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통성이 없는건 알바가 아니라 매니저나 점장임
알바는 힘이 없음 fm대로 안 했다가 뒷감당 어쩌려구...

저게 무슨 진상이야 충분히 할 수 있는 요구인듯

어떤 태도로 클레임거는지 직접 봐야 제대로 알거같긴한데 글만 보면 진상은 아닌듯

스벅은 단순히 커피체인점 아니고 써브웨이처럼 베이스만 정하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커스텀할 수 있음. 그에 따라 추가되는 재료들은 당연 추가요금 필요한거고.. 이런 커스텀 한 음료는 개별로 따져야지 이 음료 휘핑에 저 음료 자바칩 넣어달라 이거 샷 저기다 넣어달라 이지랄하면 결국 빈 음료통 생겼을 시 그건 계산해야되는 부분임? 이거 하나 하나 다 들어주면 소비자 입장에서 한명당 한음룐데, 만드는 사람은 메뉴얼 족보꼬이는거다.

그러게 나처럼 코코아를 먹어야지

동네 1인카페면 해줄수있는데 스벅까지 정형화된 메뉴얼이 존재하은 곳에선 해주기 힘들듯. 진상이라보기엔 애매하고..
근데 왜 이런 사람들은 안되는갑다 하고 넘기질 못하고 고객센터까지 전화를 하지.. 성격상 이해안됨

그전 알바는 해주던데 왜 님은 안해주시나요? 같은 상황이 반드시나오기 때문에 알바로선 가게 룰을 지키는게 맞다

1. 안되는 이유
레시피를 따르지 않을 경우 쓸대없는 잡음이 일어날수 있음
자바칩을 넣어야하는데 빼달라고 한경우.
돈 지불하고도 자바칩이 없다몀서 항의 할수 있음.

2. 레시피대로 숙련된 알바생들은 이걸 더넣어줘라 말아라
자체가 잔당 500원짜리 노동임. 중국집에 간짜장이 왜 비싼지 생각해보길.

뒤에 메니져가 있었으면 안되고 아무도 없었으면 해줬겠지...

ㅋㅋㅋ 그냥 일행이 먹을 커피에 들어가는 샷 하나는 컵 따로해서 달라고 하면 되지 않나? 그런담에 자기가 먹을 커피에 부어버리면 되는데

보통 일반 커피숍에선 에스프레소 반자동 머신을 쓰니 샷 내린거 남으면 가능하겠지만

스벅은 그런 시스템이 아닌걸로 알고있음 던킨처럼 버튼누르면 커피 나오는 시스템

이유는 스벅 어느 매장을 가나 동일한 맛을 고객들한테 줘야하기때문에.. 반자동 머신은 관리상, 커피 추출자에 따라 맛이 일정할수없음

고로 저건 진상

저정도는 그냥 해주지. 오히려 스벅 쪽 변명이 시답잖아 보이네.

이미 완성되는 아메리카노에 샷을 뺄 수가 있음??? 다 섞는거 아니야?

정보) 스벅은 알바가 없다. 전부 정직원임

진상이다 아니다 할게 아니네
시스템이 죶같은거네

댓글에 병신들 왜이리 많냐
345랑 444랑 가격이 다른 부분에서 이미 모든게 설명 되는데

"~하는김에 해줘" = 정상
"~하는김에 해줘"라고 했는데 안해줌 = 정상
"~하는김에 해줘"라고 했는데 안해줬다고 화내거나 서운해함 = 비정상
"~하는김에 해줘"라고 하는게 입에 버릇인 사람에게 화냄 = 정상
"~하는김에 해줘"라고 말한게 이번이 처음인데 바로 화냄 = 비정상

대략 이정도 매커니즘만 이해하면 바로 이해되는 상황 아님?
집에서 "물 떠오는김에 내것도 한잔"하는 아버지도 없이 자란 애들인가
"~하는김에"가 덕지덕지 달라붙으면 리얼 인생 개피곤해짐. 매뉴얼 밖의 호의를 배풀 권리가 있었으면 사원이 아니라 -장이라는 직함이 있겠지

얼음은 달라고 하면 그냥 주니까 샷빼달라고 한거 얼음에 넣으면 아메리카노 공짜가 되는겨?

진상 아님 ㅅㄱ종결

슈크림 프라프치노 엉청 맛있더린

스타벅스는 계열사들중에서도 메뉴얼이 가장 명확함. 아무리 누구 한명이 빼액 거려도 바뀌지도않고 바꿔주지도않음. 마케팅전략이야 반응안좋으면 수정가능하겠지만..서비스메뉴얼은 특히 ㅋㅋㅋ마음에 안들면 다른 커피숍가면그만이고 스벅도 그런걸로 유출되는 고객 전혀 아쉽지않을걸? 이미 업계에서 정점에 서있는데 뭐 ㅋ

이거 파트너 재량임
솔찍히 시스템은 음료하나에서 빼는건문제없지만
넣는건 500원이 추가가됨

근데 문제는 동네 카페에선 그냥해줘도 큰 문젠없겠지만
스벅같은 큰 곳에선 시스템에 따른 책임도 항상따르기 때문이고
'저 사람은 해줬는데' 혹은 '전에는 해줬는데'
그딴게 진짜 단골이거나 지인이거나 아닌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사용하기 때문이고
솔찍히 파트너들도 굳이 일키우기싫거나 하면 그냥 자신의 선에서 해결하면 좋으니까
해주는데 상급자가 같이있거나 그러니까 FM대로 간거지

그렇다고해서 뭐 굳이 컴플레인까지 거는 손놈이 문제된거로보임
파트너는 그날 근무환경에 따라 유도리있게 처신 할 뿐이지

1. 원래는 안되나 솔직히 해줘도 문제는 없음. 근데 다음에도 또 저렇게 해달라고 하면 문제가 생기니 아에 안해주는것.

2. 스타벅스는 카드 있던없던 원래 커피가 마음에 안든다, 커피가 좀 싱겁네요~ 하고 먹던거 들고가면 추가금 안내고 샷 추가해서 마음에 들때까지 다시 만들어줌

3. 스타벅스 모토가 just say yes 라서 충분히 들어줄만한데... 어차피 에스프레소 2잔씩 뽑아서 그냥 하나에 3개 몰빵 하면 되니... 다른거랑 비유를 해도 맞는 비유가 없음

비교대상이 다이상하자나 샷추가한거는 다른대로 옴겨주는건 아무문제 없어보이는데 저건 스벅이 잘못했다

이게 융통성있게 할 수는 있는 부분이지만 대형 프랜차이즈 같은 입장에서는 좀 까다로움 ㅠㅠ
나도 알바해서 아는거지만 우리 매장만 손님 요구대로 레시피 살짝 바꿔서 주면 나중에 말이 나옴..
"이 매장은 그렇게 해줬는데요?" "여기서 저번에 그렇게 먹었는데요?" 이런식으로ㅋㅋㅋㅋ
그래서 단골 손님 같은 경우에는 융통성있게 해주는거지 그냥 일반 손님한테는 매뉴얼 지키는거고

걍 처먹어

부탁까진 이상한게 없는데 안해준다하면 아 지침이 글쿠나 ㅅㄱ 하고 마는게 본인 맘에도 편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