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티비에서 이 애니 나오면 존나 무서워서 채널돌렸음

4...! 4..! 4...!!! 이거 쫌 무섭던데

ㄴㄴ "돌 석상"하고 "베토밴 (노래들으면 죽는)" 그게 제일 무서웠슴.

공감하는 게이들 많을듯

어둠의 눈은 기억안나서 다시봤는데 별로안무섭넹

딴거는 언제 봤는지 기억안나는데

목없는거는 집에서 혼자 있을때 본 기억이 딱 난다

야근병동이 제일 무서웠음ㅜㅜㅜ

개인적으로는 판박이 귀신.

압도적인 물량에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물건을 매개로 오는 게 무서웠음.

덕분에 한동안 거울을 피해 다녔지.

미아누나 어깨에 팔걸친 귀신이 젤무서웠음

난 달리귀인가 이름은 병신같은데 운동장에서 애들 경주할때마다 애들 다리잘릴까봐 조마조마함

저승인도자? 인가 그 귀신할멈 어디갔냐 저승에서 쫓아오는거 진짜 씹무서워서 그거 보고 한동안 혼자 있는 사람 있으면 옆에 서 있어줬음

엄마 부엌에 혼자 있길래 같이있어주기도 하고

안무서운게 있긴했냐 다 무섭던데

난 저승넷인가 소라넷인가 뭔가 그게 제일 무섭던데.

사실 건널목 택시 지박령이 제일 무서움.

난 그 택시 치여죽은 귀신이랑 붉은강이었나? 거기서 귀신은 너다 할때 소름 끼쳤는데

아재 요괴인간 한표 던지고 갑니다 뱀 베라 베로!!!

듀라한 라이더가 왜 특히 무섭냐 하면

다른건 봉인하고 끗! 인데 거의 유일하게 봉인이 안된놈인데다가

만화 끝났다고 안심하고있는 어린이들에게 갑자기 종반부에 튀어나와서 저주를 걸고 가기때문이지 ㅅㅂㅋㅋㅋ

ㄱ가능

제일 어처구니 없는 에피소드는 간호사 편.

존나 역대급 공포분위기 조성하더니 알고보니 짜잔! 착한 귀신입니다! 로 끝남

난 그 컴퓨터 속에 들어가서,

귀신이 뒤돌아보는 장면이 너무 무서웠었음.

스토리보단 얼마나 기괴하게 생겼고,

얼마나 극적이게 놀래키냐가 관건인듯.

설녀

요즘 학교엔 이순신상 없냐?

개무서운데 진짜 좋아했던 만화였음 안경쓴 남자애 컴퓨터 안에 들어가는 에피도 존무였다

빨간마스크, 노란국물, 갈색국물, 빨간국물 아는사람?

저승넷이 분위기상 제일 무서웟고, 운됭회 발목잘라가는 귀신이랑 터널귀신도 무서웠음

왜 가라귀신임? 사람인가

난 왜 기억이안나지 많이 봤는데

저 내용 만화 1편도 안봣으면 아재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