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하나가 피부랑 근육괴사하는 병 걸려서 반년넘게 병원에 있다가 제대했음

손에 총쏨

k2 사격훈련중 흰지전방안해서 눈알 실명된얘있음 총쏘자마자 스프링튀어나가서 눈가격

1. 본부중대 병장 전역 한달전 밤에 통증호소하다가 급사

2. Mopp훈련중 쇠뭉치에 손가락 끼여서 반마디 절단

지뢰 밟아서 발목 날아간거 봄

M60들고 레펠로 내려오던 선임 착지잘못해서 총에 손깔리고 몸으로 눌려서 팔뿌러진거봄

근데 더 기괴한건 다른 선임 레펠 안전고리 연결잘못해서 쭉떨어지는데 ㅡ자로 그냥 쭉내려옴 /나 \이런 자세도아니고

다른 중대 병사 화장실에서 목 메달은거 내 동기가 찾음

밥도 제대로 못 먹는애

간부 개새끼들 훈련도 안빼주더라

그나마 내가본거중에서 제일 심한거는 베터리 상태 확인하다가 베터리 터져서 안에있는 액체가 후임 눈에 들어간거

진찰결과 큰 이상은 없다고했는데 라식하고들어온친구라 계속 불안해하드라

자살1 심장마비1 키우던개한테 고추물림1

헬기 레펠 타다 떨어져서 디스크 터짐....신경병동 입원 했었는데 진짜 벌의별 환자 다 있었네 다들 아직 살아있을려나....

심하게 다친건 아닌데 풋살하다가 후임 시계맞아서 이빨이 깨졌었음ㅋㅋ

지샥 단단하더라 흠집도 안남..

직관은 아니고, 레토나 정비하던 하사아재가 차량 본네트열고 정비 중인데 뭔 짓을 했는진 몰라도 갑자기 폭발해서 안면 반아작나서 병원 실려감. 그리고는 안면 재건수술받고 다시 돌아와서 대대장이 미친 놈이라고 욕하는 거 들음

훈련중에 한 200m 앞에서 옆중대 아저씨가 두돈반에 깔렸음

죽네 사네 하다가 다행히 죽진 않았다던데

난 우리 소초장 자살한거.. 시발.. 시체처음봣다

옆중대에서 조교가 훈련병 체벌한다고 팔굽혀펴기 시켰는데 횡근융해증? 와서 죽음.. 건강소대였는데 운동 진짜 안하던 야들은 너무 위험한듯

본거는 축구하다가 십자인대파열,코뼈골절

팔씨름하다가 상박쪽 분쇄골절 3등분됨

혹한기때 두돈반 뒤에 적재함같은거 올리다가 손가락껴서 장갑안에서 손가락 한마디터짐 봉합도못함

바로밑에층 쓰는 타중대아저씨 대대전술훈련날 체단실에서 목맴(실패함)

주특기훈련중 손가락골절 뼈튀어나옴

나는 상병때 오른쪽어깨 회전근개파열ㅎㅎ..

옆중대에 간편조립교 구축하는데 지상구축이었음 맨바닥에다가 연습겸 조립하는거

조립교 밀다가 뭐 계산을 잘못햇는지 조립교 떨어져가지고

중대원 3명 발깔림 음.. 이래 얘기해바야 다들 모르겟지만

교량 구축 해본사람만 이해할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존나끔찍하다 진짜..

수색작전중에 총기로 자살함.

직접본건 없음. 대신 주변인 다치거나 소식은 많이 접함.

1. 같은배 타던 무장하사 육상에서 포 수리하다 손 껴가지고 절반 짤림. 접합수술 했는데 평생 주먹 못 쥐는 장애 있다고 함

2. 문자망 보다가 백령도 긴급 의료헬기 떳길래 상황 확인하니 백령도 해병대에서 이병 한명이 2층에서 떨어졌는데 철조망에 끼면서 고환 파열

3. 출동중 갑자기 전 함정 사격 중단 명령. 알고보니 남해에서 참수리 한척 수류탄 실사격하다 손에서 수류탄이 터졌고, 그 사고로 잡고 있던 상사(진) 양 손 절단, 양 눈 실명, 얼굴 함몰 됬다더라. 나중에 해군 전 함대에서 헌금하는데 돈을 안낼 수 가 없더라

훈련소에서 결핵->급성폐렴으로 사망

근데 옆 연대장 아들이었음

일단 나는 강하하다 다리부러진적있고 직접 본거는 강하자들끼리 충돌한다음 서로 꼬이고 착지하면서 한명 골반 개박살나서 전역한거랑 같이 훈련왔던 UDT 무릎으로 착지해서 작살나고 그사람도 전역함

아직도 연골주사 맞음

뭔 병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불알이 오렌지 만해졌는데 눈병때문에 치료못하고 눈병 환자들이랑 같이 격리당한 애 본적있음.

잘못되면 불능될수도 있는거라던데 애가 참밝아서 신기했음

혹한기 끝나고 물자내리다가 손가락 잘린 상병봄

병장때 구급 운전병으로 나름 꿀 빨고있을 때 주말에 의무병이랑 같이 tv보면서 있는데 갑자기 의무간부 오더니 대대 소초에 당뇨쇼크로 쓰려져서 가까운 병원에 일단 이송했는데 거기서 해결 안되고 연대내에 유일하게 본부에만 구급차 있어서 그거 끌고 소초갔다가 국군대구병원까지 감 가는데만 편도 2시간 좀 더 걸리는 거리라 오전 근무 야간으로 미뤄지고 주말 낮 시간은 시간대로 다 날아감 그래도 사람 살린다는 생각에 사이렌 키면서 간 거 올만이라 나름 인상깊었음

비행기 떨어져서 두분 순직함

검문하다 사고나서 그 자리에서 즉사했는데 내가 다음번 근무자라 이어서 근무섬

뭐 안보이는곳 손넣고 청소하다가 손가락잘린거

후반기 교육때 전차정비 교육받으면서 장난치다가 허리를 사이에 두고 포탑 회전함

내가 손에 동상 걸려서 고참들 혼난 적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