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생인데 진짜 나때도 개처럼 맞았던것 같음.
국딩 3학년때 운동장에 모여서 하던 아침조회시간에 내가 서있던 자리에 개미집이 있어서 안 밟을려고 옆으로 조금 빗겨서서 개미보고있었는데
담임 이 씨벌새키가 줄 안 맞춘다고 발로 배까고 넘어뜨리고는 존나 밟았음. 애들 다보는데서.
나도 존나 병신새끼같이 어린맘에 나때리다가 선생님이 개미 밟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오 시발꺼... 30년이나 지난일인데 글쓰다보니 지금도 가슴속에서 울화가 올라오네. 니미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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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살살
나 이민와서 이얘기 했었는데 아무도 안믿었어....
글쓰고싶어짐
저거 명예훼손으로 걸림
그 어느 유튜버 폭로해서 고소당했음
고래
고소는 웬만하면 다 됨.
하지만 킹공의 이익이라는 대의명분이면 찍어 누르기 쌉가능임.
글쓰고싶어짐
그 유튜버는 안통했던거같은데 징역2년이랬나
나도 솔직히 이딴데에까지 그놈의ㅜ명예훼손 인정좀 안됐으면 좋겠다
고래
변호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그렇게 됨.
판사가 그냥 판단해주는 경우도 있으나..
번박고쌈
선생의 권위에 굴복한 학부모도 문제다
뭘 시발 우리 애가 잘못하면 때려달라 ㅇㅈㄹ
하청 인생이라 지 애 교육도 하청맡기노
불혹아재
국민학교 2학년 9살 짜리가 뭘안다고 풀스윙 싸대기에 대가리박고 빠따맞고 한강철교를 했는지 씨발
호구왓눙가
89년생인데 일반화가 아니고 그당시 선생들 진짜 미친새끼들이였음
1. 체육시간에 떠든다고 초등학생을 모래바닥에 대가리박게 시키고 대가리박고있는애를 엉덩이 걷어참 그중 한명은 목이 약간 꺾여서 병원감
2. 미술준비물이 지점토였는데 나는 학교앞에서 안사오고 아빠가 퇴근길에 회사근처에서 사와서 다른애들꺼랑 달랐는데 그걸로 미술시간 내내 비아냥대고 쿠사리줌
3. 수업시작전에 칠판 닦았어야됬는데 당시 주번이 지우고나서 분필 흔적같은게 조금 남아있었는데 그걸가지고 전학우 보는앞에서 싸대기때림
4. 교실뒤에 종이로 뭐 만들고 교실미화하는거 장난치다가 건들여서 거기에 달린 장식물하나 떨어졌는데 그 장면 목격하자마자 뛰어오더니 발차기날림
5. 급식으로 콩밥나왔는데 내가 콩 안먹어서 빼놨더니 내 앞에 서서 가정교육, 애미애비 운운해가면서 콩먹으라고 지랄함
한명이 저지랄한게 아니라 다 다른 선생들이 저 지랄한거임
촌지도 공공연하게 요구하고 스승에날 선물로 대놓고 애들차별하고 아무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당시엔 쓰레기선생들 존나많았음
드립조무사
근데 2번은 어떻게 비아냥거림? 지점토 사갔는데?
호구왓눙가
지점토 하나도 이렇게 통일이안되서 우리나라가 통일아 안되는거야 호호호 이지랄로 시작해서
수업시간 내내 내근처 알짱거리면서 지점토 양이 적네 점도가 어떻네 뭘만들고있니 손재주가 없구나
그냥 학교앞 문방구에서 편하게 사면되지 뭐 그리 멀리서 샀냐 생각이없구나
너희 부모도 참.. 그냥 등교길에 사라고하면되지 그거하나 제대로 못살까봐 퇴근길에 사다주는건 과잉보호아니냐
계속 저런식으로 비아냥댐 진짜 수업시간내내 존나 열받아서 얼굴 시뻘게짐
드립조무사
와 ㅋㅋㅋ ㄹㅇ 미친새끼네
아라아시
지랄이 짜넼ㅋㅋㅋㅋㅋㅋ 개또라이
쇼히쇼히
88아재다. 같은 세대네. 좆공감 누른다 ㅋㅋ
쇼히쇼히
요새 애들이 보면 다 주작이라 하겠지만 내가 보기엔 개연성 백프로.
