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6/16/VGYRLIHVXBARVPCQ32GFH5ZJMA/?outputType=amp
그건 별개임 판결에선 소에 올라온것만 심리함
따로 국가에서 이걸 근거로 소 올리면 이걸근거로 쓰면 되겠지
학부생 수준에서 명문대랑 지방대는 그냥 중고딩때 얼마나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왔냐 차이 딱 그 차이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내가 지방대라 이런소리 하는거 맞음
그 차이가 꽤 큰거아님? 남들보다 6년이상은 훨씬빨리 정신차리고 열심히 한애들인데 따라잡기가 힘들지
1조원대 부자어르신이 될예정이신데요
그니까 월급이나 받고 살 사람들의 삶을 알지 못할거 같음.
덕분에 저 분이 인사이트가 있는 분임을 알게 되었다.
공부잘하는거 하고 똘똘한거하고 다름
근데 똘똘한애들이 공부도 얼추잘하지
르상티망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좀 보이네
이건뭔 ㅋㅋㅋ
이 사안이 서울대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그 댓글중에 추천 많은 댓글들이 두 가지 부류가 있었는데 둘다 엄청 공감되었음
1번 부류: 노소영 내려치기
-정작 본인이 쓴 글이 쉽게 읽히는 좋은 글이 아니다
-애초에 한쪽에는 엄격하게 잣대를 세우고 다른 쪽에는 나이브하다
-서울대 공대 입학하신건 알겠는데 졸업도 못하신분이 인문학으로 후배공격을?
2번부류: 서울대 강연에서 나오는 "아는체하는 질문" 꼴불견이다 -강연할때 나오는 질문들 보면 몇 가지 꼴불견 스타일이 있다
(1) 님 강연 들어보니 xx라고 하는데 그거 진짜임? 출처가 어디임? 내가 아는거랑 다른데?
(2) 내가 아는 yy가 말하기에는 xx라고 하던데 님도 그거 알고있었음? 헐 님이 그걸 어케모름?
(최악)(3) 내가 알기로는 xx가 yy해서 zz함! (애초에 질문도 아님 그냥 전국지식자랑임)
난 두 가지 타입의 댓글들의 통찰력에 양쪽 랄부를 둘 다 칠 수밖에 없었고 쌍따봉을 날렸음
두유노 강남스타일같은게 아니라면 2번부류같은 질문이야말로 강연자가 잘 준비하고 대답해야 되는거 아닌가 ㅋㅋ
무슨 댓글들인지를 모르겠네
1. 강연자가 실컷 A라고 했는데 거기다가 "A라구요? 진짜요?"라고 다시 물어보는건 그냥 싸우자는 의미 외에는 없다는거고
2. 강연자한테 "권위자 A가 말하기에는 B라고 하던데? 님은 못들어봄?" 하는것도 "님 병신임?"을 길게 말한 것 뿐인 병신 질?문 이라는거지
그래서 같은 말이라도 다음과 같이 질문하는게 옳다고도 하더라
1. "A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나는 B라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라 신선했다. 좀 더 알아보고싶은데 A주장을 좀더 잘 알 수 있는 책이나 권위자가 있으면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2. "A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분야의 권위자 B의 주장은 C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C라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
요런 느낌으루다가
A가 븅신같은 발언이었나 보1지
다르게 질문하는거를 대학에서 요구하는게 꼰대지 ㅋㅋ
타뷸라 라사 액트밀때 개꿀템이지
AI 시대일수록 최상위권만 살아남고 어정정한 놈들은 다 죽어나감... 공부가 필요없어지진 않음..
타불라 라사 저거 계대 1학년 기초 교양때 가르치는데 아직 기억남
계명대 지잡중에선 수준 어떰?
