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는 것하고 낙차가 다른데 비교가 안되지. 그리고 동일 논리면 킥보드 타고 애 대가리에 이고 다는 부모들도 까면 안되겠네?

위험을 유발하는 행동하고 비교하는데 맞다고 봄?

한라산은 등산코스 쉬운편이야

저건 넘어지는 수준이 다른것 같은데요 ..

동네에서도 눈오고 빙판길 생기면 애 데리고 나가지 말라는거랑 똑같지

아니 ㅋ 그게 아니라

빙판길에서 손잡고 같이 걷는거랑 들쳐매고 걷는거랑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뭐 재수없으면 다 비슷하겠지만요..

위험한걸 인지 못한게 아니라 학대까지 몰고가니까 이해못하겠다는겁니다. 맥락은 님이랑 비슷해요

사실 미끄러운 게 문제지 뭐. 나도 그동안 이시영이 애기 태우고 다니는 거 뭐 별건가 했는데 설산은 또 얘기가 달라지니까.

음... 저기가 등산객이 오지게 많아서

아이젠만 끼면 미끄러질 일이 없다고 봄 이미 길이 만들어져있어서...

보니까 애 4~5살에 같이 간 사람도 있는거보면 그닥 걱정할 일도 아닌거같은데 ㅋㅋㅋ

정상 올라가기 직전 지옥의 계단을 저 애 엎고 올라간건 진짜 대단하네....

무려 국대출신이시다

이런 가정충들이 가장 불편한 애들임

그래서 다쳤음? 안 다쳐도 말 ㅈㄴ 많으면서 다치면 얼마나 더 많아질까 ㅋㅋㅋ

그게 안전불감증이다 ㅋㅋ

그래서 기계에 사람이 빨려들어갔음? 그래서 사람이 철판에 깔렸음? 하면서 개선 안하다가 진짜 사고나는거

안전불감증은 본문의 경우에 사용하는 말이 아님

사진 보면 산악하면서 갖춰야 할 건 다 했구만

이시영 본인은 다 갖췄지. 저러다가 뒤로 넘어졌을때 애기 머리 뒤로 젖혀지는건 뭐가 보호해줌? 자동차에 왜 헤드레스트가 있는줄 아니?

너처럼 걱정하는 건 안전불감증이 아니라 피곤하게 사는 거지

밥 먹다가 밥알이 기도에 들어갈까 걱정 안 하나?

따뜻한 곳에 있다가 추운 곳으로 나가면 뇌출혈위험이 있는데 그건 걱정 안 하나?

별 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까 걱정 안 하나?

하다못해 네가 잠자기 전 스마트폰을 보다가 그거 얼굴에 잘못 떨어지면 코가 깨지는데 그건 걱정 안 하나?

쌩판 초짜엄마가 아이 데리고 가는 게 아니라

장비 갖출 거 다 갖췄고, 아이도 가고 싶다고 하고, 이시영 체력도 보증되어있으니(국대출신)

이정도면 제3자가 봐도 그래 뭐 괜찮겠지 라고 생각할 수준인데

무엇보다도 이미 무사히 잘 다녀온 과거형 사건에다가 아동학대니 뭐니 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니냐? 난 그 모습이 더 광기같은데

안전불감증이 뭔데? 제대로 된 안전수칙, 장비, 의식 없이 현장에서 일하는 걸 보고 안전불감증이라 함

근데 이시영의 경우 해당되는 게 없으니 이걸 안전불감증이라 말하는 걸 보면 그저 안타깝지

안피곤하게 사다가 애 죽이는거보다는 좀 피곤해도 안전하게 사는게 낫다.

저 베이비 캐리어 잘 보면 위에 차양막을 덮었다고 가정했을때 차양막 프레임 길이상 애 귀쯤에 위치하지?

애 크기에도 안맞는 캐리어에 태워서 등반했다는 거임. 최소한 머리보호가 되는 크기였다면 이정도 논란은 아니었을거임.

안전불감증이니 뭐니 하다가 한 소리 들으니 이젠 그냥 피곤하게 살겠다고 하는구나

그럼 너만 피곤하게 살 것이지 남들한테도 그 피곤함을 강요하는 이유가 뭐야?

피곤하게 산다는 건 필요 이상으로 걱정하면서 산다는 거고

이시영이 안전불감증인 것이 아니라 그저 네가 '필요 이상으로 걱정하면서' 사는 거면 남들한테 강요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논리로 질거같으니까 또 피곤한 사람이네 오지랖이네 강요하지마네로 넘어가네 ㅋㅋㅋ

내가 이시영 본인이 위험을 감수하는걸로 뭐라고 했냐? 아이의 위험이 주제인데? 우리나라가 부모한테 아이의 생사여탈권을 부여했나? 그리고 본문 짤에 변명이랍시고 하는게 아이가 동의했다인데 아동성범죄자들도 저런 변명은 하겠다 ㅋㅋ

논리로 지고 있는 건 너 같은데....이시영이 안전불감증이라며

근데 이시영은 안전불감증이라기엔 제대로 된 장비를 갖췄고 본인의 체력도 보증되어 있어

차양막? 아이 머리가 패딩 때문에 커보이는 거지 실제 머리 크기는 훨씬 작아보이고 차양막 각도 보니깐 머리 다 덮고도 공간이 남을 정도야

이시영이 안전불감증인 게 아니라 네가 너무 피곤하게 사는 거다 라고 내가 말했고,

거기에 넌 피곤하게 살더라도 안전하게 사는 게 맞다고 했잖아

그러면 넌 안전불감증도 아닌 이시영에게 불편함을 느끼는 거고 사람들에게 저게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는 거잖아

그냥 너 혼자만 피곤하게 살라고. 그 피곤함을 남한테 강요할 게 아니라

난 거듭 이시영이 본인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는건 상관없다고 했어. 죄없는 아이한테 그 위험을 같이 감수하게 하는게 문제라는 거지. 그리고 안전불감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본인이 동의했다고만 거듭 말하는것도 앞뒤가 안맞아.

