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그냥 남한식 냉면 먹을래

입 다문 적이 없는데 왜 맨날 입다물었댜???

평냉충 새끼들 화 존나났네 ㅋㅋㅋ

걍 어떻게 먹든 강요하는 새끼들이 종교 전도하는 새끼들보다 나을게 없음

근데 문화 전파받은 곳에서는 원형 지키는데 정작 본가에서는 별 생각없이 바꾸는거 생각보다 흔한 일임

비냉먹고싶당

존나더운 여름날 평양냉면 한입먹고 느낀 실망감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

상식적으로 고기가 귀한 땅에서 그렇게 먹겠냐 ㅋㅋㅋ 어떻게든 존나맛있게 먹으려고 애를 쓰겠지

아직도 평슬람들은 저새끼들은 틀린거고 우리가 먹는 슴슴한 평냉이 진짜 평냉이다 같은 소리 쳐해대고 있음 ㅋㅋ

몰라씨발 평양냉면 내 알빠노

그냥 공장육수뽑힌 밀가루냉면

쭈압쭈압 크아아아~ 고기와함께하면 이게 쎅쓰지

평양냉면따위 알빠노?

평냉파들은 결코 입을 다물지 않습니다..

나는 중국식냉면이 그렇게 맛있드라

뭘 입을 다물어 ㅅㅂ 빨갱이새끼들이 뭔 고기가 있어서 고기국물을 내겠냐 맛 좆되게 없으니까 양념질 쳐하는거지ㅋㅋㅋ

쟤네 국영지에서 90년대까지만 해도 순메밀면 아니면 냉면도 아니라고 까던 애들이다. 면 색깔을 봐라 저게 메밀면이냐?

이름이 똑같이 평냉이라 그렇지 북한평냉과 한국평냉은 사실상 다른 음식이고, 일제강점기 msg도입 시기부터 한국전쟁 직전까지 정립된 평양냉면의 원형에 가까운건 한국의 평냉임

평냉 싫어하면 안먹으면 되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ㅋㅋㅋ 애초에 옥류관이 한국에 있는 유명한 면옥들보다 역사도 짧다

그리고 북돼지 입맛이 아니라 중국 관광객들 입맛에 따라 바뀐거에 가까움

북돼지가 먹던 방식은 면에 식초를 쳐서 먹던거였지 저렇게 양념장과 식초겨자를 육수에 듬뿍 풀어버리는 방식이 아님

음식에 김일성 방식 이딴게 어딨어 시발 ㅋㅋ 즐겨먹으면 즐겨먹은거지

점심팟에서 자꾸 맛없는데 가자고 조르던 맛알못이 평냉충이라 걍 믿고 거름 ㅋㅋㅋ

봉피양 진짜 개씨발인게 딴것도 있다고 해서 낚였는데 점심메뉴 하나같이 맛없는데 바가지 씌움

막상 또 평냉에 이것저것 넣어보니까 맛이 좀 이상하게 느껴지던데

지금 한국의 평양냉면은 "평양"냉면이 아니고 "서울식" 평양냉면임ㅋ크게 보면 평양냉면은 메밀을 주 원료로 하여 면을 뽑으면 평양냉면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봄

난 그냥 냉면자체가 좋아서 이렇게도먹고 저렇게도먹음

저 슴슴한 맛이 좋아서 그렇게 먹겠다는건 괜찮음.

그런데 자꾸 맛에 대한 선민의식이라도 있는지 가르치려 들어서 빡치는 거지.

근데 평냉에 식초 사아알짝 넣으면 ㄹㅇ존맛이다

대충 한 그릇에 반 숟갈 정도

신맛은 안나면서 국물맛을 극대화시켜줌

내가 가는 평냉집에 식초랑 겨자넣으니 어릴때 중국집 냉면국물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