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돈을 안모았으면 지금 경제상황에 반지하에서 시작하냐.. 심지어 신혼부부주담대 받으면 진짜 가진 돈 0원이여도 30평대 빌라에서 주거비 월 20만원이면 살 수 있는데.. ㅈㄴ 말도 안되는 극단적 예시를 들면 설득력도 없음

빌라에 살긴 무슨 빌라에 살아 ㅋㅋ

전세사기 당할일 있음?

뭔 개소리를 ㅋㅋㅋ 그럼 돈 없으면 빌라나 오피스텔에서 살지 어디서 살아? 한국 주택 중에 아파트가 40프로가 안된다 그럼 나머지 60프로는 어디서 사냐?? 빌라나 오피스텔 아니면 뭐 텐트 치고 사냐? 그래 뭐 거지인데 눈은 높아서 빌라 싫다치자 그럼 아파트 전세 들어가라고 ㅋㅋㅋ 신혼주택대출이 2프로대 3억까지는 빌려주는데 그런 건 알아보지고 않고 그저 징징 3억대 전세 매물 신혼부부면 한푼도 없이 월 50이면 살 수 있는데 뭔 반지하 시작 드립을 치고 있으니 ㅈㄴ 웃긴거지

전세 3억으로 25~30평 가려면 지방가던가 경기도 외곽가야하고 접근성 괜찮은 수도권기준 3억이면 커야 15평남짓임 아니면 관리비 비싼 나홀로아파트던가

뭘 알고서 말하는거임?

뭔 경기도 외곽이야 일산만 해도 3억이면 30평대 역세권도 ㅈㄴ 널렸구만 대충 어플 흝어만 봐도 전세 3억대 파주, 남양주, 고양, 계양, 부평, 연수, 부천 전내 많구만 뭐 수원, 하남, 용인, 성남 이런 곳만 수도권임?

니가 말한 파주 남양주에서 계양 부천 이런데서 서울로 출퇴근 해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퇴근시간에 운전 해봄?

아니 거기서 자차로 서울 출퇴근을 왜 하냐고 지하철 있는데.. 니가 말한대로 직주근접하고 서울 접근성 ㅈㄴ 좋고 교통 좋고 그런 곳(용인, 수원, 성남)은 존나게 비싸다고.. 그런 곳만 집임? 당연히 돈이 없으면 입지가 상대적으로 안좋은 곳에 살 수밖에 없는 거 아님? 지금 너가 눈이 존나 높음 난 반지하에서 시작한다는 ㅈㄴ 극단적인 댓글에 그럴 필요가 없다는 댓글을 단건데 너는 ㅈㄴ 좋은 입지의 아파트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아예 다른 말을 하고 있음 입지 좋은 오피스텔,빌라는 싫다 그리고 서울이랑 거리가 있는 수도권 아파트도 싫다 뭐 어쩌란거? 그리고 계양, 부천에서 서울 출퇴근이 힘들다는 건 그냥 서울에서 서울 출퇴근 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단 얘기인데.. 계양에서 서울 강서까지 자차로 10분도 안걸린다

니가 예시로 든 지역들 죄다 서울기준으로 북쪽이나 서쪽에 있지?

왜 거기가 그나마 집값이 싼줄 알아? 출퇴근이 힘드니까야

서울에서 사업체가 가장 많은 10개구중에 그나마 니가 말한 지역에서 접근성 좋은곳이 마포, 구로, 금천정도인데

저 지역들중에서 그나마 일산-마포, 부천-구로,금천 이정도야

집값이 차이나는곳은 다 이유가 있는거임

그냥 대충보고 이렇게하면 되는데 왜안함? 이건 니가 알아보지 않아서 그러는거고

그쪽이 집값 싼 이유를 내가 모르겠니? 계속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니까..? 직장이 강서, 마포면 일산, 부천, 고양 중에 골라서 가고 직장이 강남, 송파, 분당 이쪽이면 광주나 남양주, 하남으로 가라고 광역버스 타면 강남까지 환승 없이 간다 거기도 20~30평대 전세 3억짜리 많고 어쨌든 내 말은 반지하에서 월세 시작 안해도 된다는 게 핵심임 ㅇㅋ? 돈 없으면 서울 못살고 성남 수원도 못살아 당연한거야 그냥 맞춰 살면 됨

모른다기보다는 모른척하는거같아서 하는거임

요즘 맞벌이는 필수고 남자 여자 둘다 적절한 거리의 직장을 맞출만한 위치에 니가 말한 지역은 부합되지 못하는거임

심지어 아이까지 생기면 등하원도 케어해야 하는데 저기살면서 물리적으로 그게 될거같음?

