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털림
심지어 어제도 털림
우리나라에서 유독 자전거와 우산은 공공재 느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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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굽돼냥
그 뭐냐 옛날에 일본인가?에서 양심우산?이라고
비올때 우산 없는사람 가져가서 쓰고
자발적으로 되돌려 놓는거 회수율 쩔던거
학교다닐때 똑같은거 했었는데 회수율 5퍼도 안되었지....
고급 우산인데 커다란거 선배라는 새끼가 지 자차에
3~4개 짱박아 둔거 보고 눈을 의심했다...
주시경
네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거 일본에서도 우산 계속 없어져서 세금으로 메꾸다가 그만 둠.
우리나란 지하철에서 양심 책 대여 같은 거 했었는데, 책 다 없어져서 그만 했던 걸로 기억함.
헬조선이나 동조선이나 사람 사는 거 똑같다.
고양이밥
ㅇㅇ 내가 아는것도 이게 맞음
유타
어휴
회제공량
내 우산 우체국에서 도둑맞은거 우체국 통해서 신고하기 전에 연락하라고 연락처 남기니까 바로 전화 와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됐으니까 아끼는 우산이니 돌려만 달라고 했는데 애미뒤진년이 지 짐이 많아서 사거리에 신호등에 그냥 놓고 왔대. 다시 가봤는데 없다고 봐달라고 개지랄을 떨길래 그냥 신고한다고 함. 그랬더니 지 집 가난하고 딸년들이 아프고 어쩌고. 거지 도둑년 주제에 개같은 감성팔이 하길래 그럼 해외에서 사온거니 우산값이랑 비행기표값 해서 60만원 내라고 함. 구하고 연락준다고 하더니 몇시간 뒤에 연락와서 제발 돈이 없다고 30만원에 봐달라고 울며불며 개소리 하길래 그냥 신고하려고 했음. 근데 옆에서 여친이 봐주라고 해서 봐줌. 지 짐 많다고 길거리에 버릴거 왜 가져간거냐 대체. 거지 도둑들 사고가 이해가 안됨. 그 와중에 우체국장이 나한테 전화해서 봐주라고 합의종용해서 그것도 열받아서 신고하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그것도 봐주라고 해서 봐줌. 진짜 개짜증나는 경험이라 다시는 우산 밖에 안둔다.
지도해
자전거 도둑 통계 봤는데 해외는 우리보다 더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