상쾌하게기분드럽게
촌지달라고 잘산다 싶은 애들 공개적으로 찝잡아서 왕따 시키기 식으로 하는 선생 있었는데
오스만유머
초등학교 2학년 때 지각했다고 수십대 맞았더니 다른 건 기억 안나는데 그것만 기억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tDripper
중학교 3학년 여담임 생각나네 개 씨발련, 언젠가 동창회할테니깐 학생들한테 강제로 5000원 들고 오라하는 애미창년있었음
올그떠사냥꾼
5학년때 담임이 촌지 받은거 지 교실 책상에 촌지봉투 쑤셔논걸 바로 앞자리 앉은놈이 훔쳐다 미니카 줠라게 사더라 나중에 잡혔는데 쉬벌년 촌지라서 그런지 별 말도 못함
toto89
상습구타로 징계먹은 교사놈이 요즘 교감이더라. 사립이라 그런가
착한말빌런
80년대생들이 얻어터진 만큼 심한건 아니지만,
초4때, 은근 슬쩍 촌지 안준다고 담임이 엄청 괴롭힘.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했는데도, 나만 몇배로 혼내고
혼날 상황도 아닌데도 꼬투리 잡아서 혼내기도 함.
그당시 집이 좀 가난한편이라 부모님 힘드실까봐 말 안하고 버텼는데
반대로 선생이 못참고 일기 하루 안쓴걸로 트집 잡은 후에
존나 두들겨패고, 애들 앞에서 망신 준 뒤에 어머니 호출하더라
그날 이후 결국 촌지를 받아 처먹었는지 안괴롭힘
뿔레뿔레
85년생인데... 초중고 졸라게 처맞는게 너무도 당연했음...
그래서 스승의 날에 찾아뵐 스승 없어서 개꿀
큰코왕코
94년생인데 엄마가
초1때 담임쌔한테 촌지라면서 슬쩍 드리니까
엄마한테 이런거 주시는거 아니라고 했다던데
그 당시에도 나이 엄청 많은 선생님이셨는데 깨어계신분이셨네
고딩때 성적떨어진다고 꼽주고 뒷담하던 쌤들말고는 초중때 쌤들은 다 좋았던거같다
스파인이터
94년생이면 학교다닐 즈음에 이미 거의 없어지지 않았나 ㄷㄷ
바로보기
94면 그나마 많이 나아진거임
갠적인 생각으로 한 92년생 까지가 초중고 선생새끼들 존나 심각했음
비회원
70~80 세대들은 촌지를 주면 안때리고 안주면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때리던 세대라그럼
집안 어려운 애들은 수업시간에 복도에 나란히 서있는게 일상인 세대
학교에서 부모님을 부르면 돈을 얼마 준비해가야하나 음료수는 뭘 사가야하나 고민하던 세대
선생님 스트레스 쌓인날은 누군가 마대자루로 피멍들도록 엉덩이를 구타당해야 하던 세대
이빨이 부러지도록 싸대기를 쳐맞던 선생님 사랑의 매
피키케스트
나 팼던 새끼 돌아가면 눈깔 뽑아버리고 싶다.
183cm75kg
개드립에 틀딱 개많네
브와악
문제 틀렸다고 맞음 엌ㅋ 하나 틀린 놈은 하나 틀렸다고 맞고 다 틀린 놈은 다 틀렸다도 맞고
내가바로여중생
씹 적폐들임
가능충
좆같은 새끼 있었는데 15년 넘으니까 이름 기억은 안나는데 맞은곳이랑 맞은 장소 위치 다기억난다 성이 천씨였는데 늦게 나왔다고 정강이 발로까고 씨발새끼 ㅋㅋㅋㅋㄱ
놀이터관리
진짜 10년전 40-50대 예체능새끼들 존나심했어 저런거
미크릿
여학생은 성욕해소용 남학생은 샌드백
학생들 부모는 지갑
사회에서는 교사라는 번듯한 직위
와 완전 지네들 세상인걸
이상한소리잘함
특히 중고딩 체육교사가 씨발새끼들이지
밥이퍽퍽
86년생임.