아동성범죄자들도 본인이랑 합의했다는 변명은 한다.

https://www.deuter.com/au-en/shop/backpacks/p226117-child-carrier-kid-comfort-pro

그리고 저 베이비 케리어가 이 제품 같은데 아이의 순수 하중으로 18kg가 한계라고 되어있음.

근데 이시영 본인이 쓴 글을 보면 아이 체중만 거의 20kg이라고 하고 겨울옷까지 껴입었으면 오버로드 됐겠지?

안전불감증 맞는데?

안전불감증이라 했다가 본인 혼자 피곤하게 살겠다고 했다가 다시 안전불감증이 맞다고 하는구나 이건 뭐....

아이 체중이 18-9kg 정도 된다고 했을 때 옷 무게까지 감안하면 21~22키로 정도고 이정도는 오버로드라고 할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는데? 반대로 가방이 2kg가 최대라고 나와있지만 정말로 2kg만 넣고 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이한테 위험을 감수하게 해? 네가 댓글에 써놓은 것처럼 뒤로 넘어졌을 때를 대비한 안전장비가 있나? 목을 지켜줄 안전장비가 있나? 하다못해 혼자 등산하더라도 뒤로 넘어졌을 때를 대비한 안전장비가 있나? 왜 혼자서 자꾸 쓸데없는 걱정을 하면서 섀도복싱을 하는 거야? 아예 등산을 하면 안됐다 라는 그런 의미 없는 말이나 하고 싶은거야? 그냥 밖에 나가지 말고 은둔하며 살으라는 말 듣고 싶은 건 아니잖아?

그리고 '아동성범죄자랑 아이가 합의했다'는 변명이랑 '이시영의 아이가 산에 오르고 싶다'고 한 거랑 동일선상에서 두고 봐야 할 문장인건가? 사용하는 상황이나 맥락, 어감이 전부 다른데

아니면 차라리 그냥 손잡고 올라야 했을까? 그러면 욕을 안 먹었을까? 오히려 추운 날씨에 애 데리고 뭐하는 거냐 라는 욕을 먹는 건 아닐까? 매사에 불편한 양반들은 충분히 그렇게 욕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

이 이상으로 더 풀어서 설명할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는구나 그저 안타깝다는 거지

널 비롯한 N명에게 이걸 이렇게까지 설명해야 이해한다는 사실이,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안타깝다는 거지....

그냥 가족끼리 뜻깊게 한라산 등반한 거 가지고 방구석 개백수들이 고나리질 하는게 제일 역겨움.

별 시덥지도 않은 거 가지고 안전불감증이니 아동성범죄자랑 같은 주장을 이시영이 한다느니

애초에 아이가 가장 다치지 않길 바라는 사람 1순위가 이시영 아님?

그런 이시영은 아이에게 등반 중 여러번 동행할 의사를 물어봤고, 결국 조심히 잘 한라산 등반하고 왔음.

계속 병신같은 주장하는 저 위에 새끼는 멀쩡히 밖에 어떻게 돌아다님. 갑자기 트럭이 들이받을 수도 있고 H빔 떨어져서 깔아뭉개질수도 있고 번개 맞고 뒤질 수도 있고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져 뇌진탕으로 갈 수도 있는데 밖에 어떻게 돌아다님? 안전불감증인가? ㅋㅋ

차라리 대놓고 배알꼴린다거나 질투난다고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건 뭐...

설명하기 싫으면 온라인에 안올리면 그만임. 아들한테 추억을 주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럼 인터넷에 왜 올림?

그리고 니가 지금 말하는, 안전장비의 한계용량 넘어서는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게 바로 안전불감증이야 ㅋㅋㅋ

그런 마인드가 과적의 일상화를 낳았고 과속을 낳았고 정비불량을 낳았고 관련 안전사고와 사망자 부상자를 낳는거임.

인터넷에 올렸다고 해서 니가 이시영보고 안전불감증이니 고나리질 하는게 합법은 아니에요 ㅋㅋㅋ

더불어 해당 상품 권장 하중은 24kg이고 아이의 무게가 최대 18kg라고 해도 권장 하중 내에 있었으면 괜찮은거 아님?

언제는 뒤로 넘어질 때 아이 머리 보호해줄게 없다느니... 하중이 어쩌고 저쩌고니...

그냥 지 씨부리고 싶을 대로 씨부리고 억지 논리 끼워 맞추면서 정신승리하는게 전부인게 논리를 논하네

아이 무게 받아주는 부분이랑 부가장비 하중을 받아주는 부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표기한거다. 그것도 모름?

너같이 안전장비 스펙 무시하고 초과해도 괜찮겠지~ 하는 애들때문에 산재사고 계속 나는거고 고속도로 몇십중 추돌사고 나고 그러는거임. 안전불감증이 별거겠냐 ㅋㅋ 아 비행기 기름좀 덜넣어도 가겠지? 아 자동차 타이어 공기좀 빠져도 괜찮겠지? 이러다가 죽는건데 ㅋㅋ

그냥 부럽다고 말해 ㅋㅋㅋ 니 인생에 있어서 저렇게 가족과 화목하게 보내본 적이 없어서 SNS에 단란한 가족의 추억을 올리는 이시영이 꼴뵈기 싫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