그나마 마포일경우나 일산이 만만한거지 강남 분당에 출근하면서 하남 광주로 가라고? 하남 집값이 얼만진 알고말함? 하남가는 5호선 배차간격이 어느정돈진 알고말함? 광주 버스 배차간격이 어떤진 알고말함? 경강선 배차간격이 어느정돈진 알고말함?

집값싼건 그만큼 불편하고 니가말한 편한동네는 비싼거 누가모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자같은댓글이네 비싸다고해서 싼곳있다 하면 거긴 안좋다 이러면 무슨대화가 됨? 그럼 그런 서울변두리나 경기도에서 나고 자란 애들은 뭔데?? 인천 경기도 서울변두리에서 태어나서 초중고 다니고 서울 대학 합격해서 한시간거리 대학 다니고 취업해서 부모님집에서 한시간 거리 회사다니다 결혼해서 또 변두리에 신혼집 마련해서 사는 평범한 서울러인 나는 뭔데?? 서울 마용성 강남3구만 서울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생각 하고 사는 새끼들이 있으니 커뮤에 이런댓글이 판을치지... 그래서 넌 어디사는데??? 반포라도 사냐???

요즘은 빌라는 걸러여돼

그러게 말이야.

꼭 알아보지도 않은 것들이 이런 댓글에 반대하는 댓글 줄줄이 달 듯...

그러게 내가 뭐 틀린 말 했나..? 혹시 몰라서 다시 찾아보니까 신혼부부는 2프로대로 최대 4억 대출 해주는데 그럼 진짜 풀대출 받아도 한달 주거비 60이면 아파트 시작 가능하겠는데 뭐 잘못말함? 원룸 월세로 50만원 내느니 이게 맞잖아

아니 니가 대출 받아봤냐고 ㅋㅋㅋ

그거 아무집이나 해주는거 아님

내가 2주전에 대출상담받았는데 뭔 개소리함

3억 대출 싹다 받으려면 집에 융자없고, 집주인이 건물 취득한지 어느정도 지나야하고, 집주인 동의 빡쎄게 받던지

아니면 수입의 3~4배 한도까지만 대출이 나오는데 무슨 내 신혼부부요 하면 3억 떡하니 내어주는줄아나 ㅋㅋㅋ

그럼 애초에 대출 있는집에 전세 들어가는게 말이냐 방구냐 ㅋㅋㅋㅋㅋㅋ 니돈 100%로 가든 대출로가든 전세는 융자없는집 가는건 당연한거고. 3억대출도 안나오는 엠셍이면 그냥 반지하월세 사는게 맞다.. 월 300벌이만 해도 3억대출은 나옴 ㅋㅋㅋ

대출 받아보긴함? ㅋㅋ

HUG랑 HF 2종류있고 HUG는 집주인 동의뿐만 아니라 은행에서도 꺼려하는 대출이라 안해주려고하고

HF대출은 원천징수의 3~4배밖에 안나온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HUG거절당해서 HF로 대출받고있기도하고.

그럼 월 300벌면 많이나와야 1.4~1.5억이 전부야 제발 알고말해 검색한번해보고 3억준다는데? 이거만 보지말고

게다가 그건 민간 일반 아파트고 내주변에 임대주택 행복임대 뭐 장기전세등등 이런거 잘만 살던데 거긴 거의 무료수준으로 장기 임대주택 살더라 ㅋㅋㅋㅋ 알아보면 줜나 많음. 누구나 원한다고 다 살 수 있는건 아니지만 알아보지도 않는 새끼들 ㅋㅋㅋ

임대주택 행복임대 들어가긴 쉬운줄아냐? 내가 작년에 신청해서 예비입주자 선정되었는데 관련 카페 들어가보니까 2~3년 대기했다는놈들이 태반임 그래서 이번에 전세 계약한거고

반지하는 아닌데 원룸은 봄

이것도 커뮤에 절여진 애들 개소리지.... 그럼 아파트 값이 얼만데 2030 신혼부부 예비사위한테 번듯한 아파트 바라겠냐? 기본적인 경제생활 하는 사람이면 할 수 있는 빌라 전세나 임대아파트 같은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데??

딱 포기하고 노후자금 모으고살면

부모님이랑 나는 간수할 수 있을 것 같긴해

주변도르기는 하지만 단칸방->전세->자가 테크 타면서 주말포기하고 취미시간 줄이면 결혼해서도 아이 간수하기 가능하더라 난 이미 때를 놓쳐서 못하겠지만 회사에 이런 형님들 계시는데 존경함

노력하시는 분들은 존경할만하다

포기한 사람들이건 노력하는 사람들이건

다 존중받을 사람인데 참 안타까워

완전무결하고 무오한 세대가 돼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