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본인이 이해못하고 남들한테 자기말을 왜 이해못하냐고 하는중

의사 증원존나해도 될거 같다

그거 하지마세요만 해도 이해한다니까 뭐 할말없네

갑자기 의대증원얘기를...? 진짜 병원에서 진상짓하는 환자마인드같은데 어디가서 제발 진상짓좀 하지말아주시길~

ㅇㅇ 그래 하지마세요

다른댓글 좀만 읽어봐도 니가병신인걸 알수있는데 굳이 본인주장이 맞다고 끝까지 우기는거보면 진상마인드 딱맞는듯 ㅇㅇ

욕은 하지 말자고

하지 마세요 라는 의사말 잘듣고 살면 되겠다 너는

쉬는게 치료다....

그럼 의사가 뭔 필요??

너 왜 뚜까 맞고있냐?

틀린말 하나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을 갈아가며 운동할 필요는 없는데 그게 여기에 맞지않는 말이라 뚜까맞는거지

간경화로온 알콜중독자도 의사가 술을 그만마셔야된다고하면 화냄

나 뚜까 맞았어? ㅋㅋ진료보고 와서 댓글 못단거 뿐인데?

무거운거 들어서 몸 망가져서 운동하지 말라니깐

멍청이들이 그운동이 안망가진다 어쩌고저쩌고 하는것같은데? ㅎㅎ

건강생각하면 다른 운동을 하면 되는거지 굳이 몸망치는 운동을 할 필요가 있나.

해당 동작이 일할때 필요한 동작이라던가 선수라서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케이스가 아니면 의사말이 맞지

아니 팔을 중력반대방향, 지면연직방향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이 인간에게 필요없고 몸망치는 동작이라고?

실화임?

이거 안하면 생기는 질병중 가장 대표적인게 오십견이야....

똑같은 행동을 해도 사람마다 다 다른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사고나서 팔 부러진 사람이 팔 운동을 하면 되겠냐 안되겠냐? 멀쩡한 사람이야 상관이 없지 저사람은 이미 몸에 문제가 생긴거니까 당연히 몸망치는 동작이지.

내가 어깨 고장났는데 꾸역꾸역 하라디?

고객은 어떻게 하면 다치지않을수 있을까에 대해 묻는데 거따대고 다쳤으면 운동하지 말라고 하니까 답답하지

동문서답하지말고 묻는거에 대답좀 해달라는 말임

사람마다 체형 다 다르고 운동방식 다 다른데

의사가 전담 pt 선생도 아니고 그걸 어케 다 꿰고 있나

그런 거 고치고 싶을 땐 관련 전문가들 따로 있으니 그런 의사나 물리치료사를 따로 찾아가야 해

괜히 프로 팀들이 특정 병원과 계약 하거나 선수 개별로 스포츠 부상 관련 유명 의사 찾아가는 게 아님다

사람마다 체형다르고 방식은 다른데 인간이라는 동물이라는 측면에서 머리위로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은 70억 인구 공통으로 필수인 동작임

그 동작이 그냥 팔을 들어올리면 아프다고 하는게 정상임?

얘들아 다 좋은데.. 밀프 대신에 밀리터리프레스라고 하면 안될까?? 자꾸 그러니까 나 기분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

밀리터리 프레스 말고 다른 어깨운동을 하면 안되는거임?

밀리터리프레스는 수학으로 치면 사칙연산같은 운동임.

사칙연산도 못하는데 숄더프레스 벤치프레스 같은 방정식, 함수 포지션 운동들 하려고 하면 어깨 박살나는거임

밀리터리 프레스가 그냥 들어올리는 거냐? 무게도 안 나와있는데? ㅋㅋㅋ

그게 주제랑 무슨 연관을 가지는지 몰라서 대답이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안했는데

당연히 같은 지도능력을 가진건 아니겠지.

그럼 이제 대답해주겠니? 밀프는 몸을 망친다 아니다

내 의견도 너와 같다. 근데 그게 과도한 무게로 인한건지 잘못된 자세로 인한건지 신체적,유전적 특성때문에 그런지 의사한테 물어볼수는 있는거 아님?

