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좌식이 서로서로 더 불편함

좌식 극혐

가끔 생화학뱡기도 옴

좌식만에 감성이 있다고 ㅠ...

식당 일하는 사람도 허리랑 무릎 나감

이게 존나 클듯 ㅋㅋ

겨울... 부츠...

각 지자체에서 지원도 한다더라

좌식 앉으면 허리 나갈거같음

좌식 진짜 씹극혐

허리도 아프고 고관절도 아프고 일어서기 앉기도 힘들고

심지어 좌식을 쓰는 이유도... 최대한 많은 인원이 앉을수 있는거라서 그랬던거임

그나저나 테이블 말고 일본처럼 밑에가 들어가 있는거도 손님으로 갈때는 썩 나쁘지많은 않았던거 같음 ㅋㅋㅋ

저거 지원사업 있었어서 많이 바꿨다던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존나 싫어하지않냐 ㅋㅋ

나도 몇년 전부터 좌식 해야되는 식당은 그냥 안감 무조건 의자에 앉아야지

옛날엔 좌식이 고급지다고 생각했으니 ㅋㅋㅋㅋㅋㅋㅋ

지자체에서 돈 대줌

일본가니까 그 테이블 밑에 빈공간 만들어서 좌식인데 의자에 앉을수있게 만든 식당 있던데

그거 괜찮더라

근데 생각해보니 그거할바에야 그냥 테이블에 의자가 낫긴하겠네

좌식가면 손님도 많이 못먹어서 음식점도 손해 아녀?ㅋㅋ

공간적인 문제도 있음, 의자에 앉는 것보다 바닥에 앉는게 테이블 사이 간격도 더 많이 차지함

유일하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조건부로 '공간이 넓을 시 편하다'인데 안 넓으면 뒷테이블이랑 낑겨서 불편

힘든건 둘째치고 개 더러움

가정집 방바닥도 아니고 음식 떨어지고 대충 닦고 양말 오염되고 그 발로 신발도 곧 오염됨

그냥 감정으로는 모를 수 있어도 군대에서 무좀 옮는거만 생각해도 논리적으로 더러운거 모르면 그게 더 이상한거임

발꼬랑내 후식인데 아쉽긴함

신발도둑도 있어서 ㅈ같음

입식은 효율적이라고 하는데 맛집은 저거 극혐함.

회전이 너무 빠른 나머지 먹으러 가는건데 배 채우러 간다는 인식이 강함.

좌식 맛집이었는데 입식 바꾸고 몇달만에 개같이 망한곳 5곳 봄.

풋페티ㅅ 신봉자로 좌식가면 속으로 염불 존나 외움

그래서 좌식 안감

좌식테이블 서빙 몇년만 하면 허리 무릎 다 아작남

근데 주 고객층이 어르신들이면 좌식테이블 몇개라도 넣어놔야됨

있다가 없으면 개지랄함 진짜

일단 나부터도 좌식이면 거름

다리저려

진짜 어릴때부터 좌식 개존나 불편하기만해서 식당가는거 싫어했음 그래서 나이먹고는 애초에 식당입구에서 좌식인거 보이면 걍 거름 ㅋㅋ

아기 있는 집은 더싫은거 공감할듯 ㅋㅋ 아기 하이체어가 있어야됨

좌식은 애기데리고 갈때나 편하지 그 외에는 개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