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에다 갖다버렸으면 차라리 낫지

민폐주는 병신들이 날뛰는데 도움을 준것

준새끼도 잘못임

저정도날자면 입금잘못했다고 은행에 전화때려도될듯

할망구가 대가리에 총 맞았나

하...

울엄마도 친척중에 지역 유지 한명 있는데 그사람이 뭐 유명 사업가랑 합작해서 회사 세웠다고

뉴스에도 나왔다고 보여주는데 딱 봐도 사기같아서 절대 돈 넣지 말라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니

몇년후에 친척 사기 크게당했다고 내 말 듣고 안하길 잘했다고 했음..

저건 속은사람도 문제긴한데..

사기꾼 씨벌련들 죄다 기름에 튀겨죽여야하는데

난 가족이 저런다고 하면 진짜 안보고 살꺼같음

중년들이 유독 저런데 취약하더라

당당해서 좋네 ㅋㅋㅋㅋ

어르신들이 큰돈필요하면 젊은 자식들이 알아봐야함ㄹㅇ

1500이면 괜찮지 투자사기 2.4억 해처먹으신 분도 있는걸

멍청~허다ㅋㅋㅋㅋㅋㅋ

와

지구 평평이 주장하던놈이 이제 사업체 차리노 ㅋㅋㅋㅋ

이야 당당해서 깔끔하게 연 끊기엔 좋겠다

이건 부모가 돈 달란다고 아묻따 송금한 자식 잘못이지

뭐하는 데임?사이비?

저런 정신머리로 어케 산거지? 저 아줌마 기본교육 못받앗나?

연배있으신분들 대부분이 둘중하나임

저런거에 속아서 돈바치는쪽이거나

진짜 극단적으로 접근하는 모든 사람을 사기꾼으로 보고있거나

전자는 젊었을때 경제부흥으로 큰돈만진사람이고

후자는 그냥 그때부터 쭈욱 못사셨던분임

우리아버지가 후자 크게 아프시기 전엔 의사도 사기꾼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사람;;

아!.... 진짜 인터넷 글보고 탄식이 나온건 정말 오랜만이다... 아!.. 소리가 절로나네

하아.....

개지랄 해서 돈 돌려 받을 수 있으면 돌려 받아야지 애초에 뭐에 쓰시게요? 한마디 안물어본 자식이 잘못임

평소에 저런거에 빠진걸 몰랐을리가 없고 몰랐다면 부모한테 관심 1도 없는 벌 받은거지 뭐

부모 능지 파악 못한 자식탓도 있음

캬 나랑 정반대네 난 엄마가 주식으로 굴려보라고 준 5천만원 1년만에 싹~ 날렸는데 이제 나한테 돈 안맡기신다 ㅎㅎ

요즘같은 세상에선 속는사람도 바보인가보다

숨이 턱턱 막히네

회사에도 사기 당한 상사 있는데

평소 행실 ㅈ같아서 솔직히 존나 쌤통임

존나 쿨하게 슥 보내는것도 그렇고 엄마 말투는 또 왜저러냐 ㅋㅋㅋ 환장하겄네

어머니가 왜저러나 싶겠지만

코인이랑 똑같음

저 사업도 돈이 많이 몰렸으면 엄마가 돈벌었을걸? 초반에는

이런거 자식이 잡아줘야된다..

평소에는 안그러시다가도

특정 path로 노출되면 어느순간 홀리듯이 시야가 좁아지는것같음

이모가 툭하면 다단계 쳐빠져서 엄마도 꼬시는데 그때마다

개쌍욕 면전에 퍼부어주고싶지만

조용히 엄마 불러서 냉정하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설명해드리면 그렇지! 니 말이 맞다! 하신다.

울 애미같은 아지매가 또있네. ㅎㅎ

우리 어머니가 KOK에 150정도 태웠는데, 대학 교수들이랑 시의원들은 몇억씩 당했길래 위안삼음 ㅋㅋㅋ

ㅋㅋㅋㅋ울엄마 사랑합니다

저런거 걱정되는 애들은 그알이나 csi같은거 부모님 자주 틀어드려라

거기서 사기꾼들 패잡는거나 세상에 말도안되는 사기꾼들 기승하는거 보시더니

저런거 보면 일단 의심부터 하심 ㄹㅇ

킹제임스 흠정역에 저런 내용이면 사이비 극우 개신교계 이단에 세뇌당한 경우라 단순 사기가 아닐수도 있음

우리 아버지도 알토란 같이 용돈 모으셔서 개좆듣보 K-OTC제약주에 넣었더라 미국에 있는 친구가 주는 확실한 소스라나? 처음에 나한테 물어볼때 100만원만 넣어보시고 이득보면 빼시고 감당할만큼만 하세요 했는데 결국 장외갈때까지 천만원 넣으셨다더라. 2년전까지 황기팔고 건강식품 팔던 회사가 나스닥에 치매 치료제로 스펙 상장한다고 주제넘는 개지랄을 떠는데 부모님들은 자식새끼말 안듣더라. 정말 안듣더라

비트코인을 믿어!!!!!!!!!!!

건너 건너 아시는분의 와이프가 집포함 20년 모은 전재산을 다단계에 꼬라박음.

??? 아니 다단계로 어떻게 전재산을ㅅㅂ 이럼서 물어봤더니, 이게 투자를 하는건데 요즘엔 데이터가 중요한 시대니까 데이터를 초전도 어쩌고 ai 어쩌고 하면서 온갖 말들 다 갖다붙여서 좀 모르시는 어르신들 홀라당 넘어가게 만든다 함. 그 비용으로 사고 싶은거 다 살 수 있고 어쩌고 뭐 말같지도 않은 소리 존나 한듯

이거 뉴스까지 뜨고 난리더라ㅅㅂ

울엄빠는 다행히 매우 이성적이셔서 내가 뭔 얘기하면

그렇게 좋은거면 우리가 알 수 없다고 하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