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산 비싼거 산거 털려서 그냥 편의점 비닐 우산만 삼

고소미를 맥여서 돈벌자

우산손잡이에 라벨지로 내 이름

써붙여놓으니까 안 가져가던데

그나저나 최근에 우산 잃어버려서 새로 살라는데, 질 좋은 방수 우산 추천 좀 해주세용

버스 종점에서 그리 멀지않은데서 우산 두고 내렸는데 그 사이에

도난당한거 같음 분실물 접수된게 없데 그래서 경찰 신고했는데 이새끼 잡았으면 좋겠다

쉐어링 투탑

나도 진로두꺼비 우산 털림 흑흑

???: 카페에 지갑이랑 폰 두고 가도 안 훔쳐가는 우리 한국인들 너무 착해요~

나 수요일에

시장농협에서

직원 알바들 임금 입금해 주고있는데

누가 그사이에 우산 훔쳐감 ㅆㅂ

그거 그 전주에 쿠팡에서 적지않은 돈주고 산거였음

잘못 늙은 계집년 특 : "아 너넨 살림 안해봐서 모르지? 어? 나만 그러는거 아니라고 어, 너네 어머닌 안그랬을 거 같지? 어?"

난 그냥 우산 맨날 까먹어서 평생 기부한 우산만 40개는 족히될껄

몇번 당함ㅋㅋㅋ

특히 장마철에 장우산 꽂아두면 100퍼 확률로 도둑맞음ㅋㅋㅋㅋ 뭔가 우산은 남의걸 가져가는게 당연 시하는 놈들이 너무 많음

우산이랑 양말은 비싼거 사봤자 개낭비임

누가 훔쳐가면

애초에 청소하기 귀찮다고 문 앞에 걸어두라 하는 매장 잘못임

저래서 일부러 망가진 우산 겉만 멀쩡하게 말아둔다음에 길거리 우산꽂이에 꽂아두고 멀리서 구경함

우산 산지 하루도 안되서 커피집 들어갈때 마주친 고딩들이 가져가드라

카본 장우산 빵집앞 5분컷으로 털림 ㅠ

양심에 털난 퍼리색기들

나도 몇번 당한후...안꽂아둠 ㅈㄴ 짜증남

난 신발도 바꿔치기 당해봄 ㅋㅋㅋ 그래서 신발벗는곳 웬만하면 안가고 가면 꽁꽁 숨겨둠

신고하면 합의금 많이 받냐?

차라리 우산없을때 훔치면 동기가 이해라도 되는데

우산있으면서 훔치는건 진짜 노이해

회사에서 퇴근하는데 누가 내우산 들고 웃으면서 가길래

그거 제껀데요 하니까 허허 웃으면서 나는 비맞으라고?

이러던데 진짜 한대 쳐버리고 싶었음

야! 도둑노마!!!!

좀 다른 얘기긴한데 난 가게 처마 밑에 고구마 박스를 놔뒀었거든 근데 문에 자꾸 뭐가 비치길래 보니까 어떤 할망구가 그걸 낑낑대면서 옮기고 있더라고 그래서 지금 뭐하세여? 하고 물어봤지 그러니까 누가 그걸 옆으로 좀 옮겨놓으래서 옮기고 있었다는거야 시벌 내가 주인인데 이게 뭔 개소린가 하는 순간 낑낑대던 모습은 사라지고 존나 잘 도망가더라 ㅋㅋ

이레서 안으로 가져갈라고하면 밖에 꽂으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