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런 뜬구름 잡는 소리 하는 친구 있으면

일단 해보고 안되면 니 알아서 해라고 하는 편인데

뭐 대부분 잘 안되드만.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새걸 한다고? 화이팅이다 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도 저런데

가게 할거야

이거 이거 알아봄?

아니 하면서 배우는거지 ㅎㅎ

코딩 배워도 국내에서도 저나이면 안뽑아주는데

외국인을 구지?

코딩이 취업하긴 편한것 같던데. 작년에 일본에서 대학다니단 후배가 취업한다고 코딩 3달 독학하더니 일본 대기업 입사했어. 일본이 지금 취업하기 정말 좋은듯

낭만은 있네

젊다면 일단 저질러보는거지

왜 저런 대본을 ㅇㅋ 하고 받아들이는 걸까

그 표정

이런 컨셉과 대본이다~ 하면서 꽁트로봐야될틴데

여윸ㅋㅋ 로운 삶ㅋㅋㅋㅋㅋ 여행가서 밖에 나와있는 사람만 보니 여유롭다 이지랄 하지 ㅋㅋㅋㅋㅋ

독일 대학 졸업자도 아니고 전공도 다르고 경력도 없는 외국인을 독일 회사에서 코딩 마스터 원어민 대신 뽑아줄거라 생각하는건가

대본이길 빈다. 정말 독일에서 살고 싶으면 독일 대학교를 다녀보고 결정하길.

걍 독어단어외우다보면 바로때려치게돼있음

대부분의 나라가 관련 전공 대학 졸업장 있어야 취업 비자 내줄텐데

그거 아니면 완전히 야가다거나

저 프로 가끔 티비 켤때 나오면 빙신 월드컵이 따로없음

내(우리)가 최고 빙신이죠? 이러고 나옴

ㅋㅋㅋ

채용 순서가 자국민 >= eu국가 => 영주권 >>>>>>>>>>>>>>>> 외국인

인데...

독일에서 일부 직종들은 영어만 써도 취업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생활에서 문제가 생김

IT가 독일어 못해도 가능은 한 직종이라 조금 질문 순서는 잘못됐긴 함

근데... 독일어 할 줄 앎? 이거 물어봤을 때, 위 이야기를 바로 할 수 있는게 아니었으면 잘 알아본 적도 없는거

그나마 다행인게 지인이 현재 거주 중 이라 하는 부분인거 빼고나면 진짜 존나 개고생이 뻔하고

영어로 토론 회의할 수준이면 독일 말고 다른 국가도 많아서 굳이 선택할 이유도 없고

차라리 호주를 갈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밭이네...

나 딱 고 1-2때 비정상회담보고 독일뽕 맞아서 태권도 사범으로 독일가고 싶어했던 수준이네 ㅋㅋㅋ 물론 나 독일어 못함 영어도

한국에서 동남아 외노자가 코딩하는거랑 같은거아니냐

ㅋㅋㅋ독일어 난 배운적이라도 있어서 독작만점 맞았어도 무서운데 겁대가리 없네 ㅋㅋㅋ 시발 중국 일본 취업도 못할 사람들이.....

언론에서 코딩쉽다 쉽다하니까...코딩 대충배우고 정말 자신이 네카쿠라배 갈정도 실력이 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진거 같음..

독일이라 하더라도...능력 안되면...안뽑아줄텐데...

독일도 워홀이 가능함? 외노자가 작정하고 벌면 얼마나 벌려나

ㅋㅋㅋ 한국싫어 이민갈거야 하는 3040들 대부분 저렇지뭐

저러고 워홀이나 단기비자로 들어가서 1-2년살다

역시 한국이 제일좋아 하며 돌아오는게 국룰

차라리 한국에서 쌀먹을하겠다

너네 쓰느니 영어가 디폴트고 추가로 독일 말도 잘하는 인도인 쓰지

마지막 표정보니 말안듣겠구만 ㅋㅋ

갑자기 한국말도 잘 못하고 코딩도 할 줄 모르는 서양 외국인을 한국에서 취업시켜 줄까

그 나라에서도 회사일이 힘들어서 왔는데...

솔직히 현장직 말고는 힘들지

굳이 방법이라면 한국에서 우선 국비 같은데 다니면서 틈틈히 영어나 독일어 공부하다가 일년 이년정도 뒤에 워킹홀리데이 받고 넘어가서 카페 공장 노가다 등 알바 돌다가 현지 코딩 취직 노리는게 정석이겠네

독일어 할 줄 앎? 했을 때

저 사람들이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었다면

아뇨 독일에 있는 수많은 IT 개발 회사들이 영어만 잘하는 개발자들도 채용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이랬으면 ㅇㅈ인데 그것도 모르면서 뭘...

혼자도 아니고 부부가 저러고 살 수도 있구나

계속 도망만 다니네

남자 관상보니까 코딩하면 잘할 관상인데

걍 가는게 맞지 본인이 원하는데

국내에서 코딩 먼저 해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날아가는게 더 합리적인 순서 아님?

본인이 가겠다는데 왜 ㅋㅋ 망해도 본인이 망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