만약 전자면 수행자 본인의 욕심과 무지에 대한 것이니 수정하면 되고 후자라면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고 수정할수 있는 얘기임

근데 거따 대뜸 안하면 된다고 하면 물어본 입장에서는 무슨 생각이 들겠음?

물론 너는 의사에 대한 신뢰가 낮으니 아무 의사에게나 듣는 조언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최소한 그게 안하면 안되요? 라는 답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리치료면허임

1. 본문의 글은 유머스럽게 올리느라 아주 짧게 올려놔서 의사가 딱 저 말만 했는지는 알 수 없음

2. 나는 실제 돌팔이 의사를 많이 만나봤기에 그냥 그런 병원은 다시는 안 감

3. 나는 보험이든 트레이너든 의사든 일단 내가 그 사람을 절대 무작정 신뢰하지 않고 관련 공부를 하거나

주위 잘 아는 사람에게 자문을 한 후에 결정함

끝

1. 에이 이건 아니라고 본다. 뇌피셜에 대한 내용은 자제하자고. 그리고 네 식의 표현을 빌리면 실제로 일반의료쪽에서는 일상생활을 하는게 기준이라서 스포츠쪽의 재활과 기능향상에는 별 관심이 없음. 그냥 운동하지마세요가 저 의사만의 표현이 아니라 사실상 암묵적인 매뉴얼임.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고객이 물어봤으면 그에 맞는 대답정도는 해주는게 맞지않냐는게 내 의견

2. 나는 모든 회원들에게 밀리터리프레스를 시키고 자세가 안나오면 재활해서 나오게끔 만듦. 상체운동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얼마전에는 너무 아파서 고생했던 오십견 낫게 해주고 오히려 밀리터리프레스 가능해졌다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까지 들어봄. 이정도면 네가 말하는 운동전문가에 발끝정도는 들이밀어도 괜찮겠지?

3. 그거야 사람을 대하는 신뢰의 문제니까 내가 왈가왈부할건 없음

결국 사람을 상대하는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너는 그게 괜찮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난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는거라고 생각함.

딸 치고 현자타임 갖고 와서보니 별 거도 아닌 거에 내가 너무 비난하는 식의 댓글을 달았었네

미안하고 그런 댓글은 다 지울께

좋은 면허 갖고 있네 사람들 안 다치게 많이 잘 가르쳐주면 좋겠다

내가 여기저기 다쳐서 병원을 많이 다녀봤는데

생각보다 잘 모르는 의사가 많았고, 그 의사들은 자기가 모른다는 얘길 절대 안 하더라.

이거 저거 자기 아는 선에서 치료를 시도 하던데 그 사이 돈과 시간과 건강을 많이 허비했지.

나중에 알고보니 잘못된 치료도 있었고.

똑같이 트레이너도 공부를 계속 하면서 새로운 걸 배우고 가르치는 트레이너가 있는 반면

자기가 체험한 게 무조건 옳다고 아집에 싸여 회원이 다치든 말든 주입식으로 시키는 트레이너가 있지

근데 결국은 환자(회원)가 공부를 해서 기본적인 원리나 지식을 배우고, 어느 병원(헬스장)의 의사(트레이너)가

잘 하는지를 찾아가야 한다는 거 그거였음

정형외과 의사가 배우고 고쳐야 하는 범위가 어마어마해서 다 잘 알 수는 없어.

게다가 그 중에 의느님도 계시지만 의새도 분명 존재하니깐

의사나 트레이너의 방식과 태도를 바꿀 순 없으니 괜히 시간, 돈, 건강을 소모하느니 안 맞으면

맞는 곳을 찾아가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였음

나도 쓰다보니 기분이 상해서 좀 비아냥댄것도 있는데 사과함

사실 이쪽 업계가 밑에 의사형이 쓴것처럼 의학과 피트니스간 연계가 부족해서 그런 점이 크다고 봄

특히 스포츠의학에 대한 곳은 사실 의대가 아닌 체대의 영역이라서 더 애매모호한 지점

너도 고생많이 했네. 고객이 잘 알고있으면 확실히 눈탱이 맞을 확률이 적어지니 공부해서 나쁠건 없지

직장인이면 곧 퇴근일텐데 불금 잘 보내라

아 왜 이 말을 꺼내는지 알았다

너 기본적으로 의사를 믿지 않는구나?

