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면 몰라도 회식같이 긴 시간 앉아 있으면 고관절 아픔

좌식 ㅈㄴ시름

내 발에 청국장 on 할까바 무사워서 싫음

저런곳은 정말 깡촌이거나 시골이어야 하고 시골이어도 진짜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곳이면 괜찮지 ... 근데 그 외에는 그닥매리트가 없는듯해

겨울엔 뜨뜻하게 불켜는게 존나좋긴함

좌식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ㅠ

고기집이 좌식일 때 젤 좆같음 ㅋㅋㅋ

불판 좀만 멀리 있어도 무릎 꿇고 앉아야 되고

굽는 사람도 불편함 ㅋㅋ

내가 다른 사람 발냄새 맡는건 딱히 상관없는데 내 발냄새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불편할까봐 그거 신경쓰이긴함 ㅋㅋ

그래도 고급식당은 다 좌식아님?

좌식이면 딴데감

진짜 나 어릴때 신발 도둑맞아서 어른들이랑 나랑 벙쪄서 0_0 읭...? 이러고 한동한 식당에 묶여있었음. 아디다스 새 운동화였는데 ㅋㅋㅋㅋ cctv도 변변찮던 시절이라 금방 포기했지...

발저려뒤질거같음 개극혐

발에 쥐남ㅋㅋㅋㅋ

손님보다도 첫번째가 일하는사람을 못구함 저렇게하면

미국에서도 가정에서는 신발 벗는 좌식이 우세해지는 것처럼

동양권에서는 침대나 앉는 방식으로 입식이 우세해지는듯

집에서는 신발 벗는게 훨씬 낫고

앉는 자세는 의자에 앉는게 훨씬 낫다

보통 업쥬가 허리아파서 바꾸는거같던데

회식 좌식으로잡으면 발냄새 좆같아서 싫음

ㄹㅇ 신발 뽀려가는 새끼들 있을까봐 절대 안감

청소/관리도 힘들거같애

신발 안벗는게 좋긴 해

고스돕칠수 있잖아

어릴때부터 가족모임같은거 할때 꼭 좌식으로가서 개 싫어했는데 ㅋㅋ

꼭 바닥도 엄청 뜨겁게 뎁혀놔서 개불편한데 궁댕이까지 뜨거우니까 개짜증남

구석에 쳐박혀 앉으면 불편해도 고쳐앉기 힘들고

화장실가고 싶어도 으르신들 등짝 한대씩 무릎으로 때리면서 나가야돼서 눈치보이고

다 먹고 나가기전에 다리저려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요즘에 구청에서 입식으로 바꾸는데 자영업자들 대상으로 비용지원도 해주고 함 그러니 기존 좌식으로 장사하던 가게들도 입식으로 바뀌는 추세

무슨 맛집갔는데

좌식이라 친구가 얼굴이 사색이 되면서 여긴 못갈것같다고 해서

걍 나옴...

요새는 좌식이면 안들어감

국밥집은 좌식인게 좋더라

장례식장도 좌식 없어지는..

보조금 나옴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곳도 있다더라. 노인인구가 많아서...

좌식이 일하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이나 다 허리건강 안좋음. 지자체 지원으로 바꾸는 추세

난 바닥이 편한뎅

발냄새 개씹썅똥꾸릉내 나는것도 좃같아

입식으로 바꾸면 서빙로봇도 사용 가능함

바닥에 책상다리 하고 앉아서 상에 올려둔 밥 먹으라고 ㄹㅇ 고문으로 느껴짐

밥그릇 들고 먹음 또 안되잖아?

고개를 숙여서 밥을 퍼 먹어야 하는 데,

안 아픈 데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