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 웹툰이랑 같은 맥락으로 그냥 생각없이 사이다전개 찾느라 그런거같은데

그래서 애초에 그 정도의 서사를 악당한테 부여를 안했지 않나

막줄때문에 범죄도시 보는거아냐? 무지성 와장창

행콕안봄?

이거 다큐영화였어?

그냥 보고 웃자고 만든 영화에 뭔 가치관을 갖다 붙여...

실화 기반 다큐 영화보면서 이러는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건 그냥 더도 덜도 아니고 딱 불편충 그 자첸데?

근데 그 영화를 천만명씩이나 보러가네 ㅋㅋ

캬 스노비즘

그러니까 영화지 반지의제왕보면서 오크보고 저런게 세상에 어딧냐고할 새끼네

그런 고뇌는 고뇌하는 영화를 보면되고

이미 이 영화는 그런거 ㅈ까! 원펀치 쓰리강냉이 후두둑 하는 영화라고 대놓고 광고하고 이미 이전 세 작품이 그렇게 나왔구만

지가 꾸역꾸역 가서 쳐 보고는 뭐가 그렇게 불편한거야 불편하면 좀 고쳐앉지 ㅅㅂ

나 범죄도시 한편도 안봤는데 볼만함?

미국 액션 영화 대부분 못 보겠네 ㅋㅋㅋㅋㅋㅋㅋ

패스트푸드 먹으면서 왜케 고급진 맛이 안나냐? 그리고 이거 몸에도 안좋은거 아니냐? 하는 느낌인데

아니 범도는 그냥 뇌빼고 액션보는 영환데ㅋㅋㅋ

짱.깨야? 그냥 보고 재밌으면 댔지

"누벨바그 갤러리"

그러니깐 영화지

현실에서 저러면 망조가 든게 맞는데

일반 경찰들이 일반 업무하는 현실적인걸 영화로 만들면 누가 봄??

맥도날드가서 패티가 왜 웰던이냐고 따지는 병신

고뇌는 시사나 뉴스보면서 좀 해라

왜 치킨집에서 미슐랭을 찾냐고

저 ㅅㄲ들은 영화에서까지 현실적인걸 보고싶나?

그럼 경찰서가서 슬쩍 보고 오던가

뭔하러 극장같이 막힌곳가서 벽에 쏴주는 영상이나 쳐 보고 앉아있나??

왜냐면 그 썅놈의 좋은 결과를 보는게 힘들기 때문이지

타짜보면 뒤집어 질듯

ㅋㅋㅋㅋ 경찰이 히어로인 영화가 왜 없음. 강철중, 베테랑, 청년경찰, 걸캅스 이 정도만 해도 많이 있구만 ㅋㅋㅋㅋ

범죄자에 온정적으로 대우하는 현 실태가 답답해서

저런 영화에 통쾌함을 느끼는 거 같음

고뇌와 딜레마 나오는데 ㅂㅅ이 영화 제대로 안봤네

그냥 약속을 지키고 싶은데 환경이 안따라줘서

마동석이 고뇌하잖슴

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군

카 쟤랑 대화 한 마디도 안 했는데

친구 몇 명인지 알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공공의 적 시리즈도 어떤 면에선 비슷한거 아닌가? 그것도 안봤다는 건가?

느낀거 저렇게 쓰는건 문제가 아니지. 근데 왜 딴 사람들이 가서 보고 즐기는걸 보며 왜 재밋게보는데 나라 망조네 이 ㅈㄹ

예술영화 보러 가던지

굳이 대놓고 오락영화에서 사회질서에 대한 핍진성을 따질거면 진짜 ㅅㅂ 왜 처보냐 ㅋㅋ 대기업 총수, 기업 CEO가 범죄자 잡고 슈트만들어서 외계인들이랑 싸우는거는 어떤 사회기조가 들어간건지 왜 분석안함?

마블은?? 킹공vs고질라는 영화잖아 마동석이 악당을 때리는 그 타격감과 통쾌함으로 보는거지

그냥 이런 영화도 있고 저런 영화가 있다고 생각함 범도가 고뇌 서사 약하다는건 ㅇㅈ 근데 그만큼 액션으로 채워주잖아 그리고 천만이 넘어간다? 제작사 입장에선 안 할 이유가 없음 그리고 모든 액션 영화가 범도 따라하면 답답한거 ㅇㅈ하는데 그건 또 아니니까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자

경찰이 갑의 위치라는것부터 나는 공감 못하겠다 요즘 보면 개 호구여ㅋㅋㅋㅋ

총 8편 계획이더라 똑똑한게 4편까지는 투자를 받고 5~8편은 자기들끼리 하는듯

범죄도시1은 진짜 명작이었는데

시네필 새끼들 특유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네 오락영화까지 지들 잣대 들이대는거

나도 좀 오글거려서 못보겠음 차라리 슈퍼히어로물 처럼 능력면에서 뇌절해버리면 모르겠는데 충분히 현실적인 주먹질로 가장 비현실적인 공무집행을 하니까 괴리감이 너무 오글거림

경찰이 조폭 스타일로 고뇌 없이 공권력을 행사하는데도 영웅 취급 받는 게 불편하다

시팔 그럼 나쁜녀석들은 뭔데

이것도 흑인 경찰 둘이서 갱스터 스타일로 다 때려부시는 내용인데

뭐 어디까지 메시지를 비약하는 거야

저기 누벨바그 갤러리임 애초에 정병찐따들 모인곳임

저러면서 예술영화는 재미없어서 안보면서 시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