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잖아 왜 진지해 시벌럼이

그럴수있지

뭐 배트맨처럼 고뇌하는 주인공을 감상하는 영화도 있고 범죄도시처럼 무지성으로 볼만한 영화도 있으면 좋고 그렇지 않나? 난 둘 다 보고 싶은데 ㅋㅋ

범죄자들이 다 때려부수고 다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미국에서 꾸준히 팔리는 것과 같은 맥락 아닐까.

걍 아무런 생각 안 하고 스트레스 풀 영화가 필요한 거

우리가 커뮤에서 범죄자 소식 들리면 죽이네 거세하네 사지 자르네 하잖아. 그걸 영화로 대리만족 하는거지

사람들은 내심 저렇게 때려잡아서라도 정의를 찾고 싶은거지~

김무열 무력 어떰?

사회 시스템이 범죄자라도 줘 팰 수 없으니까,

그렇게라도 대리만족 하는거겠지

범죄도시 한번도 안봄..

그런거에 지쳐서 범도가 흥행한거아닌가?

해볼만한 생각인데 사회망했다로 급도약해서 똥글

저영화는 그런걸 고민하는 수준이 아니라서 닼나 취급 안받잖아 걍 한번 재밌게 보는 쇼지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 제발좀

나시 입은 대머리 뉴욕 경찰이 권총 한자루 들고 이피카이예이 마더뻐커 하면서 악당들 분살해버리는 영화도 전세계적인 히트를 친지 오래인데 뭐ㅋㅋ

아니 시작할때 묻지마 폭행이야? 묻지마!! 박는 영화에 뭐이래 바라는게 많은거임

시작부터 우리 이런영화 찍었으니까 걍 대충 보다 가세요~ 하는 영화에...

개똥철학에 몇년당해서 그냥 보고싶은거 보겠다는데 왜 이게또 불편할까

두사부일체 보러간다

그리스로마신화 때부터 있던 유서 깊은 플롯인데

뭐 무간도 같은 형사물이 유행하면 사회가 좋아지냐 먼 애미씹 누붕이 같은 소리 쳐하네

철학이 있으면 좀 무거워지니, 가볍게 보는 오락영화를 더 추구했기 때문아닐까?

아주 인권위원장 납셨네ㅋㅋㅋㅋㅋ

일리가 있네ㅋㅋㅋ 괜찮은 비판인데도 그냥 아묻따 불편충이네 뭐네 하는 사람들 많네

칼들고 덤비는데 뭐 어쩌라고

별게 다 불편하네

범죄자 줘패는 경찰이니까 재밌는거지

거기에 쓸게없이 고뇌하고 그딴게 들어가는 순간 안본다

너 범죄자니

공권력과 갑의 위치인 경찰이 왜 범죄자를 패고 영웅이 되면 안되는거임?

범죄자 목숨걸고 줘패서 잡았으면 영웅 맞는데???

걍 마석도한테 상대가 맞아도 싼 범죄자인지 알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고 보면 됨

악인들이 인권 아래 날뛰니까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대신 줘팸으로서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는거지. 뭔 폭력이 정의라고 해석하냐? 감독이 다른 의도가 있으면 고뇌를 넣던가 범죄자들이 사실은 좋은 사람이었다는 장면을 보여주겠지. 제육볶음 먹으러 와서 왜 아스파라거스 안올라가냐고 컴플레인 거는거야

이딴게 괜찮은 비평임?? 걍 억지로 까고 싶어서 안달난놈같은데

저렇게 볼수도 있지뭐 ㅋㅋㅋ

아 난 범죄도시 한번도 안봄

캡쳐가 말하는 영화 만들면 아무도 안보지ㅋㅋㅋ

그럼 니가 만들어 쒸

조폭 빠는 시리즈가 나오는거보단 건전한거 아님?

그러게 말이다

주먹이 아니라 미국처럼 총으로 쏴죽여야 하는데

경찰이 선넘고 범죄자 줘패는건 너무 식상한 플롯인데 지금까지 책도 영화도 아무것도 안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