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는 공익준다했고 심지어 6개월이었음 ㅋㅋ

"이렇게 편한대 너는 왜 안왔니?" 이러는거같다

그거 그냥 루머였대 공문까지 받아서 해명함

루머가 엄청 오피셜처럼 퍼졌나보네

지금도 오피셜로 알고있는사람이 태반일듯 나도 그랬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부 입장에서는 존나 좋음.

한 번 부르려면 몇 천씩 줘야하는 에이급 연옌들 꽁으로 40만원에 부려먹음 + 장병 복지 개선 ㅇㅇ

솔까 주말도 없이 일할걸 쟤네?

ㄹㅇ저거 제대로 개런티 쳐줄라면 몇십억 들걸

근데 제작사배만 불린대자나 군예산으로 티켓산대

ㅋㅋㅋㅋ시벌 이래야 헬이지 암

그러게 연예병사를 왜 없애누?

여자애들은 모자이크 된 사진 보고도 아는 것처럼 댓글 달던데 나는 아무리 봐도 모르것다.

이미 무슨 뮤지컬이고 출연자 누구누구인지 다 털었더라 ㄷㄷ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병의 개선은 수십년째 지진부진한데

연예병이랍시고 우대받는걸 보면 부럽다기보다 빡치는 감정이 더 앞서지 않을까

물론 근본적인 원인은 국방부 병신새끼들한테 있지만

연예병에 대한 감정은 잘해봐야 무관심, 보통은 아니꼽다는 생각만 있을듯

심지어 연예병이 우대랍시고 받는 작은 자유를 일반 사병이 받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도 없어 보이기 때문에 더욱

마지막 문장이 핵심이네

그래서 더더욱 국방부랑 여타 윗대가리한테는 빡쳐도 연예병사가 편한걸 빡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못하니 니들도 안돼는 좀..

저것도 일종의 비리인거임..

더 편해서 빡친다 이게아니라 공익도 더편한대 더길죠? 왜김? 똑같거나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안함?

형평성의 문제하고 비리하고는 구별하자

형평성이랑 비리랑 구분하라 하는대

대충 예로 불법이 아닌선에서 세금을 덜내는건 합법임.

형평성에 맞지안는개 잘못됬다고 말하기도 어려움 고급인력이니까.

그렇다고 문제가없다고 보기도 어려워 단순히 합법적일뿐이지 명백한 강제성이 있는대 문제는 그개 사람마다 다르개 적용되도 아무문제없는 악법이란거지 법체계 자체를 부정하는 계급제나 마찬가지니까

그러니까 그 형평성이 어긋나는 제도랑 제도를 만들어 굴리는 놈들을 까고 소수가 받아서 형평성 측면에서는 어긋나지만 정상적인 생활이라는 당연히 누려야할걸 누리는 사람을 욕하지 말고 사병들 전부가 그렇게 생활할 수 있게 하라고 요구하자고 깔 대상이 틀렸다고

.. 내가 잘알려줄깨 범죄자를 예로들면 연예인이나 여타 부자라는 이유로 감형받는건 절때 선이아니야, 단 보석은 예외로두자고 해둔상태고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가정도 결과의 평등을 끌고오지 않는선에서 말해야 타당성이 있어 실제로 의경같은개 잘못된건 아니고

예로 포트폴리오같은 수시제도가  결과(결과의 평등X)에 영향을 주는개 아니라 자본유무로 기회의평등에 영향을 주니 문제시 삼을 수 있다는거야.

근대 그개 자본이 아니라 직업차별같은 형식으로 이루어 지는개 저런거 같다는거야

자유로운 핸드폰 사용, 지정된 업무 외 자유활동 가능 등 정상적인 삶에서 누려야 할 일들을 보편적인 대다수의 사병들에게 못 누리게 하면서 일부 특정 계층만 누리게 할 수 있도록 하는건 차별적이고 매우 잘못된거고 기회의 불평등인거 맞아.

감형, 수시제도를 예로 가져왔는데

아무 죄도 없는 애들의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막아놓는 일을 지은 돈으로 자기가 지은 죄를 감형받는 불법적인 일이랑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고

수시제도? 기회의 평등?

제도가 잘못됐지 그 제도하에서 유리한 위치인게 죄고 욕먹을 일인가.

왜 저 개별적 대상을 문제삼냐고

위에 말한건 당연한거고 뮤지컬이 국방수호랑 어떤 연관성이 있고 그개 실질적으로 병사들 사기에 도움이 되는지도 그걸 원하는지도 봐야한다고 생각함.

악의 평등성이라고 있어 명백한 악행이여도 그개 허용되는 분위기에선 평범하다고 생각하는거 실제로 사례도 많어.

개별적으로 문제삼는개 죄가 아니라 책임이 남는거야 조금이라도 이상함을 느꼈음에도 순응했다면 죄가 아예 없다고 할순없고

그리고 내가든예시에서 동일시 하는개 아니라 너의 아무튼 안됨을 좀 고쳐줄려고 가장 비슷하거나 가까운 사례를 나열한거지 그것도 암튼아님 하면 우짜니

당장에 남자연예인이 국방에 영향력을 행사하진 않는대 세금과 같은형태로 노동력을 본다면 다른 대체복무에 비해 명백히 불합리 하다는거지 물론 대체복무자체가 불필요한개 사실인대 의경이 맞는단언지 기억이안난당

필요성 이야기도 생각이 달라서 할 얘기가 많은데 지금 말 하는 내용에서는 벗어나니까 넘어가고

난 그 불합리성을 쟤들한테 찾지 말라고 하는 이야기인데 계속 반복해서 제도의 불합리, 불평등, 유효성등을 논하면서 쟤들이 까일만하다는 마지막 근거로 쟤들이 스스로 그걸 거부하거나 누리지 말았어야 한다는 식이네

아니. 다들 누려야할 보편적이고 당연한 일이라고. 쟤들이 유별난걸 얻은게 아니라 다른애들도 얻어야하는거라고. 쟤들이 얻음으로 해서 다른애들이 손해를 보는 일도 아니고. 부러움이나 차별적 대우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은 쟤들 잘못이 아니고 제도 문제라고.

아니 뮤지컬이 국방수호에 무슨연관성이 있냐구 핸드폰이나 여가시간은 당연한거고 이미 시행되고있어..애야

서로사슬자랑하지마셈...

잘못된건 젊은 남자들만 군대로 끌고가는 좆같은 나라임

제들도 혜택을 받은건데 왜 뭐라고 하면안됨?

일반 군인이 못 누리는, 그렇지만 정상적이라면 당연히 사람답게 누려야 할걸 누리는거니까 쟤들이 받은걸 뭐라할 일이 아니고 일반 사병들한테 그걸 못 누리게 하는걸 까야한다고

그건 나중에 나올문제고

일반 사병과 차별하는 체도와 그에 편승해 혜택을 보는 집단은 까여아 마땅하지

제도랑 그걸 만드는 놈들을 까라고

쟤들이 불법적으로 자기 이익을 취하고 남에게 피해를 미치는게 아닌데 편승해서 혜택보는 집단이라니

왜 편승해서 혜택보는게 아님? 다른사병들은 꿈도못꿀 조건인데 이게 혜택이 아니면 뭐임?

제도도 문제고 그걸만든 집단도 다 문제인데 저애들이라고 특별히 봐줄 건덕지가 없다고

국잘알

저거 공문 돌려서 지원자 받아서 하는거임;; 대놓고 차별인디

국방부 새끼들 저거로 티켓 팔아먹고 즈그들 돈 좀 짭짤하게 만지니까 저지랄난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