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놓고 정치질 해야지

축의금 달라했으면 주먹감자 보내주면 되는데, 조의금이면 뭐.. 개인적으로 원수 아닌 이상은 냄

난 안 보냈는데~~

8천원 내고 오던가 그럼

왜 보냄.? 친구가 아닌데

나 같으면 갔다, 원래 경사는 못가도, 조사는 가는게 맞다고 배움, 인생 길게 보면, 지금 덕을 베풀어서, 나중에 돌아 올 수도 있고, 삶에서 아군은 못만들어도 적은 만들지 말라고, 내가 가게 되면, 나는 저놈보다 아량이 넓은, 격이 높은 사람이 되는거고, 행동 하나가, 저 사람이 적이 아니게 될 뿐더러, 아군이 되게 하는 행동이니까.

안보내고 안감

나도 좀 별로인 부하 직원이 있었는데, 나중 뒤에서 좀 서운한 소리도 들어서 조사에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갔거든.

고개도 못 들고 내 손 꼭 잡고 고마워하는거 보곤 마음 풀어짐..

어른들이 왜 경사엔 못가도 조사엔 가라는지는 상주일 때 겪어봐서 가본건데, 가길 잘했다 싶었음.

안보내고 안감 이미 쌩 깐 사이고 남임

마음 불편할거면 걍 5만원이라도 하는게낫다

불편하면 그냥 돈 잃어버린셈치고 내는게 맞음

친구는 맞나

어렵다

가는게 좋은거같아.

요즘 사람들은 하도 팃포탯 팃포탯 거려서

오히려 사장된 전략이 되어가는 중.

경사였으면 경사안가는걸로 보복

대신 조사는 먼저 손 내밀어보련다 나같으면

친구라면 보냄

자기가 생각하기에 안줬을때 찝찝할거같으면 내는게 맞다고봄

친구아닌거같은데

친구가아닌데 왜줌 ㅋㅋㅋ

나였으면 보내고 내가 알려야 할때는 단톡방에 안올리고 개인적으로 그사람만 빼고 알려줌.

못가거나 축의는 둘째치고 최소한의 축하한다 한마디도 못들었는데 조의금 이고 뭐고 왜 냄 걍 쌩판 남인데 ㅋㅋㅋㅋㅋ

조의는 가는게맞긴한듯

달라질수도있어서

봉투를 2개 내야지 니이름으로 하나 빈 봉투 하나

나 같으면 쌩 깜 마음이 약해서 손절 잘 못하는데 먼저 손절 해줬으니 오히려 감사지

ㅇㅇ보내고 정치질이 가장 현명한듯

왜 축의 안 보냈는지 들어보면

"어차피 남이라 안 냈는데" 이럴 애임 ㅋㅋㅋ

근데 뭔 조의?

돈 5만원 없어서 굶어 죽을정도 아니면 그냥 가라

의문의 손절 당해버렸는데 굳이 호갱짓할 이유가

나라도 쌩

???결혼축하도 안해주고 축의금도 안냈는데 같은 단톡방에 있을수가있나

저게 신경쓰이면 일단 기본만 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음..

상대랑 상관없이...

본인과 그친구 사이에 친구들을 생각해서 어느정도 예의만 차리고 오는게 사회생활 잘하는거임

안보냄

축하도 안하고 축의도 안했으면 아무사이 아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