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하고싶다는 말이었는데 잘못들었나보네

의사가 먼저 정신병 걸릴듯

지 꿈을 애를 통해서 이루려고 함

위얼라이~

사도세자를 바라보는 영조의 눈빛이 저러했을까

본인이나 열심히하지 하기 싫다는걸 왜

이 사람 블로그 봣는데 방송 나갈때쯤은 바둑 때려친 상태고 방송사가 대본 써줘서 걍 시키는대로 햇다더라.

저거 출연한게 부모한테도 득이다

계속했으면 공공의적 엔딩났음

부모들은 아이들이 게임 하는걸 싫어하지요. 아바타 키우기는 꼰대 부모만의 전유물인데 그걸 애들이 하고 있다? 부모들이 승질나지~

스카이캐슬 1화가 생각나는군

하이고 참..

의사 양반 말뒤에 씨발년아 붙이면 의사 심정 나타남

우리누나 참부모네

애가 하고싶은거 시키고 싶은데

노는것만 좋아해서 계속 놀림.. 진짜 수업따라갈 정도만 시키고

끙끙 앓고 있다.. 강제로 시키긴 싫다고

애가 하는 말을 진지하게만 듣다보니

잘풀리면 그래도 나중에 할말있겠지만

바둑중간에 그만두면 두고두고 애한테

까이겠지

왜 지가 못이룬걸 아들한테 강제로 시키지. 바둑을 잘하고 좋아하면 몰라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요즘에는 사람한테 안 배우고 인공지능한테 배움. 프로기사들 조차 인공지능한테 배움. 아직은 기존 프로들이 인공지능한테 배우는 단계라면 5년 정도만 더 지나면 인공지능으로만 공부한 프로기사들이 등장하기 시작할 듯.

오래 지키지는 않을 것 같지만 저러고 의사가 1년동안 바둑이야기 꺼내지도 말라고하고

애ㅂ.. 아버님도 그러기로 약속했음.

얼마전에 하루종일 학원만다니건 꼬마애 자살한거 생각나네 에휴 ㅋㅋ

애비가 쪼다새끼구만.

의사 : 2년 죽어라 버텼다고요 (이 씨발쌕끼야 말귀를 못쳐들어)

애들은 워낙 이리튀고 저리튀어서 뭐하나 관심보인다고 거기에 목매달게 할거없음 이것저것 다시켜봐야 생각이열리지

프로기사가 되는 순간만을 생각해

나도 스카이 캐슬이 생각나네...저 애기는 커서 바둑천재가 되고 부모님의 복수를 다짐하는데...

We all lie~

진짜 조온나 불쌍하다 세상에 부모가 전부인 나이인데

그냥 애기때부터 모범으로 가르치고 가치관을 잘 형성시켜두면 알아서하게됨..그렇게 믿고싶다

어렸을때는 아버지랑 많이달랐는데 서른넘은 지금 내가 아버지랑 엄청 비슷해져있다는걸 깨달았다. 결국 부모가 걷는길이 자식에게 많이 대물림되는것같음

볼때마다 좆같네

가끔보면 '아니 내가 낳아주고 먹여줬는데 왜 내말대로 안하냐?' 이런생각으로 애 키우는 놈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