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믿었던 시절이 있긴했어. 근데, 책임질수 있는 범위에서 해야 하는거라는걸 배우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

이야기속에 저 친구는 아직 어리니까 용서되고 곧 새로운 경험을 쌓아 변하겠지만, 나이먹고도 저런일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절제없는 극단적 행동으로 법의 철퇴를 맞기도함.  

성깔있다 = 예의없는 행동을 정당화해주진 않는데,

만약 반대상황이었다면? 이 친구 가만히있었을까?

성깔있다는 근거로 똑같이했을거같은데? ㅋㅋ

알바 대처가 어리숙하고 이상한건 맞는데

'감히 손님을 기다리게해? 넌 망신당하기 자유이용권이다' 하고 중증 히스테리 도져가지곤, 손님이 먼저 시비를 건거지

걍 서비스 직종에 대한 개념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한 사람같은데... 고쳐쓰기 가능?

어차피 좀 굴러보면 다 고쳐져

이분은 요즘 자주 올라오네

인기인건가 바이럴인가

몇년지나면 자연스럽게 정신차림

서비스직이라고 ㅈㄹ하는 건 공감된다

병신시발새끼들이 지 기분나쁘고 할말은 없으면 당신 서비스직 아니에요? ㅇㅈㄹ

제가 서비스직이지 사장님 노옙니까 그럼 어디까지 맞춰줘야합니까 하고 뭐라 하면 바로 민원 들어오고 상위기관에 찌른다느니 뭐니 시발 지랄싸면서 결국 내가 미안하다고 방문해서 사과박았더니 지도 상담업무 하고있는데 그런 식으로 하지말라고 ㅋㅋ 씹줌창년이

요즘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 아니고

내기분이 상했으니 너도 기분 상해라가 아닌 넌 한번 뒤져봐라 하는거 같아서 무서움;

쓰읍.... 일침계 남자방송인.... 고민상담.... 오킹.... 쓰읍......

일단 사과를 안 해서 모든 잘못이 알바한테 넘어간거.

서비스직은 일단 모르겠으면 "죄송합니다" 부터 박고

이 새끼의 지랄이 합당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도록 하자.

저 모든 내용에

"제가 백룸에서 카운터로 가면서 손님한테 '죄송합니다' 했는데도 계속 째려 봤어요! 그래서 화가 났어요!"

한 줄만 적어도 전혀 다른 내용으로 바뀔거 아냐.

오킹영상 부멉드림..

캡쳐때매 자막 가리는거 ㅈㄴ거슬리네

조킹 얘기뿐이네

저런 알바 뽑으면 그 편의점 손님이 줄지...

나도 죄송하다고 하긴 하는데 호출벨 좀 눌러주거나 하다못해 있는 티라도 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음

근데 여기 계산 좀 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는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서로 기분나쁘게 가만히 기다리다 야려보는것도 잘한건 아니지않나

바이럴 존나 돌리네

죄송하다 하면 지는거라고 생각하는 애가 너무 많음

지가 잘못하거나 상황따라 죄송하다는 말만큼 가성비 좋은게 없는데

이게 우리나라 20대 초반 현실인거지 뭐.. mz다 뭐다하는 것도 그냥 당당뿐 개념 없는 애들이 많은것도 사실임 모두가 그런건 아닌데 솔직히 그냥 나이대상관없이 무식하면 저러는거같더라 경험상

병원에서 일해봤는데 그쪽은 좀 다름 ㅋㅋ

같은 서비스업이지만 세게 안나가면 갑질하려들음

어차피 저 환자 안와도 올사람이 많음

편의점가면 매대 정리, 창고 정리하는 직원 자주 보지 않냐?

그냥 부르면 네 갑니다. 하고 잘 오는데, 그렇게 해서 오면 끝이지 구태여 사과를 왜 붙여야하는지 모르겠음...

편의점이 무슨 응급실도 아니고, 그 정도 기다림은 모든 순간에 필요하잖아. 평소에도 저런거 하나하나 사과를 받아야하는거면 너무 피곤할거 같은데

난 저기서 알바가 잘못한건 거슬리는 발언에 화가나서 못참고 따진게 잘못이고 그 전까지 잘못은 손님이 한거 같다고 생각함.

주둥이 얘 시청자편 안들어줘서 좋음 ㅋㅋ

오킹 주니어냐

미국은 서비스할 권리가 있다고함 마음에 안들면 내쫓음

다른건 모르겠고 단발이라 내 취향이네

자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면서 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MZ라고 하지만 상대방도 똑같은 MZ라는걸 간과한거지.

손님이 오면 인사는 바라지도 않는다 이어폰좀 쳐빼라 ㅅㅂ

저딴식으로 대응하면 욕먹을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지

손님하고 기싸움하면 좋은 소리 들을줄 알았나?

별로..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 법이지.

본인이 하는 행동 그 이상을 상대방한테 바라지 마라. 그건 이기적이고 갑질이다

가게 직원도 그냥 똑같은 한명의 사람일 뿐이다.

가게에 와서 직원이 안 보이면 부르면 될 일을 뭘 뻔히 쳐다봐?

쳐다보고 있었다는 건 직원이 어딨는지 발견했으면서 알아서 자리에 오길 그냥 기다린 거잖아.

시발 거기서부터 손년이 기싸움 이니시 걸었구먼 무슨

편의점 직원 혼자서 카운터 보고, 매대 창고 정리하고, 물건 채우고, 납품물건 확인하고 하는데,

자리에 없을수도 있는 걸 이해를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