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라도 가자 ㅠㅠ

요즘은 저런거를 고민하는 시대가 오긴 왔구나

사회성 좆박은놈들 존나많네 끔찍하다 시발ㅋㅋㅋㅋ

가는지 고민하는시점에서 쟤는 그냥 안가는게 맞다 애초에 애도할마음도없는데 뭐 거지 적선하러가는것도아니고

선택지에 빈소만 간다 ㅈㄴ웃기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간다고? 2년이면 좀

즐거운 기억은 잘잊어도 슬픈기억은 잊기 어려워서

조사는 가는게 좋긴 함

회사 사람 본인상이면 가야지 뭘 질문을 쳐하고 있어

아니 옆사람 죽었는데 어케 안가냐 정신 나간새끼냐 무슨 하루종일 있으라는것도ㅠ어니고 시간이 그렇게 없음? 30분도 못가나 그리고 부조금은 누가 100마넌씩 처넣으라는것도ㅠ어니고 밥안먹고 오마넌정도 만 하고 오면 되자나 금방 나오면 될걸

가기싫어서 물어보는데 가지말라고 해줘라.

진짜 계산적인 사람이면 같은 업종이면 무조건 가. 일반적으로는 아무리 그래도 인간된 도리로 가야하지 않나?

개인적 친분 없으면 본인 선택이지 뭐.

그래도 다른 직원들과의 원만한 관계 생각해서라도 할껀 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을꺼라 본다. 어떤 직종이건 같은 영역안에서 일하면 돌고돌더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일주일이 뭐 ㅋㅋㅋ 못돌려받을까봐 안 가냐? 븅신인가

딱히 슬픈 마음이 들고 그러진 않지만 그냥 인간적인 도리로 감

사회성 존나 떨어지는 사람 많구나.. ㅋㅋ

이래서 회사에서 인성 보는건가

최소한 부조는 해야하고 그래도 얼굴 비추는게 맞다고 생각함

사적으로 인간적교류가 없었다는게 그냥 회사나와서 따로 밥이나 술을 한적이 없다는거 아님?

사이가 나쁘진 않았다는거는 회사내에선 인사는 하고 지냈다는거잖아

그럼 가야지... 가는게 맞는거지;;;;

인간적인 도리로 가야지

사람새낀가요?

경조사에서 계산기 두들기면 본인 경조사 때도 똑같이 돌아오는거지 뭐...

아무리 교류가 없었어도 걍 나중에 어쩌다 생각나면 찜찜할거 감안해서라도 갔다올듯

가고 안가고는 중요한게 아니라 할 맘이 있으면 뭐라도 했겠고 할 맘이 없었으면 아무것도 안하겠지

'아싸 오늘 일 안해도 되겠네 개꿀 쿠쿠루삥뽕'

안가도 됨

그 사람도 본인 장례식에 저사람이 오는 그림은 상상 못했을거다

그리고 저런마음으로 무슨 장례식장임

난 저런사람은 친구로 두고싶지 않다

저런생각이면 더더욱가야함

난 갈거같은데.. 그래도 같이 일했는데..

같은 건물이고 인사하면서 눈도장 찍어왔으면 가는게 도리맞지 조부모나 부모상도 아니고 본인상인데

저런 상황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꼭 가야한다는 것을 본인도 너무나 잘 알고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함..

이럴땐 가야지 ㅋㅋㅋㅋ

사회성이 결여된새끼임

빈소만 가는건 머냐 ㅋㅋㅋ

알던 사람이면 회사 나오고도 찾아오더라

본인상인데 아예 안면도없으면 모를까 업무적으로라도 만났으면 최소 부조라도 할듯

진짜 결혼식은 안가도 되고 안갈수도 있다고 느끼는데

장례를 치뤄본 입장에서 장례식은 가야된다 느낀다

조부상까지는 빡시다 치자

그 이외 부모 빙부모 배우자 자녀 본인상은 기를 쓰고라도 간다

앞으로의 이미지 생각하면 가는 게 낫긴 하지.

2년동안 회사에서 얼굴보고 지낸거면 갈만하지않나 ㅇㅅㅇ

ㅈㄴ 악감정있는거 아니면 가서 인사나 하는거지 뭐

재밌는게 의견이 상당히 갈리는데 양쪽 다 애매하네... 이런게 아니라 당연히 가야지 당연히 안가야지로 확고하네

이런케이스 본적이없다

사람들 무리에 섞여서 가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눈인사 정도만 했었더라도 난 갔다온다

마음에 없는 일은 할 필요 없음. 다만 그런 마음이 없는 사람이 주위에 없었으면 좋겠음.

같은팀 가족상도 밤새서 빈소지키는데... 본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