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안되면 남자 도우미와서 제압하고 약먹이고 독방에 구속구 묶어서 냅둘걸

아하…그건 충분히 그렇겠다.

때리진 않는다고 하는데, 몰!?루

내 친구가 군대에서 정신병 있는 척하다가, 국군 정신병동 5개월 수감 되봐서.. 썰 들어봤는데.

그냥 약물 주사하고 가둬 둔다고함.

일단 환자 말은 아무말도 안들어주고, 광기 넘치는 애들이 특이행동 하면,(ex 옆자리 애 죽빵 날리거나, 갑자기 전투함성)

진짜 구속복에 묶어서 독방으로 ㄱㄱ.

말들 종합해 보니까 제압하는걸 팬다고 좀 쎄게 표현한 듯 하네.

제압하면서 패는 거지 모

세게 표현한 건 아닐 듯

어린애기가 온 집안에 크레파스칠을 한다거나 물감범벅을 한다거나 밀가루로 초토화 시킨다거나 하는 건 굉장히 어릴 때 몇번 정도고 나이 먹으면서 안함

근데 아마.. 1급 정도면 신체는 계속 자라는지라 힘도 더 쎄고 손이 더 잘 닿으니 티비도 부수고 끓는 냄비 엎고 커튼 찢고 그러겠지

잠깐만 눈을 떼도 저런 짓을 10년 넘게 한다면 내가 미칠 듯

초등학생때 1급, 그거도 우리보다 나이 셋이나 많은걸 애엄마가 대동 안하고 학교 보냈는데.

윗댓 첫줄의 집안을 학교복도로 바꾸고 그레파스칠을 똥칠로 바꾸면 얼추 맞다.

https://www.dogdrip.net/270438394

얘가 1급임.

피해다녀야하는 수준이네

자폐성 장애 1급 장애인에 대해서 인권 박탈을 하지 못할 거면 그렇지...

농담이 아니라 개보다 약간 아래임

우영우 같은 경우는 그냥 판타지 소설이야

현실성 없음

매우 극소수긴 하겠지만 있긴 할거 같은데?

일반인 정도의 지능만 갖고 있어도 고지능 자폐인데

서울대 수석은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

도대체 우영우같은 케이스가 몇 있다고 그러는거냐?

난 전문가가 아니라서 우영우 같은 케이스가 몇이나 있는진 몰겠지만 있을거같아.

자폐 쪽 전문가야? 대부분의 자폐라고 말하는거 보니?

없지는 않지 로또 확률이라 문제

있을것 같아가 아니고 니가 본적이 있냐고 ㅋㅋㅋ 그런 소재로 드라마를 만드는것 자체가 희귀하다는 소리아님?

그리고 초중고등학교 다니면 wee클래스라고 알겠지만 내 동기중에서도 자폐증 몇명있었는데 사회나와서도 계속보고있지만 본문처럼 극단적인 경우는 아니여도 대부분 본문의 사례보다 덜한 수준이지 대가리꽃밭마냥 생각하는 우영우같은 사람은 없다

극히 한정된 경험으로 존나게 아는척 하는거였네 ㅋㅋㅋㅋ 웃긴놈이네 ㅋㅋㅋ

그래. 원래 세상은 아름답고, 주변엔 우영우같은 자폐인들만 많고, 저런 극단적인 경우는 내눈에 안보이니까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 ㅋ

극히 한정된 경험 조차 없는새끼가 존나게 나대는거보면 너도 자폐인가보다

그리고 자꾸 우영우같은 케이스가 있냐 없냐로 지껄이는데 ㅋㅋㅋ

맨처음에 너가 댓달고 삭제한 대부분의 자폐아들은 저거랑 비슷하거나 좀 덜할거다 이거에 대해 말해바 좀 ㅋㅋㅋ

틀린말아닌데? 너가 다니는 직장에 자폐인들이 몇이나 있다고 그러는거냐?

니가 저런 극단적인 케이스로 일반화하지 말라면서, 너는 우영우로 일반화하고 있잖아 ㅋㅋ

민감한 주제는 전문가 아니면 닥치고 있는게 커뮤활동하면서 좋더라. 여기 물어뜯으려는 놈들 ㅈㄴ 많음

아 병신들 너무 많아 사회생활할땐 안저러겠지? 그럴려나 짜증나 ㅋㅋㅋㅋ

니는 그럼 전문가라 드라마 쳐보고 있다고 말하는거임?ㅋㅋㅋ

댓글달고 보니 댓글고쳤네

이런곳에서 말싸움해봤자 남는거없음 ㅋㅋㅋ

케바케라는건 한 10가지 케이스 중에 1~2 클래스 정도는 해당되야 나오는말이지

자폐인 중 우영우 케이스는 역사적으로 몇명 없는 극소수 케이스일 뿐더러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는 비율이잖음

그리고 말이 자폐 스펙트럼이지 중증자폐는 대부분이 짐승보다 못한 수준임

너가 다니는 직장에 자폐인이 몇이나 있을것같음?

ㅋㅋ너가 썼듯이 대부분의 자폐인들은 우영우처럼 똑똑하지 못해.. 그러니까 우영우랑 완전 다른거고 드라마 설정자체가 판타지라는 거지

ㅇㅇ 펭수 좋아하는 애는 어쩌면 자아 형성이 덜되서 다행인 케이스임. 보통 자폐는 지적장애를 동반하는데 내가 겪은 사람은 자아는 준 성인수준으로 형성되었는데 지적장애가 있었음.. 꼭 중증환자만 힘든건 아님.. 이런 애매한 케이스도 주변인들이 정말 힘듬.. 자아는 있어서 사고능력이 낮은 것에 대한 열등감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도 스트레스가 심하고 이게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폭력적으로 변함.. 겉으로 봐선 일반인하고 비슷해서 실제로 생활해보지 않으면 이해못함

안락사 합법인 나라도 저런 경우엔 안락사 안해요.

안락사가 합법인 나라는 먼저 의사 확인을 한다음에 여러번 상담을 거쳐서 하지

뭐 죽고 싶다 하면 바로 극약 주는 원스톱 시스템이 아님

본인은 동의안할텐데 어케 안락사함?

근데 이런 논리면 뇌사자도 같은데 본인 의사 표현을 못하는건 똑같잖아

상식적으로 본인이 죽기싫다고 직접말하는데 강제로 안락사할 수 있는곳이 아우슈비츠말고 존재할 수 있음?

자폐를 뇌사자랑 동급으로 보는게 맞는지 부터 얘기를 해봐야지

소통이 불가하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자폐는 아무리 중증이어도 고통을 거부하고 죽고싶지않아 몸부림치는 생존의 본능을 뚜렷하게 보임

반면 뇌사자는 그런 모든것이 불가능하지

의학적으로보면 자폐는 일부기능이 없는거고

뇌사는 전체기능이 정지한거니까 역시 조금은 다르지

둘을 다르게 보는게 훨씬 일반적이고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시각이 아닐까

의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