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마음 편해지려면 하는게 낫겠지만...솔직히 저런 친구면 내가 조의한다고 미안해하거나 반성하지도 않을테 것 같고 나 자신도 그걸 원하지도 않을 것 같아서...난 걍 형식적인 금액 아주 조금 넣고 말듯.

친구가 아닌데 뭐하러 함 ㅋㅋㅋ

도대체 세상 천지 어디에 친구가 결혼하는데 축하한다 메세지 하나 안남김?

그건 친구 아니야 ㅋㅋ;

내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고싶어서 난 간다

이런걸 고민해서 질문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당당하지못한건아닐까 생각하는거 아님?

친구들 축의는 했는데 내 축의만 안한거임?

머 어쨌든 축의는 안해도 조의는 해야하는게 맞음.

근데 저런놈이면 내가 상 당했을때 안올 확률이 높긴한데, 그냥 내 마음 편한게 우선이니 걍 10만원 주고 잊어버리는게 현명한 선택.

경사는 안챙기겠지만 조사는 챙기는게 나은거같음

저놈을 위해서가 아닌 나의 가치를 높이는일로

난 안 함

조사는 챙겨라

뭐 10만원 큰돈이면 큰돈인데 작다면 작은돈 아닌가

그게 인연이 될 수도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