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내가 미소녀or미소년 되서 노래부르는 생각함.

잘생기거나 이쁘게 태어났으면 인방이라도 했을탠데 흑흑

나 밴드 하는데도 가끔 저런생각 하는데... 와 이거 제대로 하면 미쳐 날뛰겠다 이런거

난 옆방 피해갈까봐 이어폰끼고 입모양으로만 열창함

당연한걸 찐따짓이라고 하네

작성자 진짜 찐딴가 보다

나도 알아

단 한번도 한적 없는데...

그 노래 부르는 가수가 열창하는건 상상해봐도

미안하다 ㅠ

프레디 머큐리도 찐이야?

여자애들 생각해 본적은 없다

누구나가 하지 뭐 ㅋㅋㅋㅋ 그래서 스타라고 부르는거지 뭐

여자 생각은 아니고 그냥 환호하는 사람들 생각ㅋㅋ

밑댓글 찐 인증;;;;

시발 방금까지 이수 빙의햇는데;;

지하철에서 저런상상하면서 노래들으면 시간 개빨리감 4정거장 금방임

결혼식장에서부르는 상상했는데 쌉간지나게...

난 한때 라디오가가가 되고싶었지

????

급식때는 상상많이했는데 남중남고라 그런가 상상속에서도 여자애들이 환호하진않던데 ㅎㅎ

무대 위에서 임재범이 된 듯한 상상을 하며 듣곤 하지

그 토록 오~~~랫동안 우음!츠렸던 날개에!!!!

!?

페스티벌에서 듣는 상상...

단 한번도 없는데 시벜ㅋ 다들 노래들으면서 그런상상했냐 니들 그런거였니 ㅜ

난 그런것보다는 노래 들으면서 머리속으로 노래 튠함.

진짜 무대위에서 해보는 상상은 해본적 있다.

회사에서 가요제도 한번했던데 예선 메일같은거 뿌리면 신청해볼까 싶기도하고

원래 축구도 멋있게 골넣고 환호하는 상상 다들하지않나

차에서존나부름

여러분! 와주셔서 고마워요! 그럼 앵콜곡을 마지막으로 ~

이런씻팔

와.... 모태 음치라 저딴 생각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

이런거보면 인간은 기본적으로 관종기질이 있는거같음

근데 그걸 자신감있게 들어내느냐 못하느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