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 순두부는 la한인타운이 원조 맞다

너같이 생각하면 되는데 평냉충씹새들은 그동안 지들 입맛을 존나게 강요했었거든

???:아 슴슴한게 맞다고!! 니들은 맛을 모른다고!!

보통 우래옥을 많이 치는데 아예 처음이면 난 을밀대 추천함 간도 센 편이고 자극적이라 괜찮음

을밀대 메모 ㄱㅅㄱㅅ 가보겠음

검ㅅ색해보니 되게 많네 분점이ㅋㅋ

분점은 안가봐서 모르겠다 본점 가셈

우밀면옥도 괜찮던데

평양으로 가라 할려고 했더니 서울로 이미 한정을 해놨군 ㄲㅂ..

필동면옥은 가지마.. 느낌이 다름

평냉이 지금처럼 대중화 안되고 제육에 소주먹던 아저씨들만 먹던 아재음식 시절인 10-20년 전에 그런 사람들 많았지 근데 그 아저씨들은 평냉뿐만 아니라 남의 설렁탕에 깍두기국물 부어버리던 성격자체가 독불장군인 사람들이었음 그업보로 힙스터 음식이 된 평냉이 지금도 가상의 독불장군 만들어져서 두드려맞고있는듯

교이쿠가 싫다고 김일성을 빠는 꼴이라 그렇지. 물론 꼰대들이 평냉으로 업보 쌓은 건 인정함

아니 왜 개붕이는 냉면글만 올라오면 불타면서 슴슴한거 별로다하는 사람을 빨갱이로 몰고가냐 그냥 슴슴한거 싫을수도 잇잖니

나도 슴슴한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결국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네. 김일성 방식 가져와서 평냉충 아가리 닥치게 됐다는게 말이 됨? 그게 사실 관계 왜곡 이라는 얘기임.

그리고 저때 방식은 김정은 방식이고 김일성 때랑은 또 달라. 그래서 아는 사람들은 옥류관이 변했다고 말하는데 인터넷은 그런 거 상관없이 평냉충 대가리 깨졌죠ㅋㅋ 이러는데. 아무리 반박해도 또 내일 평냉충은 또 대가리 깨지겠지. 그래 내가 포기해야지 뭐

이정도면 진짜 안깨졌음? 깨도깨도 깨지지가 않으니 또 내일 깨야하는거잖아

애초에 진짜 깨졌으면 강남에 평냉집 늘어나고 줄 안 줄어들지 않겠지. 인터넷에서만 깨졌다고 난리일 뿐. 그래 굳이 개드립서 왜 이러고 있나 싶네. 김정은 만세다

그래 김정은이고 오바마고 알빠임? 앞으로도 냉면가지고 뭐라하면 족족 대가리 깨야함

열심히 깨고 다니셈. 담달 재오픈 하는 을지면옥이나 가야겠다.

ㄹㅇ 열심히 깨고 다녀야지 고맙다

근데 다른 글에선 사실관계 열심히 따지면서 평냉에만 왜곡선동을 하는 건 신기하긴 하네. 그만큼 깨고 싶으시다는거겠지?

나는 슴슴한 냉면이 싫어 근데 하도 핫하다길래 부장이 끌고가서 팀원들 앉혀놓고 개지랄을 떨더라. 아니 시발 내가 싫다는데 냉면을 먹는 바른 방식이 왜 중요한데?

나는 니가 무슨말하는지 알고 니가 쓴 냉면 글도 읽어봐서 다 이해는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양냉면충들은 다 대가리 깨야함 사실관계? 니가 더 잘알고 니가 맞겠지 근데 그래도 대가리 깨야해

빌어먹을 평양냉면충 새끼들은 업보니 달게 받아라

시발 인정한다. 앞으로는 깨진 대가리 봉합 안 하고 다신 평냉글에서 설치지 않겠다.

진짜 얼마나 개지랄을 떨엇으면 지금까지 냉면에 식초 존나 뿌려먹는데 앞으로도 슴슴한 냉면이... 이지랄하는 애들 잇으면 식초 존나 칠꺼임. 역사가 어쩌고 김정일이 어쩌고 다 조까고 내가 빨갱이가 되는 한이 잇더라도 난 내 냉면에 식초뿌려먹을거임 개시발 평냉충새끼들

웃긴 건 젊은 시절부터 평냉 드셔온 우리 아버지는 식초 겨자 무조건 타시는데, 안 타먹는 자식들 사파 취급함. 이런 먹는 방식 훈계는 돌고도는듯

화내서 미안하다 생각해보니 너한테 짜증낼 이유가 없네..

아니다 평냉충들은 깨져도 싸다. 나도 먹으러 간 곳이 슴슴충 평냉이면 개빡침. 슴슴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 광화문 류경회관, 을지로 남포면옥, 호매실 남북상회 절대 가지마세요. ㄹㅇ 생수에 면 푼 맛입니다. 검색해보니 남북상회 망했네 시발 망해도 싸다 슴슴충 새끼들

며칠임?

공사는 다 끝났고 늦어도 5월초에는 열지 않을까

그거 당하고 평냉은 안먹어서 뭐... 난 진주냉면 파임

서울경기 진주냉면 제대로 하는곳 있음? 진주에서 친구따라간, 이름모를 어떤 시장에서 먹은게 인생냉면인데 없어졌다더라

제일 유명한게 박군자던데 체인점은 내가 먹었던 그 맛이 아니더라

본점은 다르려나

아니아니 수도권은 잘 몰라

내가 평냉은 을밀대에서 먹은건데 진주냉면은 공군가게되면서 진주사천에서 먹은거라

사천 어디서 먹었는지 알려줄 수 있음?

진주 하연옥 사천 하연옥에서 주로 먹었음

근데 진주하연옥은 고기에 더 집중하는지 맛 변했더라

ㄱㅅㄱㅅ 나중에 시간내서 가봐야겠네

평냉이 힙스터병 끝판왕인듯

개붕이 하는말 외국에서 한국 요리 하는 사람들 보면 생각이 조금 복잡해질껄 ㅋ 이주할 당시의 한국 맛을 유지할까??? 현지영향을 더 많이 받을까... 당시에 이주해 만든 사람들 방식이 원조다 이런건 좀 애매함. 그런식으로 급하게 이주하면 무언가 부족하기 마련인데.

원조다 라기보단 원조 방식에 가깝다는거지.

외국에서 한국 식당 여는 사람들이 이주할 당시의 맛을 유지할 순 없지. 그 지역의 문화와 식재료 조리법의 영향을 받으니까.

근데 한사람의 입맛을 맞추려고 바뀐 조리법과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며 생각하는 조리법중에 어느쪽이 더 원조에 가까운 스타일이냐는 당연 후자 아닐까.

물론 지금 방식도 원래 방식에 비하면 많이 달라진 방식인건 맞음. 당연 개붕이 말대로 무언가 부족한 부분도 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