그니까 본문의 의사가 밀프할때의 문제점을 짚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거였어.

맞아 그럴수도 있겠네. 그러면 앞뒤가 맞아떨어진다.

개인적으로 그러면 그냥 의사도 모른다고 하면 되지않을까싶은데 자존심때문에 그건 어려울수도 있겠네

네 개인적인 견해가 그렇다면야 내가 뭐라할수는 없다.

난 저 의사분이 문제를 알고있음에도 말해주지 않는다는 전제였기때문에 너랑은 논지의 베이스가 완전 다르네

밀프를 팔을 위로 올리는 거랑 왜 자꾸 똑같다고 보는거임?

앉았다 일어나는 거랑 200kg 스쿼트 하는 거랑 똑같은 취급할 새끼네 이거ㅋㅋ

밀프밀다가 기능이 부족하면 그냥 못밀고 끝나야지 다치는게 맞는거임?

어딘가의 기능이 부족하거나 해서 그걸 보상하기위해서 자세가 어그러지니까 다치는거임

그때 어느부분에서 보상이 일어나는지, 기능이 약한지 물어보는건데 무게가 없으니 밀프와 손드는거 다르다 이러고 있네

본문말대로 쉬면 다음에 운동할때 부상 면역임? 또 다칠걸?

사람들이 바보임? 자기가 왜 아픈지 모르겠냐? 다 알지 밀프하다 다쳤다는거

그니까 담에 어떻게하면 안다칠수있는지 전문가한테 묻는거잤아

저 동작을 하지 말라했지 운동을 하지 말라고는 안했는데

숄더프레스랑 밀리터리프레스의 차이임

현직 관절 보는 의사임.

인간의 어깨관절은 반복적으로나 무게를 실어서 어깨를 올리는 동작을 하면 안되게 만들어져있음.

실제로 보디빌더 선수들 보면 40~50가서 사지 관절 성한 사람 잘없음.

사람의 어깨 형태나 유전적 요인에 따라서 이러한 동작이 취약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아무리 해도 주변근육들이 잘잡아줘서 괜찮은 사람도 있다고 보면됨. 저사람은 대충봤을때 어깨 충돌증후군 더나아가서 가벼운 회전근개 파열도 있을 수 있음. 밀프 할 때만 어깨가 아프면 한동안 안 하는게 맞음.

'특정 동작 시 어깨가 아프다는 말은 어깨 주변 구조물이 손상을 받고있으니 하지마세요!!!'하고 우리몸이 소리지르는거임. 나도 웨이트 오래한사람 입장에서 운동 쉬는게 쉽지 않은거 암. 자세가 잘못되어서 아픈거라 밀리터리프레스 동작을 교정해서 안아플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본다면 가장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동작을 회피하는거 말고는 다른방법은 없다고 봄.

찢어지고 있는 근육에 와 어깨 맛있네 하면서 들이부으면 어깨 운동을 맛있게 찢는게 아니라 어깨 회전근개를 찢어버리는 길임

내가 한말이 너랑 배치되지않는다.

나는 의사는 아니지만 의료면허 소지자로서 말하는데

소비자는 그 안아픈 자세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 물어보러간거임 근데 저렇게 말하먼 소비자입장에선 답답하지 않겠음?

소비자나 딱새가 병신도 아니고 어깨가 개박살나도

'허허 밀프하면 다 좋아집니다'

이럴까?

아프면 쉬는게 당연하지

내가 아무리 헬창이로서니 다쳐서 아픈데도 계속 꾸역꾸역 하라고 할까?

애들 다 핀트못잡고 다치면 쉬어야지ㅋㅋ 이러는거 어지럽네

어떻게 하면 다치지않을수를 묻는건데 말이야

너가 의료면허? 어떤의료면허?

밀리터리프레스하다가 어깨 망가져서 온사람한테 그운동하지 말라고하지 그럼 무게 줄여서 하세요.

