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줄 뿐인데 어떻게 봐도 니가 불필요하게 급발진한걸로 보임

사실 그런 목마름보다 지적 우월감을 느끼고싶은 욕망이 컸기때문! 이라는 생각이 드네. 니가 날 치켜세워주는게 전략적인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되게 효과는 좋네. 너가 짱이다

똥글을 봐도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저 말꼬투리나 잡는 비루한 사람도 있는 것 아니겠니.

나랑 비슷한 견해네..ㅇㅇ

나도 이런일에 대해서는 한명에게

너 이렇게 해 해서 풀릴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당사간에 대화로 조정할 문제지

결국 상대방에게 기준을 맞추면 언젠가는 문제가 터짐

틀린말 한거 없는데 모질이들이 물어뜯는거 너무 신경쓰지 마라

인터넷에 지가 똑똑한줄 알고 으르렁대면서 짖는개들은 적당히 무시할수도 있어야함

난 내가 그 개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너생각엔 아닌가봐. 고맙다

니가 저 스님이랑 상담좀 해야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환영이지.

'그래 그건 제 생각이지. 남편 생각은 아니잖아.

내 목표대로 끌고 갈려니까 그러니까 대화가 아니지'

너도 국어 존나 못 할 것 같다 ㅎㅎ

그래? 수능 4개 틀렸는데 공부가 부족했나보네

너는 나보다 공부 잘해서 더 좋은대학 가고

더 좋은 회사가서 더 여유로운 삶 살고 있겠지?

설마 앰생인주제에 남 평가질하는 병신은 아닐거라고 믿어! ^^

아니 주지스님만 보면 바로 쥬지스님으로 읽어버리네.. 미친 뇌새끼

정상입니다

거 좀 먹으면 어때. 내 새끼 낳은 여자가 먹는건데~ 그냥 일이나 열심히하고 나쁘게 보지말고 맛있는거 먹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잘 가꾸고 살으라고해 꽃처럼. 나야 물이나 좀 주고 가끔 이뻐해주면 되는거지 뭐.

그럼 거름이 되어 영양분이 다 사그라 들어야 맞는거야? 늙어서 진토되겠네...

그러면 또 어때~ 그 나름대로 의미있게 살다 진토되어 가는건데. 내가 피해 좀 입고, 불이익 당해도 될만큼 여유를 만들고 살면되지. 마음이든 돈이든 뭐든.

니네 부모님은 안챙김.

내가 챙기면되지~ 설령 내 부인 그런맘이 안생기는데 그거 잡고 챙기네 마네 하면 없던마음이 생기냐고~ 그냥 마음이 있는 내가 하면 되는거지. 자기는 자기 부모 챙기고 싶으면 또 그렇게 하면 되지~

근데 그 꽃에 다른 벌이 꼬이면요

이 벌 저 벌 한테 꽃가루 다 퍼주고 진작 수술은 방치됨

벌도 꽃이 허락해야 꿀을 취할수 있는거야. 그정도 믿음도 없이 결혼하고 그러면 안되지. 설령 그런다해도 내가 막을 수 있는게 아니잖아. 내가 계속 옆에서 감시하고 있어서 막으면 뭐해. 마음이 이미 꿀을 내줄 요량인걸.. 막을 수 없어. 그런다면 이미 그런거야.

하지마?

해~ 근데 등 떠밀려하지마.

뭐 그러면 어때~ 하는 허세에 목숨건 보빨러 꼬추 DNA가 있는 한 절-대 빈대짓 하는 여자들은 변하지 않고, 호구 노예짓 하는 남자들은 없어지지 않는다. ㅋㅋㅋㅋ

결혼해서 사는 남녀가 서로 빈대에 노예라고 생각하고 산다는게 참 안타깝다. 너는 그렇게 안 살길 바래.

서로 생각하는건 못 해^^; 왜냐면 보빨에 환장한 꼬추들은 지가 노예인지 모르잖아 ㅋㅋㅋ 여자들도 지가 빈대짓 하는지 모르고 ㅋㅋㅋ

씨이벌 말투에서 쉰내가 나누

구린내가 좀 나는 금덩이 쥰다눈데 구린내 난다고 마다할 인간이네.. 냄새 좀 나도 잘 생각해서 받아들이면 니 인생에서 금덩이 보다 더 가치있는 무언가가 될 수도 있어.

우리엄만 은퇴하시고 요가다니시는데...힝 ㅠ

이거 진짜이긴 하더라

아웃백 가면 점심엔 아줌마들끼리 온게 많았고

저녁엔 커플들 많음ㅋㅋㅋㅋ

이쁜것만 보고 살어. 완벽한 사람이 어딧냐. 장점만 볼려고 노력하면서 이쁘다하면서 살면 진짜 이뻐보이고 고맙고 그런다니까.. 그러면 그 이쁜사람하고 같이 사는 나도 행복한거고. 그렇게 냉소적으로 애널리스틱 하게 살면 결국에 남는건 공허하고 외로운 마음 뿐이야. 부모든, 친구든, 애인이든 좋은점 찾아 보면서 이쁘다 하고살아야지.

저 스님 개드립함? 여혐에 찌들린 모솔들한테 딜 파바박 박히네

좋은 마인드 배워갑니다 짧은시간 깔끔하게 살아봐야죠

많이 슬프다ㅜㅠ

그래서 가끔 현타옴..

그게 부처의 가르침이잖어

세상 존나단순해, 네가 맘먹기 나름이야.

그러니 잡념을 버려, 그럼 복잡하게 생각되던게 단순하게보여.

본적은 없는데, 뭔지 알 것 같다. 딱 아빠도 이런 느낌이어서 편하게 자랐고 좋은 영향도 많이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