하 저런 깨우친척 있어보이는척 하는거 참 ㅈ같다
뭐래는겨 자기 강의가 서울대엔 안먹히고 지잡에나 먹히는거지
인내
그건 별개임 판결에선 소에 올라온것만 심리함
따로 국가에서 이걸 근거로 소 올리면 이걸근거로 쓰면 되겠지
발정몬
학부생 수준에서 명문대랑 지방대는 그냥 중고딩때 얼마나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왔냐 차이 딱 그 차이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내가 지방대라 이런소리 하는거 맞음
큰큰자
그 차이가 꽤 큰거아님? 남들보다 6년이상은 훨씬빨리 정신차리고 열심히 한애들인데 따라잡기가 힘들지
20200917
여대생보호주의
1조원대 부자어르신이 될예정이신데요
20200917
그니까 월급이나 받고 살 사람들의 삶을 알지 못할거 같음.
끼랑까랑
덕분에 저 분이 인사이트가 있는 분임을 알게 되었다.
불행은남과비교에서온다
공부잘하는거 하고 똘똘한거하고 다름
근데 똘똘한애들이 공부도 얼추잘하지
뜨끈한국밥
르상티망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좀 보이네
신호스라소니
이건뭔 ㅋㅋㅋ
별의귀환
이 사안이 서울대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그 댓글중에 추천 많은 댓글들이 두 가지 부류가 있었는데 둘다 엄청 공감되었음
1번 부류: 노소영 내려치기
-정작 본인이 쓴 글이 쉽게 읽히는 좋은 글이 아니다
-애초에 한쪽에는 엄격하게 잣대를 세우고 다른 쪽에는 나이브하다
-서울대 공대 입학하신건 알겠는데 졸업도 못하신분이 인문학으로 후배공격을?
2번부류: 서울대 강연에서 나오는 "아는체하는 질문" 꼴불견이다 -강연할때 나오는 질문들 보면 몇 가지 꼴불견 스타일이 있다
(1) 님 강연 들어보니 xx라고 하는데 그거 진짜임? 출처가 어디임? 내가 아는거랑 다른데?
(2) 내가 아는 yy가 말하기에는 xx라고 하던데 님도 그거 알고있었음? 헐 님이 그걸 어케모름?
(최악)(3) 내가 알기로는 xx가 yy해서 zz함! (애초에 질문도 아님 그냥 전국지식자랑임)
난 두 가지 타입의 댓글들의 통찰력에 양쪽 랄부를 둘 다 칠 수밖에 없었고 쌍따봉을 날렸음
행정법노트
두유노 강남스타일같은게 아니라면 2번부류같은 질문이야말로 강연자가 잘 준비하고 대답해야 되는거 아닌가 ㅋㅋ
무슨 댓글들인지를 모르겠네
별의귀환
1. 강연자가 실컷 A라고 했는데 거기다가 "A라구요? 진짜요?"라고 다시 물어보는건 그냥 싸우자는 의미 외에는 없다는거고
2. 강연자한테 "권위자 A가 말하기에는 B라고 하던데? 님은 못들어봄?" 하는것도 "님 병신임?"을 길게 말한 것 뿐인 병신 질?문 이라는거지
그래서 같은 말이라도 다음과 같이 질문하는게 옳다고도 하더라
1. "A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나는 B라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라 신선했다. 좀 더 알아보고싶은데 A주장을 좀더 잘 알 수 있는 책이나 권위자가 있으면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2. "A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분야의 권위자 B의 주장은 C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C라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
요런 느낌으루다가
행정법노트
A가 븅신같은 발언이었나 보1지
다르게 질문하는거를 대학에서 요구하는게 꼰대지 ㅋㅋ
샤쿤탈라
타뷸라 라사 액트밀때 개꿀템이지
고소한게가소로워
AI 시대일수록 최상위권만 살아남고 어정정한 놈들은 다 죽어나감... 공부가 필요없어지진 않음..
인터넷을떠돌아다니는망령
타불라 라사 저거 계대 1학년 기초 교양때 가르치는데 아직 기억남
게같은거
계명대 지잡중에선 수준 어떰?
또한번봄
하 저런 깨우친척 있어보이는척 하는거 참 ㅈ같다
지져쓰
뭐래는겨 자기 강의가 서울대엔 안먹히고 지잡에나 먹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