이러겠냐.ㅉㅉ

지금 본문은 그거에 대한 내용이 아닌데 왜 자꾸 운동가불가에 대한 말을 하는거임?

내가 꾸역꾸역 하라든? 밀프했을때 어떻게 하면 아프지않은지 팁을 좀 달라고...... 전문가면 그정도는 해줄수있잖아

생활체육 자격증 하나 따놓고, 의료면허 이딴소리하는거아니지?

어떤 운동이건 반복된 동작해서 아프면 하지 마라 좀!! 무게가 어쩌네 저쩌네 하지 말고.

애들이 핀트를 못잡는거 같다ㅋㅋ 저 헬창이 병원을 간 이유는 아픈게 나의 잘못된 습관때문인지 그와상관없이 아픈건지, 약물/물리치료가 가능한지여부 조차 모르고 가니까 물어보러 가는건데 "안하면 되지", "쓰지말라잖아" 이러면 병원을 갈 이유가 없다..

전문가한테 물어봤을때 "아 밀프는 하지말고 한동안 숄프 하세요 이런이런 이유때문이니까 쉬어야되고 약은 어떤거 쓸거에요, 회복은 보통 얼마 걸립니다" 이런 내가모르는 해결책이 있는지 물어보려고 가는건데 ㅋㅋㅋ

니들 정말 전문가 조언이라는게 "그 동작 안하시면 되죠" 띡 던지는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냐? 아픈 원인, 상황, 방법 순으로 말하는게 맞는거 아님?

"어깨 인대가 약하셔서 염증이 생긴거같으니 한동안 안쓰시면 나을겁니다. 운동 자세에 문제가 있거나 선천적으로 약한거일수 있으니 회복후 자세를 고쳐보거나 다른운동으로 대체하시는게 맞습니다." 이거 말하는데 몇초걸림..? "물치좀 받으시고 도수치료..하실?ㅋㅋ" 내가 자주가는 정형외과 쌤은 이렇게 해주던데 이게 맞는거 아니냐 ㅋㅋㅋ

애들이 몸이나 체육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서 그런거임.

본인 몸이 잘못되어있다는 전제가 전혀 없으니 쉬면 괜찮아진다고 생각하지. 안타깝다

그래도 너같은 친구들 한명씩 보이니 위안이 되네

자 여기서 우리나라의 피트니스 산업과 의학계의 괴리를 엿볼 수 있음. 나 웨이트 꽤 오래하고 관심많아서 생체도 따고 NASM자격증도 따고 트레이너 관련 강의도 자주 듣고 이것저것 공부 많이했음.

의사는 운동에 관심이 부족하면 운동법을 모를 수도 있고 또 설령 알더라도 그걸 지도 할만한 시간이 없음. 그래서 보통 물리치료실로 안내를 하는데 물리치료사가 운동에도 관심이 많고 해부학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운동 코칭을 해줄 수 있겠지. 위와 같은 환자에서 가장이상적인것은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기질적인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을 내려준다음 정상적인 운동법을 배울 수 있게 피트니스 업계와 연계가 되는게 가장이상적인 그림이지만 실제로 불가능 함. 의무기록을 헬스장에 전달해줄수있는것도 아니기 때문. 웃기려고 쓴 자극적인 글에 왤케 화내고 달라드는지 모르겠지만 저 단편적인 글만 보고 의사가 신체진찰을 했는지 초음파를 봤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실제로 회전근개 파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재활한다고 트레이너가 달라들어서 찢어놓는 경우가 종종있다.

솔직히 재활이라고 이름 붙이는 트레이너중에 열심히 공부하고 어깨 관련 진찰을 해볼 수 있는사람이 몇프로나 된다고 생각하냐. 이상한 트레이너 협회에서 재활관련 코스 두어개 듣고 재활 PT는 단가가 높습니다^^ 하고 PT하는사람 많은거 알지않니. 올바른 자세로 제대로 운동해서 다치치 않는게 최선이라는 니말에 동감하긴 함.

여튼 내가말하고자하는바는 웃기자고 쓴 글에 이 가정 저 가정 그만 들이밀고 서로 말꼬치 그만 잡고 싸우지들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