물방개랑 물장군이랑 뭐 어쩌고 저쩌고 설명하는데 선생이 빠트린거 있어서 일기장에 적어서 냈는데(대충 물장군도 이러한데 선생님이 안가르쳐주더라 하는 내용)
선생년이 칠판에 나 세워놓고 대놓고 꼽줌. 시건방지다고 뺨때리고 ㅋㅋㅋ
ㅇㅡㅇ
ㅠㅠ 그냥 단순이 저 이만큼 알고이쩌염 뿌우 이런느낌으로 적었을거아니야.. 선생 존나너무하다
밥이퍽퍽
맞음 ㅋㅋ 그림으로 된 애들 무슨 백과사전같은데서 본것때문에 물장군이 뭐 특징이 있었는데.. 그거 적었는데.. 초3의 순수함이.. 잘난체로 범벅되버림 흑흑
성공각이야이건
90년대 초반생인데 초3때 대가리 당구채로 때리던 새끼있었음 ㅇㅇ 난 사고안치는 우등생이었는데도 개쳐맞음. 밥 안먹어서 ㅋㅋㅋㅋㅋㅋ 하도 긴장해서 점심시간 지나면 오줌 못참는 병 걸림. 병원가서 약먹고 치료함 ㅅㅂ
userid20180605
옛날 조폭 선생새끼들 마주쳤을때 손에 총 있으면 보자마자 쏠수 있다
tdtd
난 초딩때 선생이 교단에서 담배피우는거 보고 내가 지랄했었다
주최자
아직도 생각나네 국어시간에 배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그대로 몸서 실천 하던 계약직 선생년
아이들 컨트롤 할 능력 없으면 학교를 때려치던지 해야지 학교 양아치 새끼한테 몽둥이 갖다 주면서 떠드는 놈 패라고 하던년 생각나네
그렇게 아이들은 선생님의 동의 하에 양아치 새끼 앞에 한명씩 불려나가서 쳐맞았다. 억울해서 따져도 듣지도 않던 선생년
아직도 선생짓 하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순실
고딩때 스승의 날때 선생님 얼굴에 케잌 갈겼는데
선생님 빡쳐서 진심 풀스윙 라이트훅 레프트훅 갈기던데
90년대였어서 그런가 아무리 심하게 맞아도
교권에 대항할 생각이 안들었었음...
여자 가슴 만지고 도망가도 학교 찾아가서 사과로 끝나고
수능 전에는 밤에 여고 잠입해서 방석 칫솔 이런거
훔쳐오기도 하고...
밥이퍽퍽
체육교사들이 존나 심했지.
공수부대 출신 교련샘도 레알 공사현장에서 쓸법한 굵은 각목 들고 복도 통~... 통~.... 통~..... 이렇게 울리고 다니다가 명찰없는놈 빠따질
뛰는놈 빠따질 걍 꼴리면 빠따질 ㅋㅋ
죠나단 죠스타
난 교수한테 뒷통수 맞은게 아직도 생각난다
몇학년이냐 물어봐서 13학번이랬더니 때리더라
쉬불... 잘못들을 수도 있지...
존나 죽이고싶었음
닭강정떡많이
초등학교 교사=정신병자
스파인이터
궁금한게 교사들은 촌지 받던 세대랑 지금 세대랑 질적으로 분위기가 달라진 거 같은데 자정작용이야, 아니면 사건이 터졌거나 단속이 심해져서 그런거야? 예상은 후잔데...
쿨찐
사건 ㅈㄴ터지고 법 빡세져서 그런듯
스파인이터
ㅇㅎ
존내논
스마트폰보급도 한몫했을듯
아졸려
자정작용으로 좋아지는 건 불가능함
갸아악
두세번 말하게 하지말라던 놈 있었는데 애들 소풍날에 들떠서 시끄러우니까 못들은건데 지딴에는 빡친다고 본보기로 애들 몇명 멱살잡고 쥐흔드는